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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재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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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희가 바람에 고전했지만 '약속의 땅'인 고향 제주도에서 끝내 우승을 일궈냈다. 임진희는 6일 제주시 블랙스톤 제주(파72·6626야드)에서 마무리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10억원) 4라운드에서 버디 1개, 보기 3개 등으로 2타(2오버파 74타)를 잃었다. 마지막 날 부진했지만 임진희는 3라운드까지 벌어놓은 스코어 덕에 최종 합계 5언더파 283타로 우승했다. 2위 황유..
김하성(28·샌디에고 파드레스)이 LA 다저스를 상대로 13경기 연속 멀티 출루(2출루 이상)에 성공했다. 샌디에고는 경기 후반 응집력을 발휘하며 역전승을 거뒀다. 김하성은 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고의 펫코 파크에서 벌어진 LA 다저스와 홈 경기에 선발 1번 2루수로 나와 4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 등을 올렸다. 최근 11경기 연속 안타 및 13경기 멀티 출루를 이어간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
426일만의 복귀전에서 비교적 호투한 류현진(36·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다음 등판에서는 조금 수월한 상대를 만나 첫 승에 재도전한다. 류현진은 7일(현지시간) 미국 오하오주 클리블랜드의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벌어지는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원정 4연전 1차전에 선발 등판할 것으로 보인다. 1일 볼티모어와 복귀전을 치른 뒤 5일 쉬고 6일 만에 마운드를 밟는 일정이다. 토론토는 새로 가세한 류현진을 포함해 6인 선발..
한국 높이뛰기 간판 우상혁(27)이 후반기 중요한 일정들을 앞두고 유럽 전지훈련에 들어갔다. 유럽에서 컨디션을 최대한 끌어올릴 우상혁은 후반기 육상 '메이저 대회' 3관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우상혁은 19일(현지시간) 2023 헝가리 부다페스트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예선 및 22일 결승전을 앞두고 있다. 대회 준비를 위해 우상혁은 4일 유럽 독일로 출국했다. 독일에서 강도 높은 현지 적응훈련을 진행한 뒤 대회 개막에..
프로배구 여자부 GS칼텍스가 컵 대회 2연패에 성공했다. 강소휘(26)-유서연(24)의 쌍포가 위력을 배가한 GS칼텍스는 다가올 정규시즌에서도 호성적을 예감하고 있다. GS칼텍스는 지난 5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마무리된 2023 구미·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IBK기업은행과 결승전에서 세트 스코어 3-1(26-28, 25-23, 25-13, 25-21)로 승리했다. 이로써 GS칼텍스는 컵 대회 2연패 및 통산..
안병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정규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우승 기회를 잡았다. 김효주는 영국 스코틀랜드에서 선전을 이어갔다. 안병훈은 5일(현지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의 세지필드 컨트리클럽(파70)에서 계속된 PGA 투어 윈덤 챔피언십(총상금 76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 등으로 5타(5언더파 65타)를 줄였다. 안병훈은 공동 3위에서 4위(15언더파 195타)로 1계단 미..
세계적인 종합격투기 파이터가 아시아 최대 단체 원 챔피언십에서 펼치는 김재웅(30)과 화끈한 대결을 기대해달라고 자신했다. 태국 방콕 룸피니 경기장에서는 5일 '원 파이트 나이트 13'이 개최된다. 전 밴텀급 챔피언 존 리네커(33·브라질)와 페더급 톱랭커 출신 김재웅이 맞붙는다. 리네커는 원 챔피언십 공식 홈페이지와 인터뷰에서 "불꽃놀이 같은 경기가 이루어지기를 바라고 기다린다"며 "김재웅과 싸움은 관중과 시청자에..
전인지는 부진했고 신지은이 선전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와 레이디스 유러피언투어(LET) 공동 주관으로 열리는 프리디 그룹 스코틀랜드 여자오픈(총상금 200만 달러) 첫날 한국 선수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전인지는 3일(현지시간) 스코틀랜드 에어셔의 던도널드 링크스(파72·6494야드)에서 막을 올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4개, 더블보기 1개 등 난조를 보이면서 2타(2오버파 74타)를 잃..
프랑스프로축구 명문 파리 생제르맹(PSG)이 K리그 강호 전북 현대를 시원하게 제압했다. 기대를 모았던 이강인(22·PSG)은 후반 교체 출전해 그라운드를 누볐고 네이마르는 멀티 골을 터뜨렸다. PSG는 3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벌어진 전북 현대와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3-0으로 완승했다. 풀타임을 뛴 네이마르가 멀티 골을 넣었고 '신입생' 마르코 아센시오는 쐐기 골을 더했다. 부상에서 회복 중인 이강인은 후..
한국여자축구대표팀이 마지막 경기에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세계 랭킹 2위인 우승 후보 독일과 비기며 독일과 함께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콜린 벨(62·잉글랜드)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3일 호주 브리즈번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23 FIFA(국제축구연맹)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 조별리그 H조 독일과 3차전에서 1-1로 비겼다. 첫 2경기에서 무기력하게 2패를 당했던 한국은 가장 강하다는 독일전에서 투혼을 불사..
프로배구 컵 대회 여자부 '디펜딩 챔피언'인 GS칼텍스가 김연경 등이 빠진 흥국생명을 꺾고 2023 구미·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컵 대회) 준결승에 올랐다. GS칼텍스는 3일 경북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벌어진 컵 대회 B조 조별리그 흥국생명과 3차전에서 세트 스코어 3-0(25-19 25-19 25-17)으로 이겼다. 이날 GS칼텍스는 국가대표 쌍포 강소휘와 문지윤의 활약이 빛났다. 강소휘는 1세트 공격 성공률 70..
오타니 쇼헤이(29·LA에인절스)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 집어삼킬 듯 맹활약을 이어가는 가운데 조용히 뒤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또 다른 아시아 선수가 있다. 주인공은 한국인 타자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이다. 김하성은 2일(현지시간) 현재 104경기에 나와 '타율 0.284(345타수 98안타) 15홈런 41타점 22도루 52볼넷 81삼진' 등을 기록하고 있다. 역대 아시아 내야수 첫 20-2..
최근 미국 메이저리그(ML) 진출을 선언한 장현석(19·마산 용마고)은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에 뽑힌 유일한 고등학교 선수다. 역대 고교 선수 중 아시안게임 대표에 선발된 사례는 장현석이 유일한 만큼 야구인들로부터 자질을 인정받고 있다. 장고 끝에 미국 야구 진출을 공식화한 장현석은 지난 1일 "세계 최고 무대에 도전해 보고 싶은 열망에 결국 메이저리그에 도전하기로 했다"며 올해 9월 프로야구 신인 드..
김하성(28·샌디에고 파드레스)이 선두타자 홈런으로 8경기 만에 손맛을 봤다. 리드오프(1번타자)로 출루도 4번이나 하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김하성은 2일(현지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 필드에서 벌어진 콜로라도 로키스와 원정 경기에 선발 1번 3루수로 나와 3타수 2안타 1홈런 2볼넷 1타점 3득점 등으로 맹활약했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81에서 0.284(345타수 98안타)까지 치솟았고 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