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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1월 4일(수)

기자

홍길동

이세미 기자

blissem2@naver.com

정책의 의도보다 현장의 결과를 먼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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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 디지털 감사혁신 요람 'AI 신뢰센터' 개소

전력 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는 전남 나주 소재 본사에서 이성규 상임감사 및 경영관리본부장인 조영래 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AI신뢰센터(AI Trust Center)'개소식를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새롭게 문을 연 AI 신뢰센터는 회사 주요 시스템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감시, 분석하는 중앙관제 및 허브 역할을 맡을 예정으로, 디지털 기반 감사업무 혁신의 요람이 될 전망이다. 한전KPS는 전..

자식버린 부모, 유족연금 못받는다…‘구하라법’ 내년 시행

내년부터 자식에 대한 양육의무를 저버린 부모는 사망한 자녀의 상속 유산을 일체 받지 못한다. 소위 '구하라법' 논의를 촉발했던 이 불합리한 상황이 국민연금 제도 내에서도 완전히 사라지게 된 것이다. 5일 보건복지부와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부양의무를 위반한 부모에 대한 유족연금 수급을 제한하는 내용을 담은 '국민연금법' 개정안이 최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그동안은 부모가 양육의 의무를 저버렸더라도 천륜(天倫)이..

아시아투데이, 초고령사회 돌봄 파트너로…복지부와 ‘독거노인 사랑잇기’ MOU

아시아투데이가 초고령사회 돌봄 체계 강화의 핵심 파트너로 본격 나선다. 아시아투데이는 4일 서울 글래드 여의도 호텔에서 보건복지부 및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함께 '2025년 독거노인 사랑잇기 사업'을 위한 제17차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신규 협약 기관으로 이름을 올렸다. 독거노인 사랑잇기 사업은 2010년 시작된 공공·민간 연계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말벗 활동·안부 확인·후원물품 전달 등 정서적 지지와 생..

복지 사각지대 찾는 한전기술, 지역사회 든든한 후원자

경북혁신도시로 이전한 지 10년, 한국전력기술의 사회공헌은 단순 기부를 넘어 '지역 문제 해결형' 모델로 진화하고 있다. 에너지 기술 공기업이라는 업(業)의 특성을 살려 전기 안전, 취약계층 돌봄, 전통시장 활성화, 교육 지원 등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에 직접 개입하며 지역 현안 해결에 나서는 것이다. 한전기술의 사회공헌은 인구 감소와 구도심 공동화, 취약계층 증가 등 지역이 마주한 구조적 문제를 공기업이 어떻게 보완..

질병청 내년 예산 1조3359억…올해보다 5.5% 증가

질병관리청이 내년 예산을 올해보다 한층 늘린 1조3359억원 규모로 확정했다고 3일 밝혔다. 정부안 대비 47억원(0.3%) 증가했으며 2025년 예산(1조2661억원) 대비 698억원(5.5%) 늘어난 규모다. 예산안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의 새로운 감염병을 대비하기 위한 정부의 우선순위가 비교적 명확하게 드러난다. 질병청은 이번 예산을 상시 감염병 관리, 차세대 팬데믹 대비, 국가예방접..

중소병원도 환자안전 기준선 갖춘다…기본 인증제도 도입

보건복지부는 환자안전 중심의 필수요건을 갖춘 병원을 인증해 의료의 질 향상을 유도하기 위한 '기본 인증제도'를 도입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제도는 중소병원을 대상으로 하며, 약 1년간 준비기간을 거쳐 내년 11월에 시행할 예정이다. 기본 인증제도는 지역 중소병원에서 실제 제공하는 의료 서비스의 개선을 유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기존 급성기병원 인증과 같은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기본 인증을 얻기 위..

복지부 내년 예산 137조4949억…올해보다 9.6%↑

보건복지부는 국회 의결을 거쳐 2026년도 복지부 예산 및 기금운용계획 총지출 규모가 137조4949억원으로 확정됐다고 3일 밝혔다. 내년 확정 예산은 올해 예산(125조4909억원) 대비 12조40억원(9.6%) 증가한 규모다. 예산안에는 정부가 강조해온 '지역·필수·공공의료(지·필·공)' 강화 정책과 통합돌봄 전국 확대 등 현장의 수요가 컸던 분야에 재정이 집중됐다. 우선 지방의료원과 적십자병원의 경영 회복을..

정은경 “지역의료·필수의료 개편 본궤도…내년은 제도 정착의 해”

지역의료 인력난과 필수의료 공백이 누적된 가운데, 보건복지부가 연말을 기점으로 대대적인 의료개편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수년간 표류하던 법·제도 정비가 마무리되면서 추진 기반이 마련됐다고 보고, 내년부터 지역·필수의료 체계를 현장 중심으로 재편하는 본격적인 실행 국면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2일 복지부에 따르면 정은경 복지부 장관은 지난 1일 서울 종로구에서 열린 기자단 간담회에서 "올해는 묵은 법안들이 대거 통..

저체온증·동상 막아라…정부, '한랭질환 응급실감시체계' 가동

질병관리청이 올 겨울 한파로 인한 건강피해를 줄이기 위해 3개월간 한랭질환 응급실감시체계를 운영한다. 전국 500여개 응급실에서 수집되는 저체온증·동상 등 한랭질환 발생 정보를 실시간 질병관리청이 올 겨울 한파로 인한 건강 피해를 줄이기 위해 3개월간 한랭질환 응급실감시체계를 운영한다. 전국 500여개 응급실에서 수집되는 저체온증·동상 등 한랭질환 발생 정보를 실시간으로 파악해 위험도와 발..

약가 제도 개편 후폭풍…R&D 위축·필수약 공급불안 우려 확산

정부가 대대적인 약가제도 개편에 나서자 제약업계가 크게 술렁이고 있다. 제네릭 약가 인하와 연구개발(R&D) 연동형 보상체계가 산업 혁신을 이끌 것이란 정부 기대와 달리, 중소 제약사들은 생존 기반 약화와 필수의약품 공급 불안까지 우려하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30일 의료계 등에 따르면 제약업계는 보건복지부가 내년 하반기부터 제네릭 약가를 오리지널 대비 53.55%에서 40%대로 낮추는 개편안을 추진하는 것과 관련..

[식의약 AI 대전환③] 인공지능이 만든 식의약 안전망…‘현장·제도·행정’ 재설계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식의약 안전관리 전반을 인공지능(AI)·데이터 기반으로 전환하는 대규모 구조 개편에 착수했다. 생활 안전을 강화하는 50대 과제부터 의약품 공급망·심사·부작용 관리 체계를 재설계하는 5개년 계획, 정책 운영 방식까지 바꾸는 성과관리 개편이 동시에 추진되면서 식의약 규제 시스템이 '사고 대응형'에서 '예측·사전 차단형'으로 전환하는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는 모습이다. 24일 정부 등에 따르면 식약처는..

질병청, ‘감염병 빅데이터 활용 분석·예측 심포지엄’ 개최

질병관리청은 21일 '2025 감염병 빅데이터 활용 분석·예측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향후 데이터 기반 정책 고도화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감염병 빅데이터 기반 분석·예측 관련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감염병 빅데이터를 활용한 과학적 근거 기반의 민간연구 활성화해, 연구자 네트워크 강화와 예측 결과의 정책 활용을 촉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또한 우수 연구 사례를 발표하고 유공자를 함께 포상할 예..

복지부, 동절기 혈액수급 안정화 위한 헌혈 행사 시작

보건복지부는 21일 정부세종청사 10동에서 직원 대상 생명나눔을 실천하는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 행사는 복지부가 추진 중인 '정부 기관 하반기 헌혈 이어가기 행사'의 일환으로 공공부문의 생명나눔 실천을 독려하고, 동절기 혈액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된다. 혈액수급 위기단계는 혈액 보유량이 5일분 이상일 경우 '적정', 5일분 미만일 경우 '관심', 3일분 미만 '주의', 2일분 미만 '경..

기침·고열로 쓰러지는 겨울…독감 유행에 예방접종 ‘경고등’

독감 환자가 한 달째 폭증하며 지난해 같은 시기의 14배 수준까지 치솟았다. 특히 학령기 아이들을 중심으로 확산세가 빨라지면서 올겨울 '조기 대유행'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번 겨울 독감이 길고 크게 유행할 가능성을 경고하며 예방접종 시기를 절대 놓치지 말 것을 강조하고 있다. 21일 질병관리청의 의원급 의료기관 인플루엔자 외래환자 감시에 따르면 올해 46주차(11월 9~15일) 외래환자 1000명당 인플..

코트라, 아부다비서 ‘한-UAE AI·에너지 협력 플라자’ 개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20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한-UAE AI·에너지 경제협력 플라자'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9일 진행된 한-UAE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의 부대행사로, 순방에 따른 실질 경제협력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비즈니스 포럼과 상담회로 구성된 이번 행사에는 한국에서 AI·에너지 분야 중소·중견기업 23개사가 참가했으며 현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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