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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재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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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도 흙바닥에서는 신으로 불리는 라파엘 나달(스페인)의 적수가 되지 못했다. 세계랭킹 1위 조코비치를 8강에서 따돌린 나달이 22번째 테니스 메이저 대회 우승에 2승 차로 근접했다. 나달은 5월 3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벌어진 프랑스오픈(총상금 4360만유로) 10일째 남자 단식 8강전에서 조코비치를 4시간 12분 혈투 끝에 3-1(6-2 4-6 6-2 7-6)로..
세계랭킹 1위 고진영(27)이 통 큰 기부 의사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US여자오픈 우승 열망을 숨기지 않았다. 고진영은 5월 31일(현지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서던파인스의 파인 니들스 로지 앤드 골프클럽에서 가진 제77회 US여자오픈(총상금 1000만달러) 개막 전 인터뷰에서 “그린은 큰 편이지만 공을 보내야 할 곳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작게 느껴지는 코스”라며 “다트처럼 아이언 샷..
이번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이 공인한 최고의 선수는 카림 벤베자(35·프랑스)였다. 레알 마드리드의 통산 14번째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을 이끈 벤제마는 2021-2022시즌 대회 최우수선수(MVP)로도 선정됐다. UEFA는 5월 31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벤제마의 UCL 최우수선수 등극 소식을 전했다. 벤제마의 MVP는 이견의 여지가 적었다. 그는 지난달 29일 끝난 UCL에서..
잉글랜드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명문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에서 뛰고 있는 우크라이나 축구대표팀의 올렉산드르 진첸코(26)가 2022 카타르 월드컵 플레이오프(PO)를 앞두고 “전쟁을 멈춰 달라”며 눈물로 호소했다. 우크라이나는 1일(현지시간) 카타르 월드컵 본선 진출을 위해 스코틀랜드와 4강 PO를 치른다. 이긴 나라는 5일 웨일스와 플레이오프 결승전을 벌이는 대진이다. 즉 러시아에 침공당한 우크라이나는..
지난 등판에서 경미한 팔꿈치 통증으로 일찍 마운드를 내려왔던 류현진(35·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정상 출격한다. 오타니 쇼헤이(28·LA에인절스)와 벌인 한일 맞대결을 이긴 류현진의 다음 등판은 5일 쉬고 6일 만인 시카고 와이트삭스(시삭스)전이다. 토론토 구단은 류현진이 6월 2일 시삭스전에 선발 등판한다고 발표했다. 올 시즌 5경기 2승 평균자책점 5.48의 류현진은 왼쪽 팔뚝 부상 이후 3경기 2승 평균자책점..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는 한국인 메이저리거들이 우울한 하루를 보냈다. 맏형 최지만(31·탬파베이 레이스)이 불운으로 장타 두 개를 날렸고 박효준(26·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은 승격 하루 만에 다시 마이너리그로 내려갔다. 최지만은 3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벌어진 텍사스 레인저스와 원정 경기에 선발 4번 1루수로 나와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나쁘지 않은 성적표지만 내용을 뜯어보면 많은..
손흥민(토트넘)과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의 맞대결이 6월 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월드컵 최다(5회) 우승국인 브라질과 대결한다는 것 자체로 좋은 평가전 상대를 만났다. 브라질은 벤투 감독과 손흥민이 이구동성으로 말하는 그대로 “쉽지 않은 상대”다. 팀 전력을 놓고 보면 한국은 한두 수 아래로 평가받는다. 브라질에는 네이마르 외 히샤를리송(에버턴), 가브리에우..
무더워지는 혹서기를 앞두고 프로야구는 2위 싸움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키움 히어로즈-LG 트윈스-KIA 타이거스 등이 어우러진 3파전은 지난주를 거치며 교통정리가 되는 양상이지만 여전히 안갯속이다. 앞으로는 어느 팀이 무더운 여름을 슬기롭게 보내느냐의 싸움이다. 연승을 질주한 키움이 2위 수성에 유리한 고지를 점령한 가운데 LG와 KIA는 재추격의 불씨를 살려야 한다. 각 구단은 30일 현재 팀당 48∼50..
손흥민(토트넘)과 황희찬(울버햄튼) 등 잉글랜드에서 활약한 선수들이 축구대표팀 합류를 위해 파주에 집결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 29명은 30일 오후 경기도 파주의 NFC(축구대표팀 트레이닝센터)에 소집됐다. 이날 관심을 모은 손흥민은 소집 시간인 오후 2시 30분이 임박해 파주 NFC에 도착했다. 손흥민은 기분이 어떠냐는 취재진의 질문에는 “좋다”고 짧게 답한 뒤 숙소로 들어갔다. 훈련에 앞서 취재..
전통의 명가 보스턴 셀틱스가 12년 만에 미국프로농구(NBA) 챔피언결정전으로 돌아왔다. 접전 끝에 동부 1번 시드 마이애미 히트를 격침시키고 역대 최다 우승 기회를 잡았다. 보스턴은 3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FTX 아레나에서 끝난 2021-2022 NBA 동부 콘퍼런스 결승 7차전 마이애미 히트를 100-96으로 따돌렸다. 4승 3패로 동부 콘퍼런스 우승팀이 된 보스턴은 2009-2010시즌..
아시안컵을 앞둔 추일승호가 닻을 올렸다. 대한농구협회에 따르면 추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농구 대표팀은 30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소집돼 훈련 일정에 돌입했다. 2022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대비 강화 훈련이다. 대표팀은 다음 달 3일까지 1차 훈련하고 다가오는 주말 외박으로 휴식 시간을 가진 뒤 5일 오후 다시 모일 예정이다. 이어 다음 달 17일과 18일 경기도 안양체육관에서 필리핀과 ‘KB국민은행..
거스 히딩크 감독과 2002 한일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들이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여 덕담을 주고받았다. 30일 대한축구협회(KFA)에 따르면 지난 29일 아산정책연구원에서 2002 한일 월드컵 20주년 대한민국 대표팀 주역 만찬이 열렸다. 정몽준 KFA 명예회장 초청으로 이뤄진 이날 만찬 행사에는 28일 방한한 거스 히딩크 감독을 비롯해 4강 신화의 주역들이 참석했다. 히딩크 사단 중에는 압신 고트비 당시 분석관,..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SK 텔레콤오픈의 사전 행사인 SK텔레콤 채리티 오픈에 유명 스포츠 스타들이 참여한다. 6월 1일 제주도 서귀포시 핀크스 골프클럽에서 거행되는 채리티 오픈 행사에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통산 8승의 최경주를 비롯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6승을 거둔 박지은 등이 출전한다. 또 하나 반가운 손님은 ‘코리안특급’ 박찬호다. 박찬호는 A조에서 최경주와 한 팀을 이루고..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국선수 ‘맏언니’ 지은희(36)가 ‘매치 플레이 여왕’에 등극했다. LPGA투어 한국선수 최고령 우승 기록도 새로 썼다. 지은희는 30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가스의 섀도 크릭(파72)에서 마무리된 LPGA 투어 뱅크 오브 호프 매치플레이 결승전에서 후루에 아야카(일본)를 3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2019년 1월 다이아몬드 리조트 토너먼트 오브 챔..
1970년대를 호령했던 왕년의 축구 명가가 잉글랜드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로 23년 만에 귀환한다. 1부 리그 진출에 성공한 노팅엄 포레스트는 중계권 수익 등으로 약 2668억원의 돈 방석에 앉게 될 전망이다. 노팅엄 포레스트는 30일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끝난 2021-2022시즌 챔피언십(2부 리그) 승격 플레이오프 결승에서 허더즈필드 타운을 1-0으로 꺾었다. 이로써 노팅엄 포레스트는 챔피언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