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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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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삼전닉스 라이벌 臺 TSMC 생산량 폭발 전망
[특파원 시선] 저출산에 시진핑의 G1 꿈도 휘청
런민망,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기고문 게재
흘러간 물 코로나19 中에서 다시 꿈틀
中 부유층 덜덜, 당국 해외재산 대대적 세무조사
중국에서 나이 90세의 동생이 106세인 형에게 세배를 하는 영상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신징바오(新京報)를 비롯한 중국언론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올해 90세의 멍(孟)씨는 고손자까지 5대가 산둥(山東)성 허쩌(荷澤)시 산(單)현의 한 마을에 살고 있다. 같은 마을에 사는 큰형은 106세다. 최근 그는 춘제(春節·구정)을 맞아 집안 행사로 세배 이벤트를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고 한다. 고손자까지 대..
본명이 저우수런(周樹人)인 루쉰(魯迅)은 중국의 국민 작가로 유명하다. 애국적 사상가로 추앙받기도 한다. 하지만 그가 사실은 일제의 스파이, 골수 친일파 한젠(漢奸·매국노)이었다는 주장이 최근 제기돼 충격을 주고 있다. 한국식으로 하면 토착 왜구라는 말이 되는 것으로 만약 사실일 경우 전 중국이 발칵 뒤집힐 일이 아닌가 싶다. 하지만 정황 증거가 적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중국 문화계 전반에 대한..
한국의 걸그룹 트와이스의 대만 멤버인 쯔위(子瑜·22)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피하지 못했다. 12일 대만의 최대 명절인 춘제(春節·구정)를 맞았으나 귀국하지 못한 채 한국에서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중국 인터넷 매체들의 14일 전언에 따르면 그녀는 그러나 11일 개인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도 하면서 크게 외롭게 보내지는 않았다. 재미 있는 점은 그녀가 방송을 하고..
중국이 비만인 규모에서도 미국을 제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14억 명 인구의 절반이 ‘정상’ 체중을 넘어섰을 뿐 아니라 2∼3억 명은 뚱보 수준이라는 것이 중국 건강위생 당국의 판단이다. 건강위생 분야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의 14일 전언에 따르면 중국은 2015년만 해도 국민들의 과체중이 심각한 수준은 아니었다. 전체 인구의 30% 정도인 4억 명 정도가 체중 문제를 걱정했을 뿐이었다. 하지만 최근..
베이징을 비롯한 중국의 상당수 지역들이 최대 명절인 춘제(春節·구정)를 맞았음에도 사상 최악의 3중고로 신음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여전히 위협을 가하는 상황에서 이동 제한을 비롯한 각종 조치를 당하는 것도 모자라 최근에는 고질적인 초미세먼지(PM2.5)의 내습까지 감내해야 하는 고통을 겪고 있는 것이다. 게다가 일부 지역에는 물가 폭등, 실업 등의 어려움마저 가해지면서 그야말로..
중국이 홍콩의 인권 문제 등으로 팽팽하게 대립 중인 영국의 대표 방송인 BBC의 월드 뉴스 국내 방영을 전격 금지했다. 이에 따라 양국의 긴장 관계는 계속 첨예하게 이어질 수밖에 없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관영 신화(新華)통신의 12일 보도에 따르면 중국 국가라디오텔레비전총국(광전총국)은 이날 BBC가 콘텐츠 규정을 심각하게 위반했다고 판단,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광전총국은 이날 자정에 발표한..
중국 연예계에는 자신보다 훨씬 젊은 남성과 결혼하는 여성 스타들이 적지 않다. 이 때문에 이른바 제디롄(姐弟戀·누나와 남동생의 사랑) 현상이라는 단어가 생겨나기도 했다. 이로 보면 남녀간의 사랑에는 나이가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해야 한다. 하지만 어느 정도라고 해야 한다. 주변에서 볼 때 너무 차이가 나면 좋지 않게 볼 수도 있다. 최근 이런 케이스가 알려져 크게 화제가 되고 있다. 중국의 유력 인터넷 포..
지난 10개월 동안 히말라야 국경에서 극렬한 군사적 충돌을 빚어온 중국과 인도가 분쟁 지역인 반궁(班公·Pangong) 호숫가에 배치한 최전방 병력을 철수하기 시작했다. 철수가 성과를 볼 경우 지난해 5월 이후 극단으로 치닫던 양국의 갈등은 극적 돌파구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관계가 개선이 될 가능성이 전혀 없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 관영 신화(新華)통신의 11일 보도에 따르면 양국..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조 바이든 미 대통령과 그의 취임 이후 최초의 전화 통화를 갖고 예상대로 강렬한 ‘기싸움’을 벌였다. 앞으로 양국 관계가 험난할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그대로 보여줬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런민르바오(人民日報)를 비롯한 중국 관영 언론의 11일 보도에 따르면 시 주석은 전날(미국 현지 시간) 바이든 대통령과 가진 첫 통화에서 중국의 인권 문제와 인도·태평양 지역..
젊은 시절에는 할리우드 스타로까지 불린 송혜교의 절친 장쯔이(章子怡·42)는 자유분방한 행동으로 유명했다. 국적과 나이를 불문하고 무수한 상대와 염문을 뿌리면서 마음껏 인생을 즐겼다고 해도 크게 틀리지 않았다. 여성 플레이보이를 의미하는 화화공주(花花公主)라는 별명이 붙었다면 더 이상 설명은 필요없다. 이런 화려한 남성 편력 탓이었을까, 그녀는 마지막에는 결혼을 무려 두번이나 한 경력이 있는 가수 왕펑(汪..
중국계 호주 여성 언론인인 청레이(成蕾·46)가 최근 간첩죄로 중국 공안 당국에 체포된 것으로 공식 확인됐다. 현재 분위기로 볼때 정식 기소돼 중형을 선고받을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 보인다.베이징 외교 소식통의 10일 전언에 따르면 중국 국영 중국중앙텔레비전(CCTV) 산하 CGTN의 간판 앵커인 그녀는 지난해 8월부터 행방이 묘연, 호주 당국의 우려를 자아낸 바 있다. 당연히 호주 당국은 그녀의 행방에 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발원지는 세상에 널리 알려진 것처럼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이 아닐 가능성이 없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경우에 따라서는 세계 각국으로부터 욕을 먹고 있는 중국이 완전히 누명을 벗지 말라는 법도 없을 듯하다. 이 사실은 코로나19의 발원지를 밝히기 위해 우한을 찾은 세계보건기구(WHO) 조사팀에 의해 최종 확인됐다. 9일 기자회견에서 “우한 실험실에서 고의로..
중국이 저출산과 노령화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중국도 고령화 함정에 빠져 드는 것이다. 이는 성장 잠재력 훼손으로 귀결될 수밖에 없다. 무엇보다 지난해 신생아 수 감소폭이 예상보다 크다. 왕이(網易)를 비롯한 인터넷 매체들이 9일 공안부 호적관리연구센터가 발표한 ‘2020년 전국 성명 보고서’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지난해 신생아는 1003만5000명에 불과했다. 이는 전년의 1179만명보다 무려 1..
중국은 지금도 전혀 그렇지 않은 것은 아니나 과거 원로 정치로 유명했다. 지난 세기 말 한때 덩샤오핑(鄧小平)을 비롯한 8대 원로들이 정치를 좌지우지했다면 더 이상 설명은 사족이라고 해야 한다. 다른 분야는 더 말할 필요조차 없었다. 완전 노인들이 판을 쳤다고 해도 좋았다. 당연히 지금은 상황이 상당히 많이 변했다. 정치, 경제, 사회 등 부문을 불문하고 이른바 신선혈액(젊은 피)을 파격적으로 등용하는 것..
중국의 주요 도시에서 유통 중인 이른바 통생수의 3분의 1이 가짜로 확인돼 파문이 일고 있다.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던 생수 시장에도 급브레이크가 걸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중국은 전통적으로 수질이 좋지 않은 편인데 급속한 산업화로 인해 더욱 나빠졌다. 이로 인해 식수로 적합한 수돗물을 공급하는 지방정부도 무척이나 드물다. 한국보다 생수 시장이 활성화된 이유다. 생수의 품질이 양호하면 문제는 없다.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