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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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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KBS 대담 출연
[아시아 이슈] 심각한 中 경제…핵심 실세 차이치, 시진핑에 비밀 보고
[특파원 시선] 졸업 시즌에 中 대졸생들 극도의 좌절
몽골 대통령 하나의 중국 지지 피력
과잉 생산 자동차 산업에 中 메스, 8개 업체 퇴출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은 23일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소재 한중경제협력센터에서 중국 산둥(山東)성 웨이팡시 하이테크개발구 대표단(단장 자오원쥔·趙文軍 개발구 관리위원회 주임)을 면담했다. 협회 베이징 지회 김형학 비서장의 23일 전언에 따르면 권 회장은 이날 면담에서 "산둥성은 한국과 가장 경제협력이 잘 이루어지는 지방"이라면서 "산둥성의 핵심 개발구인 웨이팡시 하이테크개발구에 한국 기업들이 많은 관심..
중국과 일본의 외교차관이 광둥(廣東)성 선전에서 일본인 어린이가 등굣길에 중국인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숨진 사건과 관련한 회담을 갖고 의견을 교환했다고 중국 외교부가 23일 밝혔다. 린젠(林劍)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오늘(23일) 오전 쑨웨이둥(孫衛東) 부부장이 쓰게 요시후미 일본 외무성 부대신을 만났다"면서 이같이 언급했다. 린 대변인은 이어 "선전 일본인학교 남아 피습 사망 사건..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간 경색과 코로나19 대유행 등으로 중단됐던 대만 최전방 도서에 대한 중국인 관광이 속속 재개되고 있다. 양안 관계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이 23일 롄허바오(聯合報)를 비롯한 대만 매체들의 이날 보도를 인용해 전한 바에 따르면 지난달 하순 대만 최전방 도서 마쭈(馬祖) 열도에 이어 전날에는 진먼다오(金門島)에 대한 중국 본토 주민의 관광이 재개됐다. 전날 이 섬을 찾은 중국인들은..
미국을 비롯해 일본과 호주·인도 4개국 안보협의체인 '쿼드(Quad)' 정상들이 미국 델라웨어주 월밍턴에서 가진 정상회의를 통해 자국의 공격적 영향력 확대에 대응하려는 의지를 재확인하자 중국 관영 언론이 쿼드가 오래 못갈 것이라면서 맹비난했다. 당 기관지 런민르바오(人民日報) 계열의 환추스바오(環球時報) 영자지 글로벌타임스는 23일 '중국을 겨냥한 쿼드는 오래 못 간다'는 제하의 공동 사설에서 "동중국해와..
세계적 싱크탱크 수준의 중국 최고 학술기관이자 당 및 중앙 정부 직속의 중국사회과학원(CASS) 경제연구소 지도부가 '당 중앙에 대한 망언' 문제로 일괄 교체된 것으로 알려졌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이 23일 싱다오르바오(星島日報)를 비롯한 홍콩 매체들의 이날 보도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최근 주헝펑(朱恒鵬·55) 전 사회과학원 경제연구소 부소장은 '중앙(당 중앙)에 대한 망언' 혐의로 엄중 처분을..
왕이(王毅) 중국 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중앙외사공작위원회 판공실 주임 겸임)과 가미카와 요코 일본 외무상이 23일(현지 시간) 미국에서 양국 외교장관 회담을 가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22일 전언에 따르면 이번 회담은 가미카와 외무상의 미국 방문을 계기로 적극 검토되는 것으로 성사될 경우 우선 최근 광둥(廣東)성 선전시에서 발생한 일본 초등학생 피습 사망 사건이 가장 먼저 현안..
중국 경제가 악화일로를 계속 치닫고 있다. 당분간 반전의 계기도 도래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 중국 경제 당국의 경제성장률 목표치 5% 안팎의 달성이 상당히 어려울 가능성이 농후해지고 있다. 이 전망은 8월에도 중국의 중앙 및 지방 정부의 재정 수입 감소세가 이어진 사실을 감안하면 괜한 것이 아니라고 해야 한다. 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22일 보도를 살펴보면 잘 알..
중국 사이버 공안 당국이 최근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가짜뉴스에 대한 단속에 더욱 적극 나설 예정으로 있다. 악의적인 뉴스의 경우 강력하게 처벌도 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중국은 원래 짝퉁에 관한 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국가로 유명하다. 자고이래, 동서고금을 불문하고 단연 세계 최고, 최대의 G1이라고 단언해도 좋다. 항간에 "엄마 빼고는 다 가짜!"라는 유행어가 아직까지 돌고 있다면 더 이상 설명은 필요..
도무지 개선 기미를 보이지 못하는 경기 침체로 인해 중국의 8월 청년 실업률이 18.8%를 기록, 지난해 말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향후 경제 운용에 상당한 부담이 될 가능성이 농후할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여러 정황으로 볼 때 상황은 당분간 개선되기 어려울 가능성도 높다. 베이징 소식통들이 21일 전날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자료를 인용, 전한 바에 따르면 8월 16~24세 청년 실업률은 전달의 17.1%..
중국 남서부의 한 여성 고위 공무원이 무려 58명의 부하 직원과 성관계를 맺은 것도 모자라 6000만 위안(元·113억 원)의 뇌물을 수수한 혐의로 최근 열린 재판에서 징역 13년형과 벌금 100만 위안을 선고받았다. 공산당 당적 역시 자연스럽게 박탈당했다. 사실상 정치적 사형 선고를 받았다고 할 수 있다.중국 권부(權府) 정보에 정통한 베이징 소식통들의 21일 전언에 따르면 이처럼 물의를 빚고 처벌을 받은..
중국은 북한 비핵화와 북미 관계 정상화를 골자로 하는 6자회담 9·19공동성명 발표 19주년을 맞아 한반도 문제 당사국들이 평화를 위한 건설적 역할을 해야 한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마오닝(毛寧)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0일 정례 브리핑에서 "6자회담 9·19 공동성명은 관련된 당사국이 함께 노력한 결과로 국면의 안정과 긴장 완화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면서 "반도(한반도) 평화 및 안정 수호와 반도 문제의..
중국이 작년 8월 말 일본의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오염수 해양 방류를 문제 삼아 중단한 일본산 수산물 수입을 국제 모니터링 등 조치가 이행된 이후 점진적으로 재개하기로 했다. 중국 외교부는 20일 중일 당국이 최근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문제와 관련, 10여 차례 지속적으로 협상했다면서 양국이 향후 수산물 수입 점진 재개 등의 4개 항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국제원자력기구(IAEA) 틀..
얼마 전 티몬과 위메프의 정산 지연 사태가 벌어져 국내 이커머스 업계가 크게 요동친 바 있다. 사회도 더불어 출렁거렸다. 이 업체들은 국내 전자상거래 시장을 개척했던 선구자였으나 직매입과 초저가로 무장한 가격 경쟁과 새벽 배송 시스템 같은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발 빠른 성장을 하지 못했다. 결국 회생 절차 개시와 파산 사이의 기로에 서게 됐다. 지금 대한민국의 유통 시장이 전 세계 경제를 위협하는 이른바..
중국 당정 권력 서열 3위인 자오러지(趙樂際)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국회) 상무위원장은 19일 한중의원연맹 소속 한국 여야 국회의원들을 만나 한중 관계의 안정적 발전을 추구하자는 뜻을 피력했다. 자오 위원장은 이날 오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한국 국회 한중의원연맹 의원단을 만나 "중한 양국은 옮길 수 없는 가까운 이웃이다. 떼려야 뗄 수 없는 협력 동반자"라면서 "중한 관계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발전은 양국..
중국은 커트 캠벨 미국 국무부 부장관이 "중국의 도전이 역사상 가장 심각하다"고 언급한 것에 대해 "중국위협론을 과장하는 것을 중단하라"고 반박했다. 린젠(林劍)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9일 정례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대해 "미국 당국자가 사실을 무시하고 공개적으로 중국의 위협을 과장, 진영 대결을 부추기고 있다"면서 "냉전적 제로섬 사고와 이념적 편견이 팽배한 데 대해 중국은 강한 불만을 제기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