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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재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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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대회 호성적으로 흥한 프로배구가 국제대회 부진으로 금세 위기국면을 맞았다. 최근 배구계에서는 아시아쿼터제가 이를 타개하기 위한 제도적 보완책으로 떠올랐다. 아시아쿼터제는 현재 구단당 1명씩 뽑는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와는 별개로 아시아 국가 선수를 따로 영입하는 제도다. 프로축구와 남자 프로농구가 아시아쿼터를 운영하고 있다. 아시아 국가의 우수 선수를 비교적 싼 값에 데려와 우리 선수들과 같이 뛰게 함으로써 국제..
김주형(22)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DP 월드투어가 공동 주관하며 현대차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가 처음 후원하는 유럽 대회로 주목받는 스코틀랜드(스코티시) 오픈(총상금 800만달러)에서 선전을 이어갔다. 김주형은 9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노스베릭 르네상스클럽(파70·7237야드)에서 계속된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 등으로 1타를 더 줄였다. 중간합계 2언더파 208타의 김주형은 브렌..
최지만(31·탬파베이 레이스)이 하루에 네 번이나 볼넷을 골라나가는 메이저리그에서도 보기 드문 진기한 장면을 연출했다. 최지만의 4볼넷 경기는 역대 두 번째다. 최지만은 9일(현지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벌어진 신시내티 레즈와 원정경기에 선발 4번 1루수로 나와 1타수 무안타 4볼넷 등을 거뒀다. 최지만은 시즌 타율이 0.282에서 0.281로 내려갔지만 출루율은 0.383에서 0...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딛고 6년 만에 재개되는 세계야구축제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이 한일전의 감동을 재현한다. 한국은 숙적 일본과 1라운드부터 맞붙는다. 대회를 주관하는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은 내년 3월 8일 막을 올리는 제5회 WBC 대진표를 확정해 최근 공개했다. 한국은 일본·중국·호주 및 예선을 거쳐 올라오게 되는 한 나라와 함께 B조에 속했다. B조는 내년 3월 9∼13일..
27살 장수정(155위·대구시청)이 한국 여자 테니스의 미래를 밝혔다. 생애 최초로 여자프로테니스(WTA) 대회에서 깜짝 우승하면서다. 장수정은 9일(현지시간) 스웨덴 베스타드에서 벌어진 노디아오픈(총상금 11만5000달러) 여자 단식 결승에서 2시간 16분간의 접전을 벌이며 리베카 마사로바(146위·스페인)를 2-1(3-6 6-3 6-1)로 꺾었다. 이로써 장수정은 WTA 대회 참가 사상 개인 최고 성적이던 20..
엘레나 리바키나(23위)가 전통의 윔블던 테니스대회(총상금 4035만 파운드·약 642억3000만원)에 역사 하나를 추가했다. 중앙 아시아 카자흐스탄 선수로는 역대 최초로 여자 단식 우승을 일궈냈다. 리바키나는 9일(현지시간) 영국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진행된 대회 13일째 여자 단식 결승에서 아랍 국가 선수 첫 우승에 도전했던 온스 자베르(2위·튀니지)를 1시간 47분만에 2-1(3-6 6-2 6-2)로 제..
“LA 에인절스가 플러그를 뽑기로 하면 오타니 쇼헤이(28·LA 에인절스)는 트레이드가 될 수 있다.” 8월 2일(현지시간)인 올해 메이저리그 트레이드 데드라인을 앞두고 최근 미국 야구 매체들 사이에서 심심찮게 흘러나오고 있는 관측이다. 나름 설득력은 있다. 오프시즌 투수력을 강화하고 마이크 트라웃(31)과 앤서니 렌돈(32) 등이 부상에서 돌아오면서 시즌 초반 잘 나가던 에인절스는 그러나 단장과 불화설이 제기된..
라파엘 나달(4위·스페인)이 복부 부상을 이유로 12년 만에 패권을 노리던 윔블던 테니스대회(총상금 4035만 파운드·약 642억3000만원) 준결승에서 기권했다. 나달은 7일(현지시간) 영국 올잉글랜드클럽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복근이 찢어져 경기를 제대로 뛸 수 없어 기권한다고 밝혔다. 2010년 우승 이후 12년 만의 윔블던 우승 기회를 잡아 누구보다 간절한 나달은 “온종일 어떤 선택을 내려야 할지 생각했다”며 “..
미국프로골프(PGA)투어와 DP 월드투어(옛 유러피언프로골프투어)가 공동 주관하며 현대차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가 유럽 지역에서 최초로 공식 후원하는 골프 대회에서 영건 김주형(20)이 좋은 출발을 보였다. 김주형은 7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노스베릭 르네상스클럽(파70)에서 벌어진 스코틀랜드(스코티시) 오픈(총상금 800만달러)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2개를 낚으며 2언더파 68타를 때렸다. 김주형은 9..
한장상(82)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고문이 자신의 이름을 딴 대회 개최를 앞두고 소감을 밝혔다. 한 고문은 7일 경기 성남 KPGA 빌딩에서 열린 아너스K·솔라고CC 한장상 인비테이셔널(총상금 5억원) 미디어 데이를 통해 “오랜 기간 골프를 했는데 생전에 이렇게 제 이름을 딴 대회가 열리게 돼 고맙다. ‘이런 날도 있구나’라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14일부터 17일까지 충남 태안 솔라고컨트리클럽에..
오타니 쇼헤이(28)가 또 한 번 깜짝 활약을 펼쳤다. 오타니는 6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파크에서 벌어진 마이애미 말린스와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2피안타 1실점(비자책) 3볼넷 10탈삼진 등으로 역투했다. 이로써 오타니는 시즌 8승(4패)째를 신고했고 평균자책점도 2.44까지 떨어뜨렸다. 마운드를 내려온 7회까지 오타니는 최고 100.9마일(약 162㎞) 강속구와 슬라이더, 커브, 스..
한국 럭비가 9일 벌이는 ‘2022 아시아 럭비 챔피언십’ 결승전을 앞두고 우승 열망을 담은 출사표를 던졌다. 한국 럭비를 탈바꿈시켜놓으며 선수들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받는 찰리 로우 한국 럭비 대표팀 감독은 가장 최근인 2019년 홍콩전의 참패(3-64 패)를 언급하며 “그때 실수를 꺾을 기회이고 그때처럼 지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눈앞에 있는 대회부터 승리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결전을 이틀 앞둔 7일 대..
세계 최고급 축구 명문구단 손흥민의 토트넘 핫스퍼와 맞붙어볼 기회를 잡게 되는 K리그 올스타 24인의 명단이 공개됐다. 관심을 모은 이승우도 포함됐다. 7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토트넘과 친선 경기에 나설 팀 K리그(K리그 올스타) 명단을 발표했다. K리그 올스타는 예고한 대로 K리그1(1부) 12개 구단 소속 각 2명씩 총 24명으로 이뤄졌다. 각 구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추천 명단을 바탕으로 김상식 감독, 김도균 코치..
잉글랜드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를 대표하는 공격수 중 하나인 라힘 스털링(28)의 이적설에 잉글랜드가 들썩이고 있다. 6일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에서 뛴 스털링이 첼시와 이적을 위한 개인 합의를 마쳤다고 영국 공영방송 BBC 등 주요 스포츠 매체들이 보도했다. 스털링이 맨시티를 떠나 라이벌 구단인 첼시로 이적이 임박했다는 것이다. ESPN은 구체적인 계약조건까지 언급했다. ESPN은 “협상이 이어지고 있어..
축구 본고장 유럽에서는 여자 축구 인기도 하늘을 찌른다. 유럽축구연맹(UEFA) 여자 유럽축구선수권대회(여자 유로 2022)가 역대 최다 관중인 약 7만명을 불러 모았다. 6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는 여자 유로 2022가 개막했다. 여자 유로는 당초 지난해 열릴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탓에 1년 미뤄져 이날 막을 올렸다. 개막전으로 치러진 잉글랜드 대 오스트리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