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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정아 기자입니다. 유통 출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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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텃밭 파고드는 현대백화점…부산·광주서 지방 영토전쟁
쿠팡Inc, 3분기 누적 영업손실 1조8318억 '역대 최대'…3년치 영업익 육박
한세그룹, '2032년 매출 6조' 청사진… "AI 접목해 성장 가속"
[르포] ‘200% 검사’에 자체 기계까지…한세실업 베트남 공장의 품질 승부
건강수명 챙기는 5060…정관장, ‘천녹’으로 프리미엄 녹용 공략
유니레버 카버코리아와 홈앤쇼핑이 AHC 브랜드를 중심으로 상품·마케팅 협력을 확대한다. 양사는 이번 경영진 방문을 계기로 상품 기획과 마케팅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협력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홈앤쇼핑은 유니레버 카버코리아 주요 경영진이 지난 22일 서울 본사를 찾아 양사 간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아니르반 B&W 그레이터 아시아 한국·일본 총괄과 김지원 유니레버 카버코리아 대표, I..
신세계그룹 정용진·정유경 남매가 계열분리를 앞두고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하며 각자의 경영 색깔을 선명하게 드러냈다. 정용진 회장은 이마트 대표이사로 복귀해 직접 경영의 보폭을 넓힌 반면, 정유경 회장은 외부 전문가 영입을 통해 뷰티 사업에 힘을 싣는 모습이다. 정 회장 측은 이마트와 SSG닷컴을 중심으로 온·오프라인 사업의 실행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조직을 손질했고, 정유경 회장은 신세계인터내셔날을 패션과 코스메틱 2개 부문으로 재편해 사업별 책임..
안다르가 서울 성수동에서 브랜드 첫 팝업스토어를 열고 대표 원단인 '에어쿨링'을 앞세운 신규 컬렉션을 선보인다. 브랜드 앰배서더 전지현도 오픈에 앞서 현장을 찾아 신제품을 직접 체험했다. 25일 안다르에 따르면 브랜드 첫 팝업스토어 '안다르 인 모션(ANDAR. IN MOTION)'은 서울 성수동 복합문화공간 Y173에서 이날까지 운영된다. 운동복 판매에 그치지 않고 요가와 필라테스, 러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스페셜티 중심의 사업 고도화, 안정적인 현금흐름 중심 경영, AI(인공지능) 기반의 AX 트랜스포메이션을 마음에 되새겨 그룹의 변화와 혁신에 앞장서 달라." 김윤 삼양그룹 회장이 창립 102주년을 맞아 글로벌·스페셜티 중심의 사업 고도화와 인공지능(AI) 기반 업무 혁신을 향후 핵심 경영 방향으로 제시했다. 100년을 넘긴 장수기업이라는 역사에 안주하기보다 고부가 소재 사업과 해외 사업을 키우고, AI 전환..
"롯데몰 벨리타운 청량리점은 롯데 쇼핑몰 전략의 시발점으로, 향후 대구와 상암, 송도, 전주 등으로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예정입니다."23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롯데몰 벨리타운 청량리'. 약 10개월간의 준비 끝에 문을 연 벨리타운 청량리가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현장에서 만난 정현석 롯데백화점 대표이사는 2030세대와 가족 고객을 겨냥한 '도심형 컴팩트 롯데몰'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실제 이날..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이마트 대표이사로 복귀한다. 지난 6월 신세계프라퍼티 대표를 맡은 데 이어 그룹 핵심 계열사인 이마트 경영 전면에도 직접 나서면서 책임경영을 한층 강화하는 모습이다. 신세계그룹은 23일 2027년 정기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는 정 회장의 이마트 대표 내정을 중심으로 이마트와 SSG닷컴, 경영전략실 등 주요 조직의 인적 쇄신에 방점이 찍혔다. 그룹은 본업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미래..
한화가(家) 김동관·김동원 형제가 삼남 김동선 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이하 한화M&S) 미래전략총괄 사장의 독립경영 기반 강화에 힘을 보탰다. 두 형제가 보유 중인 한화M&S 지분 일부를 김동선 사장의 공개매수에 응모하겠다고 공시하면서다. 이에 따라 김 사장의 공개매수 규모는 기존 19%에서 31%로 확대됐다.공개매수가 계획대로 마무리되면 김 사장은 한화에너지를 제치고 한화M&S의 단일 최대주주에 오르게 된다. 지난 8월..
롯데지주가 자회사 롯데바이오로직스의 2825억원 규모 대출 상환 지원에 나선다. 롯데바이오로직스가 대출 채무를 갚을 재원이 부족할 경우 롯데지주가 부족분을 보충하는 방식이다. 인천 송도 바이오 캠퍼스 조성 등 대규모 투자를 이어가는 롯데바이오로직스의 자금 조달을 지주사가 직접 뒷받침하는 구조다. 2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롯데지주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롯데바이오로직스의 금융기관 차입과 관련해 자금보충약정을 제공하기로..
동서식품이 신인 작가 발굴부터 클래식 공연, 청소년 음악교육까지 문화예술 지원의 폭을 넓히고 있다. 단순한 후원에 머무르지 않고 창작 기회를 제공하고 예술 활동에 필요한 기반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22일 동서식품에 따르면 올해 18회를 맞은 '삶의향기 동서문학상'에는 시·소설·수필·아동문학 등 4개 부문에서 1만8000여 편이 접수됐다. 1989년 시작된 이 문학상은 여성 신인 작가의 등용문으로 자리 잡았다..
'엔터비즈니스맨'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이사가 또 한 번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30여 년간 외식 현장에서 쌓아온 경험을 방송과 콘텐츠로 풀어내며 대중과 소통했던 백 대표가 이제는 글로벌 식품시장을 새로운 무대로 삼았다. 외식에서 유통·호텔·해외사업까지 영역을 넓혀온 데 이어, K-소스를 앞세워 '한국의 맛'을 세계 식탁에 전하겠다는 구상이다. 단순히 해외 프랜차이즈 점포를 늘리는 데 그치지 않고 현지 외식업체가..
신세계그룹이 정기 임원인사를 앞둔 가운데 이마트의 엇갈린 실적이 인사 향방을 가를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할인점 본업은 수익성 개선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SCK컴퍼니 등 주요 자회사의 실적 부담으로 연결 영업이익은 감소할 전망이다. 이마트가 내건 2027년 영업이익 1조원 목표와 증권가 전망치 간 격차가 약 4500억원에 달해 한채양 대표 체제의 향방에 관심이 쏠린다.20일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그룹은 이달 중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할 계획이다. 정..
롯데백화점이 동남아 시장 공략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핵심 거점인 베트남에서는 5개 분기 연속 최대 영업이익을 경신하며 해외 사업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자리 잡았다. 경쟁사들이 팝업스토어 등 비교적 가벼운 형태로 해외 진출을 확대하는 가운데, 롯데백화점은 현지 복합쇼핑몰을 운영하며 수익성을 끌어올리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향후 관전 포인트는 베트남 하노이에서 성과를 낸 모델을 다른 지역으로 얼마나 확산할 수 있느냐다. 롯데백화점을 운영하는 롯데..
CJ씨푸드 우선주인 'CJ씨푸드1우'가 시가총액 요건 미달 상태를 이어가면서 상장폐지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우선주 발행주식 수가 적은 데다 주가도 지난해 이후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상장유지 요건 회복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한국거래소가 상장폐지 절차 진행 가능성을 재차 경고하면서 주주보호 문제도 수면 위로 떠올랐다. 지난 8월 취임한 김동환 대표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수산사업의 적자가 이어지는 가운데 본업 수익성 개선과 우선주 상장폐지..
현대백화점그룹이 패션 계열사 한섬에 대한 지배력을 높이고 있다. 한섬의 자사주 소각으로 현대홈쇼핑의 지분율이 자연스럽게 상승한 데 이어 최근 한섬 주식을 추가 매입하면서 보유 지분율을 42.92%까지 끌어올렸다. 오는 12월 현대홈쇼핑의 인적분할과 이후 현대지에프홀딩스와의 합병이 마무리되면 한섬은 그룹 지주사의 직접 자회사로 편입될 예정이다.시장에서는 그룹 내 한섬의 전략적 중요성이 한층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자체 브랜드 경쟁력이 부각..
김동선 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이하 한화M&S) 미래전략총괄 사장이 약 1285억원의 사재를 투입해 한화M&S 단일 최대주주 자리에 오른다. 공개매수가 완료되면 김 사장의 지분율은 24.81%로 높아져 기존 최대주주인 한화에너지(23.94%)를 0.87%포인트 차이로 앞선다. 테크·라이프 사업을 중심으로 독자적인 경영 기반을 구축하려는 행보로 풀이된다. 이번 공개매수는 주주가치 제고와 책임경영 강화를 내세웠지만, 지배구조 측면에서도 의미가 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