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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지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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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은 스마트폰뱅킹 대표 브랜드인 하나원큐 앱을 통해 펀드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디지털 펀드 플랫폼 “펀샵(Fun#, Fund Shop)”을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펀샵(Fun#)에는 그동안 은행 앱을 통해 볼 수 없었던 쉽고 재미있는(Simple & Fun) 서비스가 포함됐다. 이를 통해 개성이 뚜렷하고 직관적인 성향을 갖고 있는 MZ세대의 눈높이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수..
토스가 모빌리티 스타트업 타다를 인수한다. 토스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대표 이승건, 이하 ‘토스’)는 쏘카(대표 박재욱)가 보유한 타다 운영사 브이씨엔씨(이하 ‘타다’) 지분 60% 인수를 결정하고, 3사 간 양해 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토스는 타다 인수를 통해 토스 결제 등 금융 비즈니스의 외연을 확장하고, 모빌리티 서비스 이용자와 산업 종사자의 선택폭을 넓힘으로써 건전한 성장과 혁신을 이어간다는 전략..
지난 2분기 가계의 금융자산 가운데 주식이 차지하는 비중이 다시 최대 기록을 경신했다. 하지만 동시에 가계의 금융기관 차입금도 불어 가계 주식투자의 상당 부분이 빚을 내 투자한 ‘빚투’로 추정된다. 한국은행이 8일 공개한 ‘2분기 자금순환’ 통계에 따르면 가계(개인사업자 포함) 및 비영리단체의 순자금 운용액은 24조5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작년 2분기(62조8000억원)와 비교해 1년새 38조원 급감했다. 순자금..
등록되지 않은 불법사금융의 평균 이자율이 46.4%로 나타났다. 이 뿐만 아니라 등록 대부업 이율도 22.9%로 부담스러운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8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송재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7일 금융감독원 국정감사 질의에서 금감원의 ‘2019 불법사금융 실태조사 보고서’를 인용해 불법 사금융에 대한 관리 감독 강화를 요구했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등록 대부나 미등록사채를 한번이라도 이용해 본 적..
SC제일은행이 올해 명예퇴직(특별퇴직)을 시행한다. 대상 연령대가 크게 확대돼 1979년생까지 포함됐다. 8일 은행권에 따르면 SC제일은행은 이날부터 오는 15일까지 특별퇴직 신청을 받는다. SC제일은행은 매년 특별퇴직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에는 신청 대상 연령대를 만 42세 이상으로 크게 넓혔다. 특별퇴직 신청자격은 직위에 따라 만 42세~50세 이상, 근속기간 10년이상인 직원이다. 보상 조건의 경우 직위,..
카카오뱅크가 마이너스 통장 대출에 이어 일반 전월세보증금 대출, 고신용 신용대출, 직장인 사잇돌대출도 중단한다. 대출 증가율이 가파른데에 따른 특단의 조치다. 출범 3일차인 토스뱅크는 2000억원에 가까운 대출이 공급되면서, 금융당국과 정한 5000억원 대출 한도에 가까워져 대출 중단 위기에 놓였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인터넷전문은행들도 금융당국과 협의한 대출 한도가 거의 소진되면서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카카오..
“대출 받으려고 연차 내고 오전부터 줄서서 기다렸습니다”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규제 강화에 대출이 당장 필요하지 않은 소비자들도 미리 대출을 받아두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은행 대출 창구가 막힐지 모른다는 불안감이 나오면서다. 최근 은행들이 대출 한도관리를 ‘분기별’이 아닌 ‘월별’로 더 쪼개 관리하는 것도 이러한 ‘가수요’로 인해 대출이 급증하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특히 은행들이 점차 지점별로, 월별..
최근 3년간 유사수신 범죄 사건이 6699건에 달했지만 기소율은 전체의 17%에 불과해 솜방망이 처벌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송재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7일 최근 유사수신 범죄가 늘고 있지만 기소율이 낮고, 금융감독원으로 접수된 피해제보도 418건에 달하지만 이중 18%만 수사 의뢰되고 있다며 ‘솜방망이 처벌’이라고 지적했다. 유사수신은 투자 기대 수익을 과장하거나 원금 보장을 약속하는 행위다..
머지플러스가 전자금융거래법 등록 대상이 아니라는 입장을 고수하면서 관련 수사 및 검사를 강화해야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유의동 국민의힘 의원은 7일 금융감독원 국정감사에서 머지플러스가 전금법 등록대상이라는 금감원의 입장을 재차 확인하면서, 강력한 대응을 요청했다. 앞서 전날 금융위원회 국정감사 증인으로 출석한 머지플러스 권남희 대표는 “환불보다 정상화가 우선”이라며 “전금법 등록 대상이 아니다”..
하나은행 소속 하나금융연구소가 내년 경제 성장률을 2.8%로 예상하며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기저효과 소멸과 정책지원 축소 등으로 성장 모멘텀이 점차 약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하나금융연구소는 7일 ‘2022년 경제·금융시장 전망’ 보고서를 발간하고 내년 잠재성장률을 2.8%로 예측했다. 연구소는 2021년 3.9%(추정)의 견조한 성장에 이어 2022년에도 잠재성장률을 웃도는 양호한 성장세를 이어가..
DGB대구은행은 6일 경북신용보증재단과 ‘경북 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북 구미시 경북신용보증재단 본점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은 코로나19로 인해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 내 소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긴급 자금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를 위해 마련됐다. 본 협약에 따라 DGB대구은행이 경북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하는 20억원의 특별출연금을 재원으로 경북신용보증재단 보증심사를..
시중은행들이 금융당국의 연간 가계대출 총량규제를 지키기 위해 대출 공급을 더 조이고 있다. 국민은행은 영업점별로 가계대출 한도를 별도로 부여하면서 관리 강화에 나섰고, 하나은행은 일부 비대면 대출 상품 대환 신규 공급을 중단하고, 대출모집법인 6곳을 통한 영업도 조만간 중단할 계획이다. 6일 은행권에 따르면 국민은행은 가계대출 신규 취급 한도를 10월부터 영업점별로 관리하기로 했다. 단 실수요자 보호를 위해 집단대..
금융서비스의 비대면화·디지털화에 고령층 금융소비자들의 소외 현상도 두드러지고 있다. 비대면 금융서비스 이용에 따른 혜택이나 우대이율을 적용받지 못하고 있어서다. 6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오기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4대 시중은행 비대면 금융상품 현황 자료에 따르면 고령층(60대 이상)의 비대면 금융상품(예·적금) 이용률이 0.4%에서 10.7%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우리은행이 0.4..
유동성커버리지비율(LCR)과 예대율 규제를 완화하는 금융당국의 금융규제 유연화 조치가 가계부채 급증으로 이어졌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6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오기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금융규제 유연화 조치가 최근 가계부채 증가의 주요 요인 가운데 하나라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가계부채 대책에 앞서 LCR비율 및 예대율 규제를 다시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금융위는 지난 9월 29일 금융규제 유연화 조치를 연장했..
하나은행이 일부 비대면 대출 상품에 대해 신규 대환(갈아타기) 판매를 중단했다. 다른 은행에서 대출이 넘어오는 ‘풍선효과’를 막아 정부 대출 총량규제에 대응하기 위한 방책이다. 6일 은행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하나원큐 신용대출’과 ‘하나원큐 아파트론’에 대한 신규 대환대출을 지난 5일부터 중단했다고 밝혔다. 두 상품은 하나은행의 비대면 주력 상품으로, 빠른 대출 시행이 특징이었다. 대환대출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