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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9일(일)

기자

홍길동

홍선미 기자

smhong@asiatoday.co.kr

'세상을 바꾸는 정치'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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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장관, 문재인 대통령 이어 '필승 코리아' 펀드 가입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30일 소재·부품 관련 국내 기업에 투자하는 금융상품인 ‘필승 코리아’ 펀드에 가입했다. 강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 1층에 위치한 농협지점을 직접 방문해 ‘NH-아문디 필승 코리아 국내주식형 펀드’에 가입했다고 외교부 당국자가 밝혔다. 이 상품은 일본의 수출규제를 극복하자는 취지로 소재·부품·장비 관련 기업이나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국내 기업에 주로 투자하는 주식형 펀드다..

이총리, 가와무라 일·한의원연맹 간사장과 비공개 면담

이낙연 국무총리가 오는 31일부터 나흘간 방한하는 일·한의원연맹 간사장인 가와무라 다케오 전 관방장관(자민당)과 면담한다. 30일 총리실에 따르면 이 총리는 서울 시내 모처에서 가와무라 전 장관과 비공개 면담할 예정이다. 이 총리와 가와무라 전 장관의 만남은 한·일 양국이 강제징용 배상 판결,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 정부의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 결정 등으로 외교·경제적 갈등을 빚..

청와대, '마포 고양이 학대 남성 엄벌' 청원에 "수사 지켜봐야"

청와대가 지난달 서울 마포구 경의선 책거리 인근 한 카페 앞에서 고양이를 학대해 숨지게 한 남성의 엄벌을 촉구하는 국민청원에 “검찰 수사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고 답했다. 답변자로 나선 김동현 농식품부 동물복지정책팀장은 30일 청와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경찰이 CCTV 분석 등을 통해 피의자를 확인하고 지난달 29일 기소 의견으로 해당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해당 청원은 지난..

이낙연 총리, 현대차 임단협 잠정합의에 "노사, 특히 노조에 감사"

이낙연 국무총리는 29일 현대자동차 노사가 파업 없이 임금 및 단체협약 잠정합의안을 마련한 데 대해 “노사, 특히 노조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 총리는 이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현대차의) 파업없는 임단협 합의는 2011년 이후 처음. 노사 양측이 내외 경제여건을 고려하셨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또 이 총리는 “지금의 어려움을 함께 이겨냅시다”라고 했다. 현대차 노사는 올해 일본 수출규제..

청와대 "문 대통령이 지소미아 종료 결정적 역할 보도는 허구 바탕 상상의 나래"

청와대는 29일 조선일보가 일본 NHK 보도를 빌어 문재인 대통령의 뜻이 한국의 한일군사보호협정(GSOMIA, 지소미아) 종료 결정에 주된 영향을 끼쳤다고 보도한 것에 대해 “허구를 바탕으로 상상의 나래를 펼친 것”이라고 강하게 반박했다. 조선일보는 이날 우리 정부가 지소미아 파기 결정을 내렸던 지난 22일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에서 ‘연장 4, 파기 3’의 의견이 나왔지만,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회의에서..

청와대, '국정농단' 대법원 판결 "드릴 말씀 없다"

청와대는 29일 대법원의 ‘국정농단 사건’ 판결과 관련해 “특별히 드릴 말씀이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대법원의 상고심 선고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저희가 대법원 판결에 대해 평가할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대법원은 이날 ‘국정농단 사건’ 상고심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과 이재용 삼성그룹 부회장, 최순실씨에 대한 원심 판결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

문재인 대통령, 내달 1~6일 동남아 3국 순방…태국서 4차 산업혁명 쇼케이스

문재인 대통령이 다음 달 2일 태국에서 양국 간 미래 협력의 청사진을 제시하는 4차 산업혁명 쇼케이스를 열고 관련 주제에 대해 연설한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은이 내달 1∼6일 태국·미얀마·라오스 등 3개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한국 대통령의 태국 공식방문은 2012년 이후 7년 만이며, 미얀마 국빈방문 역시 7년 만이다. 라오스의 경우 한국 대통령의 국빈방문은 처음이다. 주형철 청와대 경제보좌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전문]문재인 대통령 "일본 과거사 문제 경제와 연계 분명…대단히 솔직하지 못한 태도"

문재인 대통령은 29일 “일본은 정직해야 한다. 일본 정부가 어떤 이유로 변명하든 과거사 문제를 경제 문제와 연계시킨 게 분명한데도 대단히 솔직하지 못한 태도라 하지 않을 수 없다”고 하며 일본에 대한 비판 수위를 한껏 높였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임시 국무회의를 열고 “일본은 경제 보복의 이유조차도 정직하게 밝히지 않고 있다. 근거 없이 수시로 말을 바꾸며 경제 보복을 합리화하려 하고 있다”며 이 같이 지적했다..

청와대 "일본 화이트리스트 배제 강한 유감…공은 일본에"

청와대와 정부는 28일 일본정부가 한국을 화이트리스트(수출심사 우대국)에서 뺀 조치를 시행한 데 대해 한목소리로 강력 규탄했다. 일본정부가 이번 사태 해결을 위해 대화에 나설 것도 촉구했다. 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은 이날 오후 춘추관 브리핑에서 “그간 우리 정부는 대법원의 강제징용 판결과 관련해 일본이 취한 경제보복 조치를 철회할 것을 지속해서 요구했음에도 일본은 오늘부로 우리를 백색국가에서 제외하는 조치..

[전문 ]청와대 "지소미아 종료 남은 3개월…공 일본에 넘어가 있다"

청와대가 28일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 지소미아) 종료의 귀책사유는 일본에 있다는 점을 다시한번 강조했다. 김현종 국가안보실 2차장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최근 일본은 우리의 GSOMIA 종료와 관련하여, 우리가 수출규제 조치를 안보문제인 GSOMIA와 연계시켰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당초 안보문제와 수출규제 조치를 연계시킨 장본인은 바로 일본이라는 점을 다시 한번 지적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

문재인 대통령, 미래차 힘싣기…"현대모비스 기술력 세계 최고"란 말에 웃음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오전 울산시 북구 중산동에서 열린 현대모비스 친환경차 부품 울산공장 기공식을 직접 찾아 미래차 산업에 힘을 실었다. 특히 이날은 일본이 화이트리스트(수출심사 우대국)에서 한국 배제를 적용한 첫날로, 문 대통령의 행보는 국내 산업경쟁력 강화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문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우리 스스로 우리 경제를 지키자는 의지와 자신감”이라며 “자유롭..

[전문]문재인 대통령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 스스로 경제 지키자는 의지와 자신감"

문재인 대통령은 28일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우리 스스로 우리 경제를 지키자는 의지와 자신감”이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울산광역시 이화산단에서 개최된 ‘현대모비스 친환경차부품 울산공장 기공식’에 참석해 “자유롭고 공정한 무역체제가 흔들리고 정치적 목적의 무역보복이 일어나는 시기에 우리 경제는 우리 스스로 지킬 수밖에 없다”며 이 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의 이날 현장 방문은 지난 7일과 20일 정..

여야, 조국 청문회 증인 채택 합의 불발…"가족이 의혹 중심" vs"신상털기 안돼"

여야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를 내달 2~3일 개최하기로 27일 확정했다. 하지만 조 후보자의 가족을 청문회 증인으로 불러야한다는 자유한국당과 가족은 안된다는 더불어민주당의 입장이 충돌하며, 증인 채택 합의에는 이르지 못했다. 정춘숙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국민의 알 권리와 후보자의 실체적 진실을 알릴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청문회 개최 일정의 합의안을 대승적으로 수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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