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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영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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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19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불참한 가운데 올해 첫 최고인민회의를 17일부터 이틀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말 전원회의를 통해 대남 메시지를 전달한 만큼 이번에는 내부 결속 다지기에 방점을 찍은 것으로 해석된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8차 회의가 1월 17일부터 18일까지 만수대의사당에서 진행됐다"며,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최룡해 동지가 개회사를 맡았다"고..
이란 외무부가 윤석열 대통령의 '아랍에미리트(UAE)의 적은 이란' 발언과 관련해 주이란 한국대사를 초치해 항의했다. 18일(현지시간) 이란 반관영 ISNA통신에 따르면 레자 나자피 이란 법무·국제기구 담당 차관은 이날 윤강현 주이란 대사를 불러 우리 정부의 설명과 입장 정정을 요구했다. 나자피 차관은 "이란이 걸프 지역 국가와 우호적 관계를 유지중에 있다"며 "한국 대통령의 발언은 우호적 관계를 방해하고 지역 평..
조홍식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나경원 전 의원의 해임으로 공석이 된 기후환경대사에 임명됐다. 18일 외교부에 따르면 정부는 전날(17일)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조 교수를 기후환경대사로 임명했다. 기후환경대사는 정부의 외교활동을 지원하는 제도로 임기는 1년이다. 대외직명을 부여하기 위해선 정부대표 또는 특별사절 임명이 필요하다. 정부는 "조 대사는 앞으로 2050 탄소중립 목표 실현, 저탄소 녹색경제 전환, 2..
부이사관 승진 △사회복무국 임준모
지난 2001년 발굴돼 미국으로 옮겨졌던 한국전쟁(6·25전쟁) 당시 국군 전사자 유해 신원이 고(故) 최봉근 일병으로 확인됐다. 강원도 철원군 화살머리고지에서 가슴 부위에 태극 약장을 착용한 채 발견돼 수습된 유해는 오문교 이등중사였다.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국유단)은 18일 2021년 9월 '한미 유해 상호 인수식'을 통해 국내로 봉환된 6·25전사자 유해 66구 가운데 1구가 최 일병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최..
병무청이 18일 3대 가족이 모두 병역을 성실히 마친 병역전문가 선양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병무청이 추진하는 '병역명문가 선양사업'은 병역이 자연스러운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 2004년 시작됐으며, 현재까지 총 9447가문, 4만 7650명이 병역명문가로 선정됐다. 병역명문가를 신청하기 위해선 3대 가족을 확인할 수 있는 제적등본과 가족관계증명서, 군 복무확인서 등을 준비해 병무청 홈페이지나 가까운 지방병..
권영세 통일부 장관이 17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에서 유엔아동기금(UNICEF·유니세프) 및 세계식량계획(WFP) 대표들과의 면담에서 대북 인도 사업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통일부가 18일 밝혔다. 캐서린 러셀 유니세프 총재는 이날 권 장관과의 면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 으로 북한의 국경 통제가 있지만 백신 등 영유아 대상 의료품 지원 사업들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
국가정보원이 18일 오전 민주노총 서울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 집행에 들어갔다. 이번 압수수색은 최근 국정원이 수사중인 제주 'ㅎㄱㅎ', 창원 '자통' 등 북한 간첩단 지하조직 사건과 관련된 것으로 전해졌다. 민주노총 직원들은 부당한 수사라며 영장 집행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고 나섰다. 이에 민주노총은 현재 유튜브 계정을 통해 '긴급 생중계'라는 제목으로 압수수색 장면을 중계하고 있다. 민주노총 관계자들은 "변호..
국정원, 민주노총 사무실 압수수색…간첩단 사건 관련 (속보)
군 당국이 경북 성주 주한미군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기지 주변에 미상 비행물체가 접근해 대응작전을 실시했다. 육군 2작전사령부는 17일 "경북 성주 사드기지 초병이 기지외곽에서 민간상용드론으로 추정되는 미상 비행물체가 접근하는 것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2작사는 "드론방어체계를 활용해 대응작전을 실시했다"면서 "전파교란(재밍) 장비로 미상 비행체를 추락시켰고, 대공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부연..
강제징용 문제 해결을 위한 한·일 정부 간 협의가 끝을 향해 달리는 가운데 양국 정·재계 인사들이 서울에서 회의를 갖고 양국 관계 개선의 필요성을 재차 확인했다. 한·일 및 일·한협력위원회는 17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제56회 합동총회를 열어 한·일 관계 발전을 위한 방안을 3년 만에 논의했다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은 조현동 외교부 1차관이 대독한 축사에서 "한국과 일본은 안보, 경제를 포함한 모든 분야에서..
정부가 일제 강제징용 배상 해법으로 내놓은 제3자 변제방안을 놓고 여야가 첨예하게 대립했다. 17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여당은 "유일한 해법"이라고 옹호한 반면 야당은 "피해자 능욕"이라며 비판했다.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인 정진석 의원은 "강제징용 문제는 별다른 외교적 해법이 없는 상황"이라며 "일본 기업이 현금화 절차를 밟는 건 문재인 전 대통령조차 할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또 "강제징용 해결..
외교부는 17일 법원의 판결을 앞둔 강제징용 소송도 결과가 나오면 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이하 재단)을 통한 배상금 지급 방안을 적용할 수 있다는 입장을 내놨다. 조현동 외교부 1차관은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지난 12일 진행된 공개토론회를 포함해 정부는 강제징용 해법을 마련함에 있어 한·일 양국 간 대화의 모멘텀을 구축하는 데 역점을 뒀다"며 "배상금 지급 주체는 재단으로 검토, 지급 범위는 당면 확..
KF-21 전투기 첫 초음속 비행 성공…비행 6개월만에 (속보)
북한이 올해 우리 군의 대비태세 강화에 무분별한 군비 증강으로 반발하는 한편 기존 투쟁정신을 기조로 '기강잡기'에 집중할 것이라는 정부의 공식 전망이 나왔다. 김기웅 통일부 차관은 17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현안보고를 통해 "김정은 위원장이 6차 전원회의에서 우리를 '명백한 적'으로 규정하며 적개심을 표출하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특히 김 차관은 "북한이 도발시 강력한 한미동맹에 기반해 압도적·즉각적으로 대응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