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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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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 시선] 저출산에 시진핑의 G1 꿈도 휘청
차기 中 당정 지도부 확정, 시진핑 라인 전진배치
흘러간 물 코로나19 中에서 다시 꿈틀
갈수록 태산, 中 폭염 비상에 45도까지 상승
대만, 중국군 침공 대비 훈련 실시
한중도시우호협회가 오는 26일 중국 저장(浙江)성 후저우(湖州)시에서 개최되는 한중불교포럼(태고세미나) 공식 후원기관으로 선정됐다. 김형학 베이징 지회 비서장의 20일 전언에 따르면 협회는 주한중국대사관과 공동으로 26일 후저우시 서우성쓰(壽聖寺)에서 한국불교 태고종(총무원장·상진 스님)과 중국 후저우시 불교협회 등이 공동 개최하는 한중불교포럼 행사를 후원할 예정으로 있다. 이번 포럼은 저장성 민족종교사무..
중국이 미국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의 귀환으로 글로벌 외교전에서 이전보다 더 코너에 몰릴 가능성이 농후해지자 아예 자국의 외교 전략을 이른바 정미경중(政美經中·정치는 미국과 경제는 중국과 협력하게 만듬)으로 정착시키려는 의도를 본격화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트럼프 당선인이 미 대통령으로 재임하는 4년 내내 그럴 가능성도 상당히 높을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20일 전언에 따르면..
최근 전국 곳곳에서 '묻지 마 살인 범죄'가 잇따르는 중국에 이번에는 남부 후난(湖南)성에서 자동차가 초등학교 등굣길을 덮치는 사건이 발생했다. 관영 신화(新華)을 비롯한 매체들의 19일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현지 시간) 경에 후난성 창더(常德)현의 한 초등학교 앞에서 흰색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가 등교에 나섰던 학생과 학부모들을 향해 돌진했다. 고의 사고를 낸 해당 SUV 운전자는 현장의..
심각한 성비 불균형으로 인한 중국 각급 학교의 남녀 학생 비율이 그야말로 극단적인 형태를 보이고 있다. 유치원부터 중학은 남학생 수가 압도적인 반면 고교와 대학에서는 성차별을 극복한 여학생이 훨씬 더 많은 것이 일반적인 탓에 세계적으로 드문 기이한 상황이 현실로 나타나고 있는 것. 더구나 앞으로도 이런 경향은 상당 기간 변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신징바오(新京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내년 1월 20일 백악관의 주인으로 돌아오게 됨에 따라 위기 의식을 느낀 중국 내외 자본의 탈중(脫中), 즉 차이나 엑소더스 현상이 상당히 심각해질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더불어 위안(元)화의 약세가 현실이 되면서 대폭락할 가능성까지도 전망되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을 비롯한 외신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할 경우 트럼프 당선인이 미국 대통령으로 재등장하는 것은 중국 경제에는 진..
미국을 바짝 추격할 항모대국의 꿈을 꾸고 있는 중국이 세 번째 항공모함인 푸젠(福建)함에 대한 5차 시험 항해를 실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빠르면 이번 주에 실시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중국 군부 정보에 정통한 베이징 소식통들의 18일 전언에 따르면 상하이(上海) 해사국은 최근 창(長·양쯔揚子)강 하구에서 대형 선박의 심수항도(深水航道) 출구를 통제한다고 발표했다. 누가 봐도 인근 항구에 정박..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페루에서 막을 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을 마친 다음 제19차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과 국빈 방문 일정을 위해 두 번째 방문국인 브라질에 도착했다. 중국 외교부의 18일 발표에 따르면 시 주석은 전날 오후(현지 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갈레앙 공군기지에 도착했다. 이어 발표한 도착 성명에서 "브라질을 4번이나 방문했다. 브..
대만이 내년 1월 20일 출범하는 미국의 '트럼프 2.0' 시대에 적절하게 대응하기 위해 미국산 제품의 구매 확대로 선제 대응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경제, 안보 문제에서는 조 바이든 대통령과 달리 중국 뿐 아니라 대만에도 상당히 비판적인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의 호의를 사기 위해 시쳇말로 미리 알아서 기겠다는 입장이 아닌가 보인다. 생존을 위해 트럼프 당선인에게 확실하게 줄을 서겠다는 의도라고도 할 수 있..
중국 장쑤(江蘇)성 이싱(宜興)시의 한 대학에서 열악한 노동 조건과 졸업 실패에 불만을 품은 한 대학생이 무차별 칼부림을 벌였다. 이로 인해 무려 8명이 사망했다. 또 17명은 부상을 당했다. 관영 신화(新華)통신의 17일 보도에 따르면 이싱시 공안국은 전날 공지를 통해 "16일 오후 6시 30분께(현지 시간) 우시(無錫)공예직업기술학원에서 칼부림 사건이 벌어졌다"면서 사상자가 다수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중국 경제가 최근 장기간 이어지는 경기 부진에서 탈출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 상태로 갈 경우 올해 경제 당국의 성장률 목표인 5% 안팎을 달성하지는 못해도 근접할 것으로는 전망되고 있다. 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중국 경제는 지난 3분기까지 상당히 나빴다고 단언해도 괜찮다. 1분기 5.3%의 기록을 이어가지 못하고 2, 3 분기에 각각 4.7%와 4.6%로 꺾인 성장..
'대만 독립'과 친미 성향의 대만 민주진보당(민진당) 라이칭더(賴淸德) 총통이 이달 말 이후 미국령을 경유한 첫 해외 순방에 나설 예정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 차이잉원(蔡英文) 전 총통 역시 곧 캐나다 방문에 오를 예정으로 보인다. 중국이 강력 반발할 게 확실하다고 해야 할 것 같다.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15일 전언에 따르면 지난 5월 20일 취임한 라이 총통은..
남미 순방에 오른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14일 오후(현지 시각) 첫 방문지로 제31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지인 페루 리마에 도착, 본격적인 일정을 시작했다. 첫 일정은 중국 자본을 투입해 건설한 페루의 창카이항 시찰로 예상대로 남미와의 협력 강화를 강조했다. 관영 신화(新華)통신을 비롯한 매체들의 15일 보도에 따르면 시 주석은 전날 페루 리마의 카야오 공군기..
중국의 10월 소매 판매가 작년 동기 대비 4.8% 증가해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 반면 산업 생산은 5.3% 늘어나면서 예상치보다 증가 폭이 작았다. 메이르징지신원(每日經濟新聞)을 비롯한 매체들이 15일 국가통계국의 이날 발표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10월 중국의 소매 판매는 4조5396억 위안(元·876조100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4.8% 늘어났다. 이는 전달인 9월의 3.2%보다 높..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페루와 브라질에서 각각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와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참석하게 되면서 북한의 러시아 파병과 관련한 논의가 이뤄질 가능성이 대두하고 있으나 정작 중국 정부는 말을 아끼는 것으로 보인다. 린젠(林劍)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4일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이번 G20 정상회의 등을 계기로 우크라이나 동맹국들이 북한의 러시아 파병..
신임 주한 중국 대사에 다이빙(戴兵) 주유엔 중국 부대표가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대사 후보로 전혀 거론되지 않았던 만큼 다소 의외의 인물이라고 해도 좋을 듯하다. 한중 관계에 밝은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14일 전언에 다르면 중국 정부는 최근 다이 부대표를 신임 주한 중국 대사로 내정하고 최종 검토 절차를 진행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빠르면 이번 주 안으로 공식 발표한 다음 한국 정부에 아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