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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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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의 모범 사례로 칭송을 받았던 양안(兩岸·중국과 대만)이 확진자 폭증으로 흔들리고 있다. 특히 대만은 16일 0시 기준 무려 207명이나 확진 판정을 받아 창궐 위기에 직면했다. 놀란 사람들이 생필품 사재기를 벌이면서 대만 전역이 공황 상태에 빠져들고 있다. 중국 당 기관지 런민르바오(人民日報)의 16일 보도에 따르면 대만은 지난 주말까지 코로나19 감염자가..
대리모를 통해 미국에서 자녀 두 명을 낳은 정솽(鄭爽·30)의 전 남친 장헝(張恒·31)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해 팬들에 사죄했다. 또 정솽에게는 자녀들에 대한 책임과 의무를 다하라는 촉구도 했다. 중국의 유력 인터넷 포털 사이트인 신랑(新浪)의 15일 보도에 의하면 장은 13일 자신의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微博)을 통해 대리모 임신 등과 관련한 입장을 피력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그는 자신이..
중국의 대학 졸업생이 조만간 1000만 명 시대를 맞이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따라 취업난이 심각해질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 보인다. 심지어 만성적 취업난 상황이 도래하지 말라는 법도 없을 듯하다. 중국 교육 문제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의 15일 전언에 따르면 중국의 대졸생은 2013년만 해도 고작 699만 명에 불과했다. 교육 당국이나 대졸생들이 취업 걱정은 크게 하지 않아도 되는 규모였다. 하지만..
중국의 차기 대권주자로 유력한 후춘화(胡春華·58) 부총리가 본격적으로 뜰 조짐을 보이고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차기 총리로 미리 선택을 받을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설사 그렇지 않더라도 2022년 3월 5일에 열릴 예정인 14기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국회에 해당) 1차 회의에서는 총리로 선출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의 15일 전언에 따르면 현재 중국의 당정 권력 현..
중국의 대형 부동산 기업 완커(萬科)의 창업자 왕스(王石·70)는 신체적으로는 노인이라고 해야 한다. 하지만 정신적으로는 파격을 일삼는 청춘이라고 해도 크게 틀리지 않는다. 70세임에도 여전히 고산 등반 등을 즐기는 자유로운 영혼으로 알려져 있다. 그가 수년 전 사귀고 있던 배우 출신 톈푸쥔(40)과 사실혼 관계에 들어갈 수 있었던 것도 바로 이 때문이 아닌가 보인다. 이런 그가 최근 부인과 파격적인 모습..
축구광으로 유명한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공공연하게 외치던 중국의 이른바 축구몽이 실현을 향해 몇 발 내딛기도 전에 완전 궤멸 수준에 이르고 있다. 이대로 가다가는 축구몽이 악몽으로 변하는 것도 시간문제라고 해야 한다. 중국이 상당 기간 동안 축구 후진국이라는 오명을 쓰게 되지 말라는 법도 없다. 베이징 스포츠 전문가들의 13일 전언에 따르면 시진핑 주석은 축구 광팬으로 유명하다. 축구 지식도..
중국을 대표하는 10개 대도시와 성 및 자치구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웬만한 중진국 수준인 1만5000달러(약 1700만원) 전후에 이른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 중 베이징과 상하이(上海)는 3만달러를 목전에 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현 추세대로 중국의 경제 발전이 이뤄질 경우 대부분이 아무리 늦어도 5∼6년 내 선진국 수준에 이를 전망이다. 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언론의 13일 보도에 따르..
중국이 정부나 공산당에 대한 어떤 비판도 용납하지 않는다는 사실이 최근 한 관영 언론사 전 사장에 대한 혹독한 사법 처리를 통해 확인됐다. 앞으로 상황이 획기적으로 변할 가능성도 크게 없다. 중국에서 언론 자유는 당분간 기대하기 어렵다는 뜻이다. 중국 언론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의 12일 전언에 따르면 이번에 사법 처리된 인물은 광밍르바오(光明日報) 산하의 유력지 신징바오(新京報)의 다이쯔겅(戴自更·5..
많이 가진 사람이 더 지독하다는 말이 있다. 자신이 99개를 가지고 있으면 하나밖에 없는 사람에게 자기 것을 나눠주려는 생각을 하는 게 인지상정이라고 해야 할지 모르나 현실은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다. 보통 사람은 누군가의 하나까지 빼앗아 100개를 채우고 싶어할 수도 있다. 비정하기 이를 데 없는 국제사회에서는 더욱 그럴 수 있다. 99개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주변의 1개를 호시탐탐 넘보는 국가가 없다고..
홍콩 스타 장바이즈(張柏芝·40)는 아들을 무려 세 명이나 두고 있다. 첫째와 둘째는 이혼한 셰팅펑(謝霆鋒·40)과의 사이에서 낳았으나 셋째는 아버지가 누구인지 아직도 알려지지 않고 있다. 셰팅펑이 셋째의 아버지라는 설도 있으나 당사자로 지목된 본인이 절대 아니라고 강하게 부정하고 있다. 장바이즈 역시 흔쾌히 시인을 하고 있지 않다. 여러 정황으로 보면 다른 사람일 가능성이 더 높다. 현재 장바이즈는 아들..
한때 중국 증시의 황제주로 불린 진격의 구이저우마오타이(貴州茅臺·이하 마오타이)의 주가가 폭락하고 있다. 향후 반등의 기미도 그다지 없어 보인다. 이제 진격과 황제주라는 단어를 마오타이의 주가와 연관시켜서는 안 되지 않을까 싶다. 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언론의 11일 보도에 따르면 중국 주류업계의 압도적 선두주자 마오타이는 올해 초까지만 해도 시가총액이 4조 위안(元·690조 원)을 바라볼 만큼 위세..
중국이 세계 최고의 인구대국 지위를 그대로 유지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상태로는 수년 동안 인도에게 추월당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11일 국가통계국의 발표 자료를 인용한 베이징칭녠바오(北京靑年報) 등 언론에 따르면 중국의 지난해 말 기준 인구는 14억1178만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9년에 비해 1173만명이 늘어난 것으로 2년 연속 14억명대를 유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발표는 중국이..
중국과 대만의 양안(兩岸) 관계가 그야말로 최악 상황으로 흘러가고 있다. 이대로 가다가는 대만해협의 전운이 현실로 나타나도 이상하지 않다고 해야 할 것 같다. 이 일촉즉발의 긴장은 중국 공산당 창당 100주년 기념일인 7월 1일을 전후해 최고조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양안 관계에 밝은 베이징 외교 소식통의 10일 전언에 따르면 대만은 수년 전까지만 해도 존립이 위태로울 만큼 상황이 좋지 않았다. 하지만..
중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완전히 퇴치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0일 기준으로 19일 동안 본토에서 확진 환자가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다. 앞으로 이런 상황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런민르바오(人民日報)를 비롯한 언론의 10일 보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31개 성시(省市) 및 자치구의 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는 11명으로 모두 해외에서 유입됐다. 이에 따라 누계 확진자는 9만..
중국 당정의 성부(省部·장차관)급 고위 인사들에 대한 대대적 인사가 조만간 이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 경우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의 측근을 의미하는 이른바 시자쥔(習家軍)이 대약진할 것이 확실시된다. 반면 기존의 권력 파벌인 상하이방(上海幇)과 태자당(太子黨), 공청단파 등은 존재 의미가 상당히 퇴색할 것으로 보인다. 밍바오(明報)를 비롯한 홍콩 언론의 9일 보도에 따르면 이런 예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