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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재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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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완 강속구 유망주 심준석(19)이 100만 달러(약 12억4000만원) 이상의 계약금을 받고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로 갈 가능성이 제기됐다. 11일(현지시간) 미국 스포츠전문 매체 디 애슬레틱은 심준석이 피츠버그와 계약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150km대 강속구를 던지는 심준석은 한국인으로는 2018년 125만 달러를 받은 배지환(24) 이후 처음으로 계약금 100만 달러 이상을 받을 기대주다. 매체는..
박항서의 '진짜' 라스트 댄스가 시작된다. 2017년 아무도 주목하지 않던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으로 부임해 숱한 기적을 써내려왔던 박항서(64) 감독이 마지막 여정의 마지막 경기만을 남겨뒀다. 상대는 동남아시아(동남아) 축구 최강 태국으로 박항서의 베트남도 지난 4년간 이겨보지 못한 강호다. 박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은 신태용(53) 감독의 인도네시아를 누르고 동남아 월드컵인 2022 아세안축구연맹(AFF) 미쓰비..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한국 축구를 사상 두 번째 원정 16강으로 이끈 파울루 벤투(54·포르투갈) 감독의 후임을 임명하는 절차가 닻을 올렸다. 벤투 이상의 세계적 명장을 데려오려는 움직임이 감지되는 가운데 관건인 예산 측면에서 전망이 썩 밝지만은 못하다. 대한축구협회(KFA)는 대표팀 육성과 관리를 책임지는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장에 사상 처음으로 외국인인 마하엘 뮐러(58·독일)를 임명하고 지난 11일 공식 기..
지난 경기에서 뒤늦게 첫 골을 신고했던 황희찬(27·울버햄튼)이 리그 컵(EFL컵)에서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황희찬은 11일(현지시간) 영국 노팅엄 시티 그라운드에서 벌어진 2022-2023 EFL컵 노팅엄 포레스트와 8강전에 선발 출전해 80분을 소화한 뒤 교체돼 나왔다. 울버햄튼은 전후반과 연장전까지 120분을 1-1로 마친 뒤 승부차기에 돌입해 3-4로 무릎을 꿇었다. 이날 황희찬은 공격 포인트를 올리..
신유빈(18)이 2023 더반 세계탁구선수권대회 파이널스 여자 단식 출전권까지 손에 쥐었다. 신유빈은 10일 카타르 도하 루사일 스포츠아레나에서 열린 아시아지역 예선 그룹 수위 결정전에서 태국의 복병 파라낭 오라완과 풀-게임 접전 끝에 이겼다. 이로써 신유빈은 전날 여자복식과 혼합복식 출전권에 이어 개인단식 출전권까지 획득했다. 세계선수권대회 개인전 전 종목에 나갈 수 있게 된 것이다. 신유빈은 직전 개인전 대..
다가올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활약이 기대되는 양의지(36·두산 베어스)가 공식 입단식을 가졌다. 4년 만에 친정 두산으로 돌아온 양의지는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치른 입단식에서 "2006년 두산에서 신인으로 프로 생활을 시작하며 처음 입단식을 하고 이렇게 다시 입단식을 한다"며 "다시 돌아올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양의지는 "구단에서 큰 계약을 안겨줬다. 몸관리를 잘해서 끝나고도 3년 더..
미하엘 뮐러(58) 신임 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장이 차기 대표팀 감독 선임 등의 굵직한 이슈에 대해 청사진을 제시했다. 무엇보다 새로운 감독은 "축구협회의 철학과 맞는 사람"이라는 원칙을 가지고 작업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이클 뮐러 위원장은 11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취임 기자회견을 갖고 "새로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장에 선정돼 매우 기쁘다"며 "한국 축구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이 업무를 맡게..
조나단 알렛지가 남은 시즌 프로농구 고양 캐롯에서 활약하게 된다. 11일 캐롯 구단에 따르면 드미트리우스 트레드웰의 대체 외국선수로 알렛지와 계약을 맺었다. 알렛지는 캐롯이 소진한 첫 번째 외국선수 교체 대상이다. 알렛지는 마커스 데릭슨의 일시 대체 선수로 삼성에 합류해 10경기 평균 10.8득점 5리바운드로 준수한 활약을 보였다. 하지만 삼성은 국내 선수들의 줄 부상 속에 하위권으로 쳐졌고 올스타 브레이크 기간..
한국배구연맹(KOVO)이 최근 불거진 비디오 판독 논란에 대해 관련 보완된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요점은 판독 후에도 잘못된 판정을 정정할 수 있도록 한 부분이다. 11일 KOVO에 따르면 지난 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연맹 사무실에서 비디오 판독 관련 긴급 대책 회의를 열었고 경기운영실장과 심판실장에게 교육·관리의 책임을 물어 엄중히 경고했다. 이어 앞으로 다양한 각도의 화면을 활용해 비디오 판독을 신중하게 진..
프로당구(PBA) 팀 리그가 막바지 대혼전 양상으로 전개돼 흥미를 배가시키고 있다. 10일 경기도 고양시 소노캄고양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2' 6라운드 3일차에서 선두 웰컴저축은행과 2위 NH농협카드가 나란히 공동 5위 하나카드와 4위 블루원리조트에 덜미를 잡히면서다. 이로써 1위 웰컴저축은행(12승 5패)과 4위 블루원(10승 7패)의 승차까지 단 2경기로 좁혀졌다. 이로써 후기리그 최종..
이재성(31)이 몸담고 있는 독일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마인츠가 조규성(25·전북 현대) 영입전에서 발을 빼는 모양새다. 이렇게 되면 조규성의 종착지는 스코틀랜드 명문 셀틱이 유력해진다. 마인츠를 이끌고 있는 크리스티안 하이델 단장은 10일(현지시간) 축구 매체 키커와 인터뷰에서 "우리는 조규성을 좋아하지만 이적료가 올라가면 신경을 끊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규성의 이적료는 셀텍의 통 큰 배팅으로 300만 유로(약 4..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26)와 스코티 셰플러(27)가 미국 남녀 프로골프 투어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다. 10일(현지시간) 미국골프기자협회(GWAA)에 따르면 리디아 고는 79.5%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으며 이민지(호주)와 아타야 티띠꾼(태국)을 제치고 여성 올해의 선수상을 차지했다. 리디아 고는 지난 시즌 게인브리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등 3회..
신체검사에서 오른쪽 다리 및 발목 이상이 발견돼 연이어 초대형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이 무산됐던 메이저리그 특급 유격수 카를로스 코레아(29)가 돌고 돌아 지난 시즌 몸담았던 미네소타 트윈스로 돌아가게 됐다. 10일(현지시간)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한 미국 스포츠전문채널 ESPN 등에 따르면 코레아는 이날 미네소타와 6년 2억 달러(약 2500억원) 계약에 합의했다. 옵션을 포함하면 최대 10년 2억7000만 달러..
김판곤(54)의 말레이시아가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고도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했다. 디펜딩 챔피언 태국에 완패를 당하며 기대를 모았던 박항서(64)의 베트남과의 한국인 지도자 결승 맞대결이 무산됐다. 김판곤 감독이 이끄는 말레이시아는 10일 밤 태국 빠툼타니의 탐마삿 경기장에서 치른 2022 아세안축구연맹(AFF) 미쓰비시일렉트릭컵(미쓰비시컵) 태국과 준결승 원정 2차전에서 0-3으로 완패했다. 홈 1차전에서 1-..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이 총체적 난국에 빠졌다. 권순찬(48) 전 감독을 사실상 경질한 뒤 차기 감독으로 급히 지명했던 김기중(48) 선명여고 감독이 끝내 자리를 고사했기 때문이다. 권 전 감독에 앞서 대행으로 팀을 이끌었던 이영수 수석코치도 한 경기 만에 스스로 물러난 바 있다. 10일 흥국생명은 "김기중 감독이 심사숙고 끝에 흥국생명 감독 선임을 최종적으로 고사하겠다는 의사를 전해왔다"고 밝혔다. 구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