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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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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우드의 사생활] 탕웨이 곧 50세 엄마 예정
중국인, 일본 여행 재개 무산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KBS 대담 출연
월급이 기가 막혀, 中 기업들 최저임금 구인 열풍
[아시아 이슈] 심각한 中 경제…핵심 실세 차이치, 시진핑에 비밀 보고
베이징을 비롯한 중국의 상당수 지역들이 최대 명절인 춘제(春節·구정)를 맞았음에도 사상 최악의 3중고로 신음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여전히 위협을 가하는 상황에서 이동 제한을 비롯한 각종 조치를 당하는 것도 모자라 최근에는 고질적인 초미세먼지(PM2.5)의 내습까지 감내해야 하는 고통을 겪고 있는 것이다. 게다가 일부 지역에는 물가 폭등, 실업 등의 어려움마저 가해지면서 그야말로..
중국이 홍콩의 인권 문제 등으로 팽팽하게 대립 중인 영국의 대표 방송인 BBC의 월드 뉴스 국내 방영을 전격 금지했다. 이에 따라 양국의 긴장 관계는 계속 첨예하게 이어질 수밖에 없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관영 신화(新華)통신의 12일 보도에 따르면 중국 국가라디오텔레비전총국(광전총국)은 이날 BBC가 콘텐츠 규정을 심각하게 위반했다고 판단,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광전총국은 이날 자정에 발표한..
중국 연예계에는 자신보다 훨씬 젊은 남성과 결혼하는 여성 스타들이 적지 않다. 이 때문에 이른바 제디롄(姐弟戀·누나와 남동생의 사랑) 현상이라는 단어가 생겨나기도 했다. 이로 보면 남녀간의 사랑에는 나이가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해야 한다. 하지만 어느 정도라고 해야 한다. 주변에서 볼 때 너무 차이가 나면 좋지 않게 볼 수도 있다. 최근 이런 케이스가 알려져 크게 화제가 되고 있다. 중국의 유력 인터넷 포..
지난 10개월 동안 히말라야 국경에서 극렬한 군사적 충돌을 빚어온 중국과 인도가 분쟁 지역인 반궁(班公·Pangong) 호숫가에 배치한 최전방 병력을 철수하기 시작했다. 철수가 성과를 볼 경우 지난해 5월 이후 극단으로 치닫던 양국의 갈등은 극적 돌파구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관계가 개선이 될 가능성이 전혀 없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 관영 신화(新華)통신의 11일 보도에 따르면 양국..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조 바이든 미 대통령과 그의 취임 이후 최초의 전화 통화를 갖고 예상대로 강렬한 ‘기싸움’을 벌였다. 앞으로 양국 관계가 험난할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그대로 보여줬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런민르바오(人民日報)를 비롯한 중국 관영 언론의 11일 보도에 따르면 시 주석은 전날(미국 현지 시간) 바이든 대통령과 가진 첫 통화에서 중국의 인권 문제와 인도·태평양 지역..
젊은 시절에는 할리우드 스타로까지 불린 송혜교의 절친 장쯔이(章子怡·42)는 자유분방한 행동으로 유명했다. 국적과 나이를 불문하고 무수한 상대와 염문을 뿌리면서 마음껏 인생을 즐겼다고 해도 크게 틀리지 않았다. 여성 플레이보이를 의미하는 화화공주(花花公主)라는 별명이 붙었다면 더 이상 설명은 필요없다. 이런 화려한 남성 편력 탓이었을까, 그녀는 마지막에는 결혼을 무려 두번이나 한 경력이 있는 가수 왕펑(汪..
중국계 호주 여성 언론인인 청레이(成蕾·46)가 최근 간첩죄로 중국 공안 당국에 체포된 것으로 공식 확인됐다. 현재 분위기로 볼때 정식 기소돼 중형을 선고받을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 보인다.베이징 외교 소식통의 10일 전언에 따르면 중국 국영 중국중앙텔레비전(CCTV) 산하 CGTN의 간판 앵커인 그녀는 지난해 8월부터 행방이 묘연, 호주 당국의 우려를 자아낸 바 있다. 당연히 호주 당국은 그녀의 행방에 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발원지는 세상에 널리 알려진 것처럼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이 아닐 가능성이 없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경우에 따라서는 세계 각국으로부터 욕을 먹고 있는 중국이 완전히 누명을 벗지 말라는 법도 없을 듯하다. 이 사실은 코로나19의 발원지를 밝히기 위해 우한을 찾은 세계보건기구(WHO) 조사팀에 의해 최종 확인됐다. 9일 기자회견에서 “우한 실험실에서 고의로..
중국이 저출산과 노령화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중국도 고령화 함정에 빠져 드는 것이다. 이는 성장 잠재력 훼손으로 귀결될 수밖에 없다. 무엇보다 지난해 신생아 수 감소폭이 예상보다 크다. 왕이(網易)를 비롯한 인터넷 매체들이 9일 공안부 호적관리연구센터가 발표한 ‘2020년 전국 성명 보고서’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지난해 신생아는 1003만5000명에 불과했다. 이는 전년의 1179만명보다 무려 1..
중국은 지금도 전혀 그렇지 않은 것은 아니나 과거 원로 정치로 유명했다. 지난 세기 말 한때 덩샤오핑(鄧小平)을 비롯한 8대 원로들이 정치를 좌지우지했다면 더 이상 설명은 사족이라고 해야 한다. 다른 분야는 더 말할 필요조차 없었다. 완전 노인들이 판을 쳤다고 해도 좋았다. 당연히 지금은 상황이 상당히 많이 변했다. 정치, 경제, 사회 등 부문을 불문하고 이른바 신선혈액(젊은 피)을 파격적으로 등용하는 것..
중국의 주요 도시에서 유통 중인 이른바 통생수의 3분의 1이 가짜로 확인돼 파문이 일고 있다.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던 생수 시장에도 급브레이크가 걸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중국은 전통적으로 수질이 좋지 않은 편인데 급속한 산업화로 인해 더욱 나빠졌다. 이로 인해 식수로 적합한 수돗물을 공급하는 지방정부도 무척이나 드물다. 한국보다 생수 시장이 활성화된 이유다. 생수의 품질이 양호하면 문제는 없다. 하지..
중국은 인구 기준으로 단순히 산술적 계산을 해도 한국보다는 연예인이 30배 정도는 많아야 한다. 그 정도는 아니나 실제로도 엄청나게 많기는 하다. 그렇다면 ‘사랑의 불시착’이 인연이 돼 결혼을 앞두게 된 손예진과 현빈 같은 커플이 없다면 이상하다고 할 수 있다. 없을 경우 한국과 비교되는 일이라면 무어라도 절대 져서는 안 되는 중국인들이 자존심이 상할지도 모른다. 다행히도 있는 것 같다. 중궈칭녠바오(中國靑..
코로나19가 14억 중국인들의 최대 명절인 춘제(春節·구정) 분위기를 사라지게 했다. 최장 보름 가까이 이어지는 휴가가 전국 곳곳에서 시작됐으나 코로나19 방역에 진력하는 당국의 통제로 인해 관련 특수도 기대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올해 중국의 춘제는 춘래불사춘(봄이 왔으나 봄 같지 않다)이라는 말이 실감나는 이례적 명절이 될 것 같다. 중국은 미국을 비롯한 서방국가들에 비하면 최근까지 코로나19를 비교적..
한국의 김태용 감독과 결혼한 이후 생활 터전을 분당으로 하고 있는 중국의 국민 여신 탕웨이(湯唯·42)가 본인의 잘못이 아닌 일로 대략 난감한 상황에 직면하게 됐다. 자신이 모델로 활약했던 중국의 유명 커피 체인점 루이싱(瑞行·영문명 루킨)커피가 최근 미국 법원에 파산을 신청, 알게 모르게 체면이 말이 아니게 된 것. 더구나 광고 계약도 6개월 전에 슬그머니 해지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래저래 굴욕적인 입장인..
조 바이든 대통령 행정부 출범 후 처음으로 미·중 양국 외교 수장 간의 통화가 5일 이뤄졌다. 이 통화에서 양 수장은 협력의 중요성도 언급하지 않은 것은 아니나 대만을 비롯해 홍콩, 신장(新疆)위구르자치구 등의 민감한 문제에서는 접점을 찾지 못한 채 현격한 의견 차이만 확인했다. 이에 따라 향후 양국의 갈등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행정부 때 못지 않게 첨예하게 이어질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베이징 외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