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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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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우드의 사생활] 탕웨이 곧 50세 엄마 예정
중국인, 일본 여행 재개 무산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KBS 대담 출연
월급이 기가 막혀, 中 기업들 최저임금 구인 열풍
[아시아 이슈] 심각한 中 경제…핵심 실세 차이치, 시진핑에 비밀 보고
중국은 분명히 경제적으로는 G2라고 할 수 있다. 미국을 2028년이면 제친다는 연구 결과도 나와 있다. 그러나 각종 중국산 제품에 대한 신뢰는 높지 않다. 특히 지난해부터 세계를 강타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에 대한 믿음은 더 말할 나위가 없다. 안전도와 예방 효과에 대한 신뢰가 아예 바닥이라고 해도 좋다. 그럴 만한 충분한 이유도 있다. 중국 보건 당국이 시노백과 시노팜을 비롯해..
중국 정부가 15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자국 휴대폰 제조업체 샤오미(小米) 등 9개 업체를 규제 대상 블랙리스트에 추가한데 대해 예상대로 강력 반발했다. 제재에 상응한 보복도 하겠다는 의지 역시 에둘러 피력했다. 중국 외교부의 자오리젠(趙立堅)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대해 “트럼프 행정부는 줄곧 국력을 남용해 중국 기업을 근거없이 탄압해 왔다”고 주장한 후 “중국은 이에 대해..
약 8개월 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사망하는 등 중국의 위기가 지속되고 있다. 이번에는 허베이(河北)성에 이어 러시아와 가까운 헤이룽장(黑龍江)성이 위기 속으로 휩쓸려 들어가는 것으로 보인다. 신징바오(新京報)를 비롯한 중국 언론이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의 발표를 인용, 14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전날 허베이성에서는 코로나19 환자 1명이 숨졌다. 지난해 5월 16일 지린(吉..
중국이 서방 세계에서 활발하게 접종되는 화이자 백신의 예방 효과가 부풀려졌다고 성토하고 있다. 화이자의 주장처럼 예방효과는 95%가 아닌 최저 19%라면서 중국 백신이 화이자보다 훨씬 우수하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중국산과 화이자 간의 코로나19 백신 효과를 둘러싼 논쟁이 시작됐다. 관영 환추스바오(環球時報)를 비롯한 중국 관영언론은 최근 미국 메릴랜드대 약학대학의 피터 도시 조교수가 의문을 제기한 화이자..
중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창궐 상황이 상당히 심각한 국면으로 치닺고 있다. 이러다가는 다시 비상사태를 선포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고개를 내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실제로도 중국 당국은 일부 지역에 대한 완전 봉쇄를 단행하는 카드도 만지작거리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상황이 예사롭지 않다는 것은 13일 확진자 발생 현황만 살펴봐도 바로 알 수 있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의 발..
중국은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창궐로 인해 정치적으로 정말로 희귀한 경험을 했다. 매년 3월에 열리는 가장 중요한 정치적 행사인 이른바 양회(兩會·국회에 해당하는 전인대와 자문기구인 정협 회의)가 1978년 개혁, 개방 정책 추진 이후 처음으로 무려 2개월 이상이나 연기된 끝에 5월 21일 가까스로 막을 올린 것이다. 이로 인해 당정 최고 지도부의 체면은 적지 않게 손상되기도 했다...
지난 30년 동안 윈윈이라고 해도 좋았을 중국과 대만 양안(兩岸)의 경제 협력이 조만간 종언을 고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대만의 대륙 투자가 이제는 여러 요인으로 인해 더 이상 무의미한 상태가 돼 자연스럽게 끝날 수밖에 없게 된 것이다. 이에 따라 대륙에 진출한 대만 기업들의 상당수는 이제 어떻게 슬기롭게 몸을 뺄 것인지를 두고 그야말로 고심하고 있다. 양안 소식에 정통한 베이징 소식통의 12일 전언에..
중국 관영 신화(新華)통신이 최근 “누가 미국의 필터를 부쉈나?‘라는 제목의 국제면 톱기사를 통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추종자들의 ‘국회의사당 난입 사태’와 관련,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등 국제 인사들의 인터뷰를 크게 보도했다. 조선족의 한글 매체로 유명한 흑룡강신문 역시 지난 11일 이 기사를 한글로 번역해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권 회장은 이 인터뷰에서 “미국은 국제협력과 다자관계를 무시하면서 ‘..
새해 벽두부터 중국이 각종 무형 문화유산의 종주국을 자처하면서 한국과 중국 네티즌끼리의 논쟁이 가열되고 있다. 불과 며칠 전에는 김치 논쟁이 불붙는가 싶더니 이번에는 곶감으로 대상이 확대되고 있다. 김치에 뒤이은 곶감 논쟁 역시 팔로어가 1500만 명 전후인 유명 여성 크리에이터 리쯔치(李七柒)의 영상이 촉매제 역할을 했다. 유력 포털사이트 관차저(觀察者) 등의 12일 보도에 따르면 리는 최근 김치 외에도..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11일노동당 총비서에 추대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마치 기다렸다는 듯 축전을 보냈다. 주요 관영 매체들 역시 관련 내용을 신속히 보도했다. 관영 신화(新華)통신 등의 이날 보도에 따르면 시 주석은 축전에서 “김정은 동지가 제8차 노동당 대회에서 총비서로 추대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나는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와 개인 명의로 김 총서기와 북한 노동당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예사롭지 않자 중국 당국과 기업들이 춘제(春節·구정) 기간 이동 자제령을 속속 발표하고 있다. 푸젠(福建)성 취안저우(泉州)의 일부 기업들은 춘제 연휴에 귀성을 하지 않는 직원들에게 하루 150위안(元·2만5000원)의 휴일 보너스를 제공하는 고육책까지 내놓고 있다. 아직까지는 권고 수준이기는 하나 사실상 강제로 춘제 연휴의 대이동을 막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1989년의 6·4 톈안먼(天安門) 민주화운동 당시 시민과 학생시위대에 대한 상부의 진압 명령을 거부한 탓에 5년간 옥고를 치렀던 전 중국 인민해방군의 38군 사령관 쉬친셴(徐勤先)이 타계했다. 향년 85세로 음식물이 기도를 막아 입원 중이던 허베이(河北)성 스자좡(石家莊)의 허핑(和平)병원에서 8일 질식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장지는 장군 출신이면 묻힐 수 있는 베이징 바바오산(八寶山) 혁명열사능원이..
중국이 확실하게 방역에 성공했다고 판단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재창궐에 다시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 이에 따라 가장 대표적 재창궐 지역인 허베이(河北)성은 제2의 후베이(湖北)성이 될 운명에 봉착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또 대다수의 확진자가 발생한 성도(省都) 스자좡(石家莊)은 허베이성의 우한(武漢)이 지난해 감내해야 했던 형극의 길을 걸어야 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상황이 예..
베이징을 둘러싸고 있는 중국 허베이(河北)성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창궐 상황이 예사롭지 않아 보인다. 자칫 잘못하면 ‘제2의 후베이(湖北)성’이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까지 고조되고 있다. 이 경우 중국은 코로나19와 다시 힘겨운 싸움을 해야 하는 최악 상황에 직면할 가능성도 없지 않다. 성도(省都) 스자좡(石家莊)을 비롯한 싱타이(邢台), 딩저우(定州) 3개 도시의 시민들에 내려진 금족..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작된 알리바바 등의 정보통신기술(ICT) 업체들에 대한 중국 당국의 압박이 끝이 없어 보인다. 새해 벽두에는 중국판 틱톡으로 불리는 쯔제탸오둥(字節跳動·바이트댄스)그룹의 동영상 플랫폼인 더우인이 칼을 맞았다. 당연히 원인은 포르노 영상과 관련한 정보를 플랫폼에 올린 더우인이 제공한 것으로 보여 할 말은 없을 것 같다. 관영 신화(新華)통신의 9일 보도에 따르면 중국 정부 기구인 포르노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