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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영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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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원이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수사 중인 민주노총 조직국장이 A 목사와 지난해 말 총 9차례에 걸쳐 통화와 문자메시지로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국정원은 민노총 조직국장이 북한 노동당 대남 공작 부서인 문화교류국 부부장(차관보)급 공작원인 리광진의 지령을 받고 A 목사와 접촉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관측했다. 리광진은 '김 목사 간첩 사건'(2015년), '자주통일충북동지회 사건'(2021년) 등 간첩..
국방부가 올해 정전협정 체결 70주년을 맞아 추진중인 유엔군사령부 회원국 국방장관회의에 대해 북한이 반발하고 나섰다. 대외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25일 '식민지고용군의 광적인 추태' 제목의 기사에서 "유사시 우리 공화국을 힘으로 압살해 버리겠다는 것을 공공연히 선언하는 또 하나의 엄중한 도발적 망동"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유엔군사령부가 실은 미국의 하수인이며, 미국의 주요 대외정책인 인도·태평양(인태) 전략을..
북한이 주민들을 향해 최고지도자와 당의 결정에 절대적으로 충성할 것을 강조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5일 1면 기사를 통해 "당이 결심하면 우리는 무조건 한다는 결사관철의 투쟁기풍은 우리 인민이 혁명의 한길을 곧바로, 끝까지 갈 수 있게 하는 충성과 애국의 자랑스러운 전통"이라고 전했다. 이어 노동신문은 "당의 영도를 충성으로 받들고 따를 때 우리가 바라는 모든 것을 성취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주..
정부는 23일 하야시 요시마사(林芳正) 일본 외무상이 정기국회 외교연설에서 독도 영유권 주장을 반복한 데 대해 "강력히 항의하며, 이를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이날 대변인 명의의 성명을 내고 "일본 정부가 외무대신의 국회 외교연설을 통해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인 독도에 대한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되풀이한 데에 강력히 항의한다"고 전했다. . 외교부는 "일본 정부는..
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이 이달 29∼30일 한국을 방문한다. 23일 외교부와 나토 등에 따르면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방한 기간 박진 외교부 장관과 이종섭 국방부 장관 등 한국 정부 고위 당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박진 장관과는 29일 면담이 예정됐다. 자유·민주주의·법치 등 주요 가치를 공유하는 한국과 나토의 협력 방안, 한반도 정세 등 지역 안보 현황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외교부는 23일 미국 LA(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몬터레이파크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에 따른 한국인 피해가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현재까지 우리 공관이나 지역 한인회 등을 통해 접수된 우리 국민의 피해는 없다"며 LA 당국과 협조하여 추가적인 현장 상황 파악 노력을 지속해가겠다고 전했다. 앞서 외신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밤 10시경 몬터레이 파크 시내 가비 애비뉴 근처 댄스..
군 당국이 지난달 발생한 북한 무인기 영공 침범사건과 관련한 군 검열 결과를 오는 26일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20일 "합참 전비태세 검열이 아직 진행 중"이라며 "26일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가 예정돼 있어 그때 일부 내용을 보고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군은 이날(26일) 무인기 대응 과정에서 벌어진 문제점과 대응 체계의 취약성, 문책 범위 등 윤곽이 잡힐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지난달 2..
외교부는 20일 일본이 일제강점기 조선인 강제노역 현장인 니카타현 사도광산을 다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하겠다고 신청한 데 대해 주한일본대사관 관계자를 초치해 강한유감을 표명했다. 외교부는 이날 대변인 논평에서 "2015년 등재된 '일본 근대산업시설' 관련 후속조치가 충실히 이행되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일본 정부가 유사한 배경의 '사도광산'을 또다시 세계유산으로 등재 신청한 데 대해 유감을 표명한다"고..
외교부는 20일 일본이 일제강점기 조선인 강제노역 현장인 니카타현 사도광산을 다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하겠다고 신청한 데 대해 유감을 표했다. 외교부는 이날 대변인 논평을 통해 "2015년 등재된 '일본 근대산업시설' 관련 후속조치가 충실히 이행되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일본 정부가 유사한 배경의 '사도광산'을 또다시 세계유산으로 등재 신청한 데 대해 유감을 표명한다"고 밝혔다.외교부는 또 "근대산업시..
외교부, '사도광산 세계유산 재신청' 日대사관 관계자 초치 (속보)
과천시의회 여야 의원들이 공동으로 설 명절 인사 현수막을 게시해 과천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20일 과천시의회에 따르면 과천시 중앙동 종합상가 앞에 이주연 시의원(더불어민주당)과 우윤화 시의원(국민의힘)이 시민들에게 설 명절 인사를 전하는 공동 현수막이 게시됐다. 초선의원 2명이 함께 현수막을 제작하게 된 계기는 소속 정당은 다르지만, 과천 시민을 위해 '화합의 정치'를 보여주기 위해서다. 과천시 발전과..
이도훈 외교부 2차관이 지난 19일 방한 중인 신디 다이어 신임 미국 국무부 인신매매 담당 대사를 접견하고 한국 정부의 인신매매 대응 정책 등을 설명했다. 20일 외교부에 따르면 이 차관은 이달 1일부터 시행중인 '인신매매등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인신매매방지법) 등 한국정부의 인신매매 대응 노력을 소개했다. 또 인권 등 가치를 공유하는 한·미 양국이 앞으로 인신매매 대응과 관련해 더욱 긴밀히 소통해 나..
외교부가 19일 주한 이란대사를 불러 '아랍에미리트(UAE)의 적은 이란'이라는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에 대한 정부 입장을 재차 설명했다. 임수석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조현동 외교부 1차관이 이날 사이드 바담치 샤베스타리 주한이란대사를 초치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임 대변인은 "윤 대통령 발언은 UAE에서 임무 수행 중인 우리 장병들에 대한 격려 차원의 말씀이었다"며 "한-이란 관계 등 이란의 국제관..
최근 간첩단 수사를 계기로 국가정보원의 대공수사권을 보존해야 한다는 여론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법 개정으로 국정원이 갖고 있던 대공수사권은 내년 1월 경찰로 넘어가는데 간첩 사건 수사는 시간이 오래 걸릴뿐더러 수사 노하우도 중요해 대공업무가 흔들릴 수 있다는 지적이다. 더욱이 경찰의 해외 대공수사 준비가 되지 않은 현시점에서 대공수사권을 경찰에 넘기면 전반적인 수사력 약화를 초래해 국가 스스로가 무장해제를 하는 것..
통일부가 우리의 정기국회에 해당하는 북한최고인민회의에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불참한 데 대해 "통상적인 업무 범위내 의안이 다뤄진 점을 감안했을 때 이례적으로 보진 않는다"고 밝혔다. 통일부 당국자는 19일 기자들과 만나 "김 위원장 집권 이후 총 17번의 최고인민회의가 개최됐고 그중 9차례만 참석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당국자는 "통상적인 업무 범위 내에서 내각의 사업을 평가하고 예산, 법률 제정 사항을 논의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