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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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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우드의 사생활] 탕웨이 곧 50세 엄마 예정
중국인, 일본 여행 재개 무산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KBS 대담 출연
월급이 기가 막혀, 中 기업들 최저임금 구인 열풍
올 200만 업체 파산설, 中 외식업계 지옥문 활짝
홍콩이 지난 1997년 중국으로 주권이 이양된 이후 처음 겪어보는 완전 최악의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 게다가 출로조차 보이지 않고 있다. 이 상태로 가다가는 어쩔 수 없는 최후의 선택인 이민이나 체념이 홍콩인들의 생활 키워드가 될 것으로 보인다. 홍콩인의 젊은이들이 31일 시내에서 중국의 홍콩보안법 제정에 대한 반대 시위를 벌이고 있다. 폭정에 저항한다는 슬로건이 선명하다./제공=홍콩 싱다오르바..
중국 본토인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홍콩 스타 저우룬파(周潤發·65)와 청룽(成龍·66)은 비슷한 점이 많다. 우선 많이 못 배운 것이 그렇다. 둘 다 내세울 만한 학력이 거의 없다. 가방 끈이 길다는 의미의 ‘학력 깡패’라는 말과는 진짜 거리가 멀다. 게다가 나이도 비슷하다. 둘 모두 할리우드에 진출, 큰 돈도 벌었다. 웬만한 재벌 부럽지 않은 것이 현재 둘의 경제 상황이라고 보면 된다. 한화로 수천억 원은..
중국과 대만 양안(兩岸) 간에 일촉즉발의 전운이 고조되고 있다. 우려가 현실로 나타난다면 중국을 마주보는 대만의 진먼다오 근처의 대만해협에서 군사적 충돌 시나리오를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 이 경우 미국도 즉각 개입에 나서리라 예상돼 긴장감은 더욱 고조되고 있다. 베이징 서방 외교 소식통의 31일 전언에 따르면 현재 양안의 상황은 예사롭지 않다. 무엇보다 지난 20일 재선 취임식을 가진 독립 지향의 차이잉..
홍콩인들 대부분은 중국이 28일 제정한 후 즉시 적용하려고 하는 홍콩 국가보안법(홍콩보안법)에 대해 기본적으로 반대한다고 봐도 무방하다. 당연할 수밖에 없다. 법 자체의 이름만 들어봐도 지난 1997년 중국이 홍콩에 약속한 자치권에 대한 50년 보장을 제한하려는 냄새가 물씬거리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하지만 이 상황에서도 이 법에 대한 부정적인 입장을 피력하지 말아야 할 이들도 없지는 않다. 바로 중국과 홍..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창궐로 세계에서 가장 먼저 국가적 위기에 봉착했던 중국이 이제는 사태의 종식을 눈앞에 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국내 확진 환자와 사망자가 거의 나오지 않는데다 30일 현재 입원 환자 수도 63명에 불과해 낙관적 견해가 대두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2차 확산의 파도가 밀려올 최악의 상황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는 탓에 상당 기간 정상 생활로 돌아가기는 어려울 것으로..
미국과 중국의 치열한 감정적인 공방전까지 부르고 있는 홍콩의 국가보안법(홍콩보안법)은 일반적인 홍콩인이라면 대체로 반대할 수밖에 없다. 1997년 주권을 영국으로부터 이양받은 중국이 50년 동안 변치 않을 고도의 자치를 기본으로 하는 일국양제(한 국가, 두 체제)를 약속했음에도 불구, 최근 개인의 자유와 민주주의에 대한 규제를 제약할 가능성이 높은 보안법을 제정했으니 찬성할 까닭이 만무한 것이다. 하지만..
중국이 주한 미군과 국방부가 29일 경북 성주 주한미군기지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 요격미사일을 기습적으로 교체한 사실과 관련, “사드에 단호히 반대한다”는 입장을 재차 밝혔다. 자오리젠(趙立堅)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뉴스브리핑에서 이같이 언급한 후 “미국은 중국의 이익을 해치지 말라. 중국과 한국의 관계를 방해하지 말라”고도 촉구했다. 이번 미사일 수송 작전은 홍콩 국가보안법(보안법) 제정..
중국이 28일 막을 내린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에서 홍콩 국가보안법(보안법)을 전격 통과시킴에 따라 불안감을 느낀 홍콩인들의 엑소더스가 폭발적으로 이뤄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 경우 과거 홍콩의 종주국이었던 영국과 대만이 이들을 대거 수용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심지어 영국은 이미 해외시민 여권이 있는 홍콩인 31만5000여명 모두의 망명을 수용하겠다는 뉘앙스의 발표까지 하면서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미국과 중국이 사사건건 충돌하고 있다. 전쟁 등 돌발 상황 발생도 배제못할 상황이다. 국지전이더라도 전쟁이 발생할 수도 있다는 얘기다. 대만해협과 남중국해를 사이에 둔 채 서로 항공모함을 파견하는 등의 강수를 마다하지 않는 최근 현실만 봐도 미뤄짐작할 수 있다. 베이징의 서방 외교 소식통의 27일 전언에 따르면 양국 간 군사적 충돌이 빚어진다면 결론은 중국의 일방적인 패배로 끝날 것으로 점져진다. 당장..
중국이 예정대로 ‘홍콩 국가보안법(보안법)’을 1주일 일정의 양회(兩會·전국인민대표대회와 인민정치협상회의·약칭 전인대와 정협)가 막을 내리는 28일 투표를 통해 제정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그것도 초안보다 더 강력한 내용이 담겨질 것이란 관측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진원지라는 사실을 인정하라면서 중국을 몰아붙이는 미국의 강력 반발은 불보듯 뻔하다.홍콩을 명실상부하게 중국의 지배 하..
중국의 외환보유고가 눈에 두드러지게 감소한 탓에 조만간 외환위기설이 오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대두되고 있다. 만약 우려가 현실로 나타날 경우 중국 뿐 아니라 세계 경제도 큰 타격을 받을 수밖에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세계 금융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의 26일 전언에 따르면 현재 중국의 외환보유고는 외견적으로만 보면 별 문제가 없다고 할 수 있다. 세계 최대인 3조1000억 달러 전후에 이르기 때문이다...
마카오를 아시아 최고 도박의 나라로 키운 일등공신인 ‘도박왕’ 별명의 허훙선(何鸿燊·영문 이름 스탠리 호) SJM홀딩스 전 회장이 26일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96세로 유족으로는 무려 17명에 이르는 자녀들이 있다. 신화(新華)통신을 비롯한 중국 언론의 이날 보도에 따르면 허 전 회장은 이날 홍콩 새너토리엄 병원에서 숨을 거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마카오 6대 카지노 업체 중 하나인 윈마카오의 앨..
미국과 중국이 무역전쟁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책임 공방전에 이어 환율전쟁까지도 벌일 조짐이다. 26일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달러 대비 위안(元)화 기준 환율을 전거래일 대비 0.0084 위안(0.12%) 오른 7.1293 위안에 고시했다.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가 폭발할 때인 2008년 2월27 이후 최고치다. 다분히 미국의 겨냥한 조치라는 분석이 나온다. 중국이 미국의 대(對)중..
중국인들이 즐겨 쓰는 속담 중에 “투부란, 성부옌(突不燃, 生不煙·불을 지펴야 연기가 남)”, 즉 “이유 없는 결과는 없다”라는 것이 있다. 미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창궐로 전국이 어수선함에도 불구하고 미중 패권 전쟁의 불씨를 계속 살리면서 일전불사의 전의를 불태우고 있다. 이는 중국이 영원한 패권 국가를 자임해야 할 자국이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의 엄청난 슈퍼파워로 크기 직전에 이르..
중국의 통일 국시인 이른바 일국양제(한 국가, 두 체제)가 최근 중대한 생사의 기로에 직면하고 있다. 자칫 잘못 하면 완전히 권위를 상실, 폐기되기 직전의 운명에 봉착할 가능성도 전혀 없지 않다고 해야 한다. 당연히 중국 당국은 노심초사하면서 돌파구 마련에 고심하고 있으나 당분간은 앞이 잘 보이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른바 량안쓰디(兩岸四地·중국과 대만, 홍콩 및 마카오) 관계에 정통한 베이징 소식통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