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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영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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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장급 전보 △통일정책실 참여소통과장 박성렬
북한이 하루 이틀 전 고체연료를 사용하는 발사체 엔진을 시험한 정황을 포착했다고 미국의 소리(VOA) 방송이 31일 보도했다. 이날 보도에 따르면 제임스마틴 비확산센터가 공개한 '플래닛 랩스'의 위성사진에는 북한 함경남도 마군포 엔진시험장 내 시험대 바로 옆 들판이 검게 그을려 있는 등 화염이 분출된 것으로 보이는 모습이 포착됐다. 그을린 흔적은 엔진 시험대 끝부분에서 시작돼 기다란 나팔 모양으로 뻗어있으며, 그..
한일 양국 간 최대 현안인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피해배상 협의 조율이 막바지에 이른 것으로 보인다. 외교당국은 조속한 해결을 위해 실무 책임자인 국장급뿐 아니라 고위급 협의도 병행해 나갈 전망이다. 서민정 외교부 아시아태평양국장과 후나코시 다케히로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은 30일 오후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3시간가량 국장급 협의를 진행했다. 이번 협의는 양 정상 간 합의에 따라 긴밀한 협의를 가속화해 나가는차원에..
정부는 지난 27일 예루살렘 이스라엘 동예루살렘 한 유대교 회당에서 무장 괴한이 총기를 난사해 최소 7명이 숨진 데 대해 강력한 규탄을 표한다고 30일 밝혔다. 외교부는 이날 대변인 논평을 통해 "희생자들의 유가족에게 깊은 위로와 애도를 표한다"며 이같이 전했다. 외교부는 "정부는 테러 공격은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는 입장을 재확인 한다"면서 "최근 해당 지역 상황 악화에 우려를 표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권영세 통일부 장관이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통일부 신년 업무보고에서 '남쪽 체제 중심의 통일'을 언급한 것과 관련해 "흡수통일을 뜻하는 건 아니다"라고 밝혔다. 권 장관은 30일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체제가 다른 두 사회가 통일할 때 성공한 체제를 기준으로 해서 통일해야 한다는 원칙을 대통령이 말씀하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권 장관은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대한민국이 더 번영하고..
북한이 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의 방한에 대해 "아시아·태평양(아태) 지역에 '신냉전'의 불구름을 몰아오는 대결 행각이자 전쟁의 전주곡"이라고 비난했다. 조선중앙통신은 30일 북한 국제정치연구학회 연구사 김동명이 전날 발표한 '나토 사무총장의 행각은 아시아판 나토 창설을 부추기자는 것인가' 글을 게재해 이같이 주장했다. 김 연구사는 "우크라이나를 대리전쟁마당으로 만들어 놓은 군사기구..
군 당국이 전날(28일) 강원도 육군 전방 부대에서 훈련 중 기관총을 오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부대는 북한 측에 이 같은 사실을 알린 것으로 전해졌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국방부 기자단 공지를 통해 "28일 18시 27분경 강원도 중동부 전선 모 부대 GP(감시초소)에서 공용화기 비사격훈련 간 실탄 4발이 발사됐다"고 밝혔다. 합참은 "육군 2군단 소속 강원 화천 한 부대에서 발사한 실탄 4발..
중국 군용기가 지난 26일 한국과 중국의 방공식별구역이 겹치는 공역에 진입했던 것으로 뒤늦게 드러났다. 군 당국은 중국 군용기들의 카디즈 진입에 공군 전투기를 긴급 출격시켜 우발상황을 대비했다. 27일 군 당국에 따르면, 중국 군용기 2대가 전날(26일) 오전 10시 30분과 11시 10분에 각각 1대씩 남해 이어도 남서쪽의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카디즈)에 진입해 정오까지 머무르다 이탈했다. 다만, 2대 중..
통일부는 27일 윤석열 정부 첫 연두업무보고에서 담대한 구상 기조로 올바른 남북관계와 통일관, 대북관을 통해 북한 주민 인권을 향상시키겠다고 강조했다. 북한이 협상에 임해 준다면 완전한 비핵화로 이어지는 단계별 조치를 통해 북한 주민 삶의 질도 동시에 향상시키겠다는 의도로 해석된다. 통일부는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3년 통일부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통일부는 "올바른 남북관계를..
외교부는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단기 비자 발급 제한 조치 연장과 관련해 "중국과 긴밀히 소통하고 있다"고 전했다. 외교부 당국자는 27일 기자들과 만나 "정부는 과학적 기준에 따라 방역 대책 마련에 힘쓰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당국자는 비자발급제한 연장 조치와 관련해 중국 측에 사전 설명을 진행했냐는 질문에는 "소통은 계속 진행중에 있다"고 답했다. 앞서 정부는 지난 2일부터 중국 내 코로나19 상황 악화가..
북한이 국제사회에서 공개적으로 한국 정부의 북한인권법과 국가보안법 등을 비난하며 폐지를 촉구했고, 한국 정부는 북한인권법을 충실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한대성 주제네바 북한 대표부 대사는 26일(현지시간) 유엔 제네바 사무소에서 열린 한국 정부에 대한 국가별 정례인권검토(UPR)에 참석해 "남한에서 진행 중인 조직적이고 광범위한 인권 침해에 깊은 우려를 표한다"고 전했다. UPR은 유엔 193개 회원국이 4년 6..
북한이 당 중앙의 결정을 관철하는 데 앞장서라며 간부들을 촉구하고 나섰다. 극심한 경제난이 지속되는 가운데 간부들을 채찍질해 주민들의 생산성을 끌어올리려는 의도로 보인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7일 '일군들은 당성, 혁명성, 헌신성을 발휘해 당 결정을 착실하게, 확실하게 집행해나가자'라는 제목의 1면 사설에서 "일군(간부)들은 당이 준 과업 집행에 사활을 걸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문은 "당 중앙의 존엄과..
장성민 대통령실 전략미래기획관이 26일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와 관련해 "상대국을 지지하는 국가들이 우리 지지로 선회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고 확신했다. 장 기획관은 이날 외교부 출입기자단과 만나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외교 활동 현황을 설명하며 이같이 말했다. 부산엑스포 유치는 부산과 우크라이나 오데사,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이탈리아 로마가 유치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 중 막대한 '오일머니..
외교부는 26일 북한 평양에서 최근 독감 등 호흡기 질환자가 급증한데 대해 "대북 인도적 지원은 언제든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임수석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을 통해 "북한 상황에 대해 예의주시 하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다만, 외교부 당국자는 "대북 인도적 지원이 이뤄지기 위해선 유과부서와의 협의가 있어야 된다"고 말했다. 앞서 북한 외무성은 지난 25일 0시부터 29일 자정까지 5일간 평양 전역에 '특..
박진 외교부 장관이 이르면 다음 달 초 미국을 방문해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과 한미 외교장관 회담을 가질 전망이다. 임수석 외교부 대변인은 26일 정례 브리핑을 통해 "현재 한미 당국 간 외교적 조율을 하고 있는 중"이라며 "구체적인 사항은 추후 적절한 시기에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박 장관의 방미가 성사된다면 중국과의 관계를 비롯해 북핵 문제·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등의 현안을 논의할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