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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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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삼전닉스 라이벌 臺 TSMC 생산량 폭발 전망
[특파원 시선] 저출산에 시진핑의 G1 꿈도 휘청
런민망,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기고문 게재
흘러간 물 코로나19 中에서 다시 꿈틀
中 부유층 덜덜, 당국 해외재산 대대적 세무조사
중국은 인구 기준으로 단순히 산술적 계산을 해도 한국보다는 연예인이 30배 정도는 많아야 한다. 그 정도는 아니나 실제로도 엄청나게 많기는 하다. 그렇다면 ‘사랑의 불시착’이 인연이 돼 결혼을 앞두게 된 손예진과 현빈 같은 커플이 없다면 이상하다고 할 수 있다. 없을 경우 한국과 비교되는 일이라면 무어라도 절대 져서는 안 되는 중국인들이 자존심이 상할지도 모른다. 다행히도 있는 것 같다. 중궈칭녠바오(中國靑..
코로나19가 14억 중국인들의 최대 명절인 춘제(春節·구정) 분위기를 사라지게 했다. 최장 보름 가까이 이어지는 휴가가 전국 곳곳에서 시작됐으나 코로나19 방역에 진력하는 당국의 통제로 인해 관련 특수도 기대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올해 중국의 춘제는 춘래불사춘(봄이 왔으나 봄 같지 않다)이라는 말이 실감나는 이례적 명절이 될 것 같다. 중국은 미국을 비롯한 서방국가들에 비하면 최근까지 코로나19를 비교적..
한국의 김태용 감독과 결혼한 이후 생활 터전을 분당으로 하고 있는 중국의 국민 여신 탕웨이(湯唯·42)가 본인의 잘못이 아닌 일로 대략 난감한 상황에 직면하게 됐다. 자신이 모델로 활약했던 중국의 유명 커피 체인점 루이싱(瑞行·영문명 루킨)커피가 최근 미국 법원에 파산을 신청, 알게 모르게 체면이 말이 아니게 된 것. 더구나 광고 계약도 6개월 전에 슬그머니 해지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래저래 굴욕적인 입장인..
조 바이든 대통령 행정부 출범 후 처음으로 미·중 양국 외교 수장 간의 통화가 5일 이뤄졌다. 이 통화에서 양 수장은 협력의 중요성도 언급하지 않은 것은 아니나 대만을 비롯해 홍콩, 신장(新疆)위구르자치구 등의 민감한 문제에서는 접점을 찾지 못한 채 현격한 의견 차이만 확인했다. 이에 따라 향후 양국의 갈등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행정부 때 못지 않게 첨예하게 이어질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베이징 외교..
송중기가 송혜교와 2년여 전 이혼 후 처음으로 심경을 피력했다고 중국 언론이 5일 일제히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그는 이혼한 현실에 절망, 바닥으로 떨어지면서 거의 자포자기했다고 한다. 언론에 의하면 그는 2일 오전 유튜브에서 생중계된 넷플릭스 영화 ‘승리호’ 프레스 콘퍼런스에 참석, “영화 속 역할 김태호를 떠올렸을 때 자포자기라는 단어가 뇌리를 스쳤다”면서 자신의 당시 심정을 비교적 솔직하게 드러냈다...
중국판 유튜브로 불리는 콰이서우(快手)가 5일 홍콩 증시에 상장돼 이른바 대박을 터뜨렸다. 일거에 7조원 가까이를 확보, 당초 예상을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이로써 콰이서우는 향후 더욱 승승장구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중국의 유력 경제 매체인 차이신(財新) 등의 5일 보도에 따르면 틱톡의 중국 지역 서비스인 더우인과 함께 짧은 동영상 시장을 양분하는 콰이서우는 전날 마무리된 기업공개(IPO)를..
주중 한국 대사관이 5일 대사관 강당에서 권순기 중국아주경제발전협회장을 비롯한 6명에게 정부 훈포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여식에서는 조선족 동포로는 최초로 권 회장이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상, 주목을 끌었다. 그는 재외동포의 권익 신장과 우리 기업의 중국 내 활동 지원 등에 대한 공을 인정받아 수훈자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 이날 수여식에서는 북경한국인회가 베이징 지역 동포사회 지원 등의 공을..
중국의 여성 연예인들은 성형을 많이 한다. 한국의 여성 연예인들 못지 않다. 하기야 비주얼이 가장 중요한 연예계에서 그렇지 않으면 이상하다고 해도 괜찮지 않나 싶다. 하지만 이들은 성형이 실패할 경우의 최악 상황은 생각하지 않는 것 같다. 진짜 심각한 상황에 직면할 수도 있는데도 말이다. 최근 이런 비극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여배우 겸 가수가 등장, 화제가 되고 있다. 중국 연예계 정..
중국 관영 신화(新華)통신이 4일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과의 인터뷰를 자사의 국제뉴스인 글로벌링크를 통해 보도했다. 권 회장은 ‘미중 관계의 미래 전망’이라는 제목의 이 인터뷰에서 “미국의 조 바이든 대통령은 실패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對)중국 정책을 답습해서는 안된다”면서 “미중 관계가 트럼프식의 패권적 미국 우선주의에서 벗어나 협력 관계로 전환돼야 한다”고 주장했다.권 회장은 이어 “미중 관..
지난 세기만 해도 선두권이었던 홍콩의 민주화 지수가 최근 들어 큰 폭으로 떨어졌다. 작년 75위에서 올해는 87위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중국 당국이 홍콩 국가보안법(홍콩 보안법)을 강화하면서 사회 전반의 민주화를 억압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의 4일 전언에 따르면 세계 각국의 민주화 지수는 영국 경제전문지 이코노미스트 산하 인텔리전스 유닛(EIU)이 매년 발표하는 것으로 올해의..
새해 벽두부터 대만해협을 사이에 둔 채 티격태격하던 중국과 대만의 양안(兩岸) 관계에 긴장이 높아지고 있다. 여기에 중국과 신냉전 관계인 미국은 노골적으로 대만편을 들고 있다. 양안 관계에 밝은 베이징 외교 소식통의 3일 전언에 따르면 우선 대만 여당인 민주진보당(민진당)의 행보가 예전과 다르다. 현재 차이잉원(蔡英文) 총통이 2기째 집권 중인 민진당은 원래 대만 독립을 정강으로 하고 있다. 그동안 중국의..
유명 체조 선수 출신으로 중국판 ‘미생’인 드라마 ‘평범한 영광’의 여주인공 쭤샤오칭(左小靑·44)이 20년 연상의 남편과 이혼한 싱글맘이라는 사실을 최근 고백, 충격을 주고 있다. 더구나 전 남편은 리위안차오(李源朝·71) 전 국가부주석의 처남인 것으로 알려져 그녀의 불행에 뭔가 흑막이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이 파다하다. 중국 연예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의 2일 전언에 따르면 그녀는 비록 한..
중국에서 식염수를 넣어 만든 가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전국 곳곳에 등장해 파문이 일고 있다. 가짜 백신으로 한몫을 챙기려던 베이징과 장쑤(江蘇), 산둥(山東)성에서 활동해온 대규모 제조 및 판매 일당 80여 명은 현지 공안당국에 의해 검거됐다. 더불어 유통 직전의 가짜 백신 3000여 개는 당국에 압수됐다. 유력 인터넷 매체 펑파이신원(澎湃新聞)을 비롯한 중국 언론의 2일 보도에..
불면증은 삶의 질에 상당히 나쁜 영향을 미친다. 국가적으로도 좋지 않다. 국가 경쟁력을 하락시키는 요인이 될 수도 있다. 결코 가볍게 생각할 국민 질환이 아니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무시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중국이 이런 대표적 나라에 해당하는 것 같다. 전 인구의 21%인 3억명이 불면증에 시달리나 별로 대책을 세우고 있는 것 같지 않아 보인다. 3억명이라는 숫자도 정확한 것이 아니라 아마도 그럴..
글로벌 기업 테슬라가 중국 상하이(上海) 공장을 운영하면서 갑질을 일삼는다는 주장이 제기돼 파문이 일고 있다. 중국 자동차 업계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의 1일 전언에 따르면 지난 2019년 말 가동을 시작한 테슬라 상하이 공장은 현재 연간 생산량이 25만대 가량에 이른다. 중국이 전기차의 최대 시장일 뿐 아니라 테슬라의 성가로 볼 때 만족할 만한 수준은 아니다. 하지만 테슬라로서는 크게 걱정할 이유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