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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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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우드의 사생활] 탕웨이 곧 50세 엄마 예정
중국인, 일본 여행 재개 무산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KBS 대담 출연
월급이 기가 막혀, 中 기업들 최저임금 구인 열풍
올 200만 업체 파산설, 中 외식업계 지옥문 활짝
최근 중국에서는 아파트 장기 임대업이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안타깝게도 최근의 주요 관심사는 대체로 장기 임대업체의 파산 소식이다. 장기 임대업체의 파산이 사회문제화되면서 이들의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재조명이 이뤄지고 있는 것이다. 이에 중국 특색의 임대업 형태와 맞물려서 벌어진 유니콘 기업의 등장 및 쇠퇴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중국의 장기 임대업의 주체는 크게 세 부류로 구성된다. 첫째는 집주인, 둘..
중국 제약사인 시노백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120만회 분량이 인도네시아에 도착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60만 여명에 가까운 누적 확진자와 사망자 1만 8000여 명이 발생한 인도네시아는 빠르면 내년 초 일부 자국 국민들에게 백신 접종을 실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백신의 안정성이 확실하게 담보되지 않고 있다는 사실에 비춰보면 다소 성급한 행보라고 평가할 수도 있다...
중국이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발행하는 법정 디지털 화폐(CBDC) 공식 도입에 한 걸음 더 다가가기 위해 다시 한번 대규모 공개 시험에 나설 예정으로 있다. 장쑤(江蘇)성 쑤저우(蘇州)에서 실시될 이번 시험은 지난 10월 11일 광둥(廣東)성 선전에 이은 두번째로 현금 없는 시대를 앞당기기 위한 중국 당국의 적극적인 노력을 대변한다고 볼 수 있다. 크게 문제가 없다는 판단이 설 경우 내년부터는 더욱 많은 지..
금세기 진입 이후 부동산 산업은 중국의 경제를 지탱하는 효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하기야 국내총생산(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5%였으니 그럴 만도 했다. 당연히 흔들리면 안 된다. 설사 흔들리더라도 연착륙을 해야 한다. 그러나 상황은 정부 당국이나 업계 관계자들의 생각대로 움직이지 않는 듯하다. 부동산 산업 시대가 마치 생명이 다한 듯 저무는 것 같은 양상을 보이고 있다.그것도 시장에 잔뜩 낀 거..
미국을 필두로 세계를 거의 휩쓰는 한국의 방탄소년단(BTS)의 위용은 중국에서도 모르는 사람들이 별로 없다. 비슷한 그룹을 결성, 따라 하기를 하면 인기를 끈다는 사실 역시 마찬가지 아닐까 보인다. 실제로 짝퉁 그룹들이 전국 곳곳에 몇개나 되는지 모를 정도로 많다. 중국 연예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의 3일 전언에 따르면 대표적인 그룹이 이미지가 비슷한 시대소년단을 꼽을 수 있다. 영어로는 TNT로 표기..
중국의 대학 졸업생들은 14억명 중국인들 중에서는 나름 혜택을 받은 이들이라고 단언해도 괜찮다. 대학 진학률이 30%에 불과한 현실만 상기해도 진짜 그렇지 않나 싶다. 그동안 혜택도 많이 받았다. 경쟁이 치열하기는 해도 대학 졸업장이 그래도 좋은 직장을 보장하는 역할을 한 탓이다. 하지만 앞으로는 달라질 것 같다. 당장 내년부터 상황이 예사롭지 않아 보인다. 심할 경우 취업률이 50% 이하로 떨어질 가능성..
차이잉원(蔡英文) 대만 총통이 조슈아 웡(黃之鋒·24) 등 홍콩의 저명한 청년 민주화 운동가 3명이 2일 한꺼번에 실형을 선고받자 즉각 강력한 지지를 피력했다. 더불어 민주화 운동가들의 투옥은 홍콩인들의 민주화 요구에 대한 전제적 억압이라면서 홍콩과 중국 정부에 대한 비판도 잊지 않았다. 최근 들어 더욱 중국의 압박에 시달리고 있는 자신들의 입장에서 느낄 수밖에 없는 동병상련의 감정을 표시한 것으로 보인다...
요즘 중국 연예계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없다. 연예인들의 상황 역시 좋다고 하기 어렵다. 일부는 생계를 걱정해야 할 정도로 상황이 쉽지 않다. 그러나 모두 다 어려운 것은 아니라고 해야 한다. 불황에도 잘 나가는 기업 있듯 코로나19 상황에도 승승장구하는 연예인들이 없으라는 법 역시 없다. 대표적으로 양미(楊冪·34)가 가장 먼저 꼽히지 않을까 싶다. 중국의 유력..
금세기 들어 중국의 교육 재정에 대한 투자가 폭증하면서 한때 한자릿수에 불과했던 대학 진학률이 쾌속 상승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와 기업들은 경제 발전에 필요한 인재 확보에 거의 어려움을 겪지 않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중국의 또 다른 숙원이던 교육몽과 교육굴기(교육으로 우뚝 섬)도 조만간 분명한 현실로 나타날 것이 확실해 보인다. 베이징의 유력지 신징바오(新京報)의 2일 보도에 따르면 중국의 진학률..
한국의 군에 해당하는 중국의 현(縣)과 현급 시(市)들 중에서 인구 750만 명인 라오스의 국내총생산(GDP)에 필적할 경제력을 자랑하는 곳이 2019년 기준으로 무려 32개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다. 중국에서는 중급 단위의 지방 정부조차도 웬만한 동남아 국가의 경제 수준은 가볍게 뛰어넘는다는 얘기가 될 듯하다. 더구나 이 상황은 향후 더욱 굳어져 중국의 현과 현급 시 중에서 동남아 빈국을 능가하는 경제 규..
폭발 일보 직전의 버블이 잔뜩 낀 부동산 시장이 중국 경제의 이른바 ‘회색 코뿔소(충분히 예측할 수 있으나 간과하기 쉬운 위험)’라고 금융 규제 책임자인 궈수칭(郭樹淸) 은행보험관리감독관리위원회(은보감회) 주석이 강력 경고하고 나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고생하고 있는 중국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어떻게든 부동산 시장을 연착륙시켜 버블 폭발 위험을 최소화시켜야 한다는 주장이다. 그러나..
김치의 종주국이 한국이 아닌 자국이라는 최근 중국의 주장은 제조 공정에 대한 무지에서 비롯된 오해가 확실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또 한국 김치의 중국어 표기를 쓰촨(四川)성 일대의 전통 절임 채소를 일컫는 ‘파오차이(泡菜)’로 계속 방치한 한국에도 일부 책임이 있다고 해야 할 것 같다. 따라서 이번 기회에 과거 ‘한청(漢城)’으로 불리던 서울을 ‘서우얼(首爾)’로 고쳐 부른 것과 같은 세심한 노력이 필요할..
중국은 짝퉁에 관한 한 G2가 아니라 G1이라고 해도 괜찮다. 거의 극강의 수준에 이르렀다는 것이 중국 내외의 공통된 평가라고 할 수 있다. 이런 상황에서 한국의 방탄소년단(BTS)의 짝퉁이 나오지 않는다면 이상하다고 해야 한다. 그러나 걱정할 필요 없다. 프로나 아마 통틀어 몇 개가 되는지조차 헤아리기 어려울 만큼 많다. 중국 연예 정보에 정통한 베이징 소식통의 30일 전언에 따르면 31개 성시(省市)에..
치열하게 신냉전을 벌이는 미국과 중국이 또 다시 이전투구의 싸움에 본격적으로 나서기 시작했다. 각각 상대국에 대한 강력한 제재 카드를 뽑아 들면서 임전무퇴도 다짐하고 있다. 양국 모두 앞으로 더욱 강력한 카드를 꺼내들 가능성까지 없지 않아 보인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의 30일 전언에 따르면 우선 임기가 얼마 안 남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제재 행보가 예사롭지 않다. 중국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
한때 아시아의 네마리 용이었다 추락하던 대만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을 계기로 모든 방면에서 오히려 기적적으로 부활하면서 주목받고 있다. 거의 유례가 없는 역경 속의 기적을 창조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만큼 향후 학문적 연구대상이 될 것으로까지 전망되고 있다. 더구나 이 기조는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한때 라이벌이었던 한국이나 싱가포르 등에게도 상당한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