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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재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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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의 자본을 등에 업은 리브(LIV) 골프가 존폐 기로에 섰다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2일(현지시간)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 등에 따르면 그동안 LIV 골프 대회 운영을 총괄하던 론 크로스가 자리에서 물러났다. 크로스는 "LIV 골프를 출범시키는 데 역할을 할 기회를 얻은 걸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사임을 확인했다. 크로스의 갑작스러운 퇴진에는 최근 미국프로골프(..
"16강은 이미 해봤고 그걸 넘어 8강 이상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선수들은 우승하고 싶고 할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2023 FIFA(국제축구연맹)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을 약 50일 앞두고 취재 현장에서 만난 여자축구 국가대표팀의 모 주축 선수가 한 말이다. 그는 자신감에 넘쳤고 믿음이 갔다. 이후 많은 기대 속에 여자 월드컵이 개막했다. 이번만큼은 다를 거라던 한국여자축구대표팀은 그러나 또 한 번 월드컵..
이강인(22·파리생제르맹)이 새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PSB) 유니폼을 입고 국내 팬들에게 기량을 뽐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무대는 프랑스프로축구 명문 PSG와 K리그 명문 전북 현대의 친선경기다. 이강인의 PSG는 3일 오후 5시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전북 현대와 격돌한다. 경기를 하루 앞둔 2일 이강인과 PSG 선수단은 루이스 엔리케 감독과 함께 김해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앞서 이강인은 위르겐 클..
1년여 만에 메이저리그(ML) 마운드를 밟은 류현진(36·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비교적 만족스러운 복귀전을 치렀다. 류현진은 1일(현지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 센터에서 벌어진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홈 4연전 2차전에 선발투수로 등판했다. 류현진은 공식 기록 5이닝 9피안타(1피홈런) 4실점(4자책) 1볼넷 3탈심 등을 기록하고 물러났다. 류현진의 투구 수는 80개였고 스트라이크는 54개였다. 옥에 티..
갈수록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프로당구(PBA)에서 역대 유일한 무실세트 우승자로 남아있는 하비에르 팔라존(35·스페인)이 2년 6개월 만에 정상을 탈환해 관심이 뜨겁다. 팔라존은 지난 28일 경기도 고양의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끝난 '하나카드 PBA-LPBA 챔피언십' PBA 결승에서 루피 체넷(튀르키예)을 풀세트 접전 끝에 세트 스코어 4-3으로 꺾고 우승했다. 팔라존은 PBA 최초 '무실세트 우승..
트레이드설이 나돌던 김하성(28·샌디에고 파드레스)이 잔류했다. 반면 최지만(32)이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서 샌디에고로 전격 트레이드되면서 남은 시즌 두 코리언 타자들이 한 팀에서 활약하게 됐다. 피츠버그 구단은 1일(현지시간) 메이저리그 트레이드 마감시한을 기해 1루수 최지만과 베테랑 좌완투수 리치 힐(43)을 샌디에고로 보내고 잭 울프, 에스투아르 수에로, 알폰소 리바스 등 유망주 3명을 받는 거래를 단행했다고..
현존 최고 축구 선수 킬리안 음바페(25ㆍ파리생제르맹)와 명문 레알 마드리드가 마침내 같이 할 기회를 잡게 될 전망이다. 레알 마드리드가 음바페 영입을 위해 역대 최고 이적료를 베팅할 것으로 전해졌다. 31일(현지시간) 미국 스포츠전문채널 ESPN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가 이번 주 안으로 음바페 영입을 확정하고 다음 주 공식 발표를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프리시즌 투어를 소화하고 있는 레알 마드..
하형주(61) 동아대학교 교수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신임 상임감사로 취임했다. 1일 국민체육진흥공단에 따르면 하 신임 상임간사는 이날 공식 취임해 2025년 7월 31일까지 2년간 활동하게 된다. 하 신임 상임감사는 1984년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 남자 유도 95kg 이하 급에서 우승하며 대한민국 유도 최초로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세계 유도계를 평정한 대표적인 인물이다. 선수 생활 은퇴 후에는 후학..
포수와 충돌로 어깨 통증을 호소한 김하성(28·샌디에고 파드레스)이 메이저리그 진출 첫 지명타자로 나와 2루타를 때리는 등 활약했다. 김하성은 7월 31일(현지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 필드에서 벌어진 콜로라도 로키스와 원정 경기에 선발 1번 지명타자로 나와 4타수 1안타 1볼넷 등으로 멀티 출루(2출루 이상)에 성공했다. 김하성은 시즌 타율 0.279(337타수 94안타)를 유지한 가운데 15번째 2루..
올해 프로야구 드래프트에 나올 투수 중 최대어로 평가받는 장현석이 미국 진출로 가닥을 잡았다. 1일 장현석의 매니지먼트사인 리코스포츠에 따르면 장현석은 오랜 고민 끝에 프로야구 드래프트에 신청서를 내지 않고 메이저리그에 도전하기로 마음을 굳혔다. 장현석은 매니지먼트사를 통해 "거취 결정 과정에서 많은 분을 기다리게 해 죄송하다"며 "프로야구와 메이저리그 모두 꿈꾸던 무대였기 때문에 결정하기가 매우 어려웠으나 세계..
2021 제31회 청두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에 참가하고 있는 대한민국 선수단이 선전을 펼치고 있다. 1일 대한체육회에 따르면 한국 선수단은 28일 중국 청두 동안호스포츠스타디움에서 개최된 개회식부터 대회 5일 차인 이날 오전 9시 기준 금메달 13개를 획득했다. 종합 순위는 금메달 13개, 은메달 10개, 동메달 5개로 2위다. 7월 28일에 펼쳐진 개회식에는 113개국 선수단이 참석했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사격..
조기성이 2023 맨체스터 세계장애인수영선수권대회에 참가 중인 선수단에 값진 금메달을 안겼다. 조기성은 7월 31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에서 벌어진 대회 남자 평영 50m(SB 3등급) 결승에서 49초21로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조기성은 49초90의 미겔 루케(스페인)를 상당한 격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3위는 50초69의 스즈키 다카유키(일본)에게 돌아갔다. 조기성은 2017년 멕시코시티 대회에서 조원상..
우상혁(27)이 황선우(20)의 바통을 이어받는다. 세계수영선수권대회 한국 선수 최초 2회 연속 메달을 딴 황선우처럼 우상혁은 사상 첫 세계육상선수권 2회 연속 메달을 위해 본격적인 준비 체제에 돌입한다. 우상혁은 4일 유럽으로 떠나 2023 헝가리 부다페스트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위한 현지 적응 훈련에 들어갈 예정이다. 18일(현지시간) 개막하는 이번 대회 남자 높이뛰기는 19일 예선전을 치르고 22일 대망의 결..
2013년 북미프로농구(NBA)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 지명을 받았던 앤서니 베넷(30·캐나다)이 국내 프로농구 무대를 누비게 된다. 1일 고양 소노 구단은 NBA 1순위 출신 베넷과 재로드 존스를 2023-2024시즌 외국인 선수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아울러 소노는 아시아 쿼터 선수로는 필리핀 국적의 조쉬 토랄바와 계약했다. 소노는 상무에 입대한 슈터 조한진을 현대모비스로 보내고 김지후와 이진석을 받는..
여자 골프 선수로는 역대 가장 오랜 기간 세계 랭킹 1위를 유지해오던 고진영(28)이 일단 멈췄다. 고진영은 7월 31일(현지시간) 공개된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7.54점을 얻어 지난 주 1위에서 2위로 내려앉았다. 반면 경쟁자 넬리 코다(미국)는 7.75점이 돼 1위를 탈환했다. 지난 주에는 고진영이 7.74점, 코다는 7.51점이었다. 세계 랭킹 1·2위의 변동은 예견된 일이었다. 전날 프랑스에서 마무리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