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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선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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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안전보장회의(NSC)가 12일 일본의 수출규제 사태와 관련해 일본 고위 인사가 한국 정부의 유엔안보리 제재위반 문제를 거론하는 듯한 발언을 한데 대해 “불필요한 논쟁을 중단하기 위해 유엔 안보리 전문가 패널 또는 적절한 국제기구에 한일 양국의 4대 수출 통제 체재 위반 사례에 대한 공정한 조사를 의뢰하자”고 제안했다. 김유근 NSC 사무처장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한국 정부는 유엔 회원국으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가 12일 일본의 수출규제 사태와 관련해 일본 고위 인사가 한국 정부의 유엔안보리 제재위반 문제를 거론하는 듯한 발언을 한데 대해 “불필요한 논쟁을 중단하기 위해 유엔 안보리 전문가 패널 또는 적절한 국제기구에 한일 양국의 4대 수출 통제 체재 위반 사례에 대한 공정한 조사를 의뢰하자”고 제안했다. 김유근 NSC 사무처장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하고 “한국 정부는 유엔 회원국으로..
이낙연 국무총리는 12일 한국이 불화수소(에칭가스) 등 전략물자를 북한에 반출했다는 일본의 주장에 대해 ‘상호검증’을 제안했다. 이 총리는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그런 일은 없다. 현재로선 의심할 여지가 없다”며 “(양국이) 서로 불신을 자극하는 것보다는 정 의심이 되면 상호 검증을 해서 신뢰를 회복하는 게 시급하다”고 꼬집었다. 앞서 이 총리는 전날 국회 대정부질문에서도 한국이 불화수소..
러시아가 일본이 수출규제 품목으로 지정한 불화수소(에칭가스)를 공급할 수 있다고 한국 측에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산 불화수소가 한국에 공급될 경우 일본 수출규제 타격이 생각보다 미미할 것으로 전망돼 추후 논의가 주목된다. 12일 정부 관계자는 “러시아 측이 외교라인을 통해 불화수소 공급 가능성을 타진한 것으로 안다”며 “러시아는 자신들의 불화수소가 경쟁력 면에서 일본산과 동등하거나 혹은 더 우위에 있..
청와대는 12일 축구클럽 차량 어린이 사망사고를 계기로 안전대책을 촉구하는 국민청원에 대해 “관련 법 개정을 추진 중”이라고 답변했다. 지난 5월 인천 송도의 한 축구클럽 차량이 과속으로 운행하던 중 교차로에서 신호를 위반해 다른 차량과 충돌, 어린이 2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다. 이 사고로 아이를 잃은 부모들은 청원을 통해 안전대책과 근거법 마련을 촉구했고 21만3025명이 청원에 동참했다. 양현미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이 올해 역시 8·15 광복절 특별사면을 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문 대통령은 집권 1∼2년 차인 2017∼2018년 광복절 특사를 하지 않았다. 정부는 올해도 특사 준비를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12일 알려졌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특사 문제에 대해서는 아직 논의된 바 없다”고 밝혔다. 사면 대상자 선정 절차를 고려하면, 적어도 한두 달 전에는 법무부 등에서 추천자 명단을 꾸리는 작업을..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11일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경남 사천 KAI 본사를 찾아 항공우주산업을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KAI는 이날 김 지사에게 항공 유지보수점검(MRO) 사업을 위한 사천 용당부지 착공 진행 현황을 설명했다. 또 지방자치단체의 인프라 지원, 중소업체 육성 등 수주 경쟁력 확보를 위한 지자체-KAI-중소업체 간 상생모델 구축을 건의했다. 경남 권역외상센터 개소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중소기업에 정책자금 융자를 지원하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의 운영 부실로 최근 3년여간 정책자금 6000억원가량이 ‘자격 미달’ 기업에 흘러 들어갔다. 중진공은 ‘등급 미달’인 기업들을 지원하는가 하면 부채비율 초과와 기술력 부족으로 융자금 회수가 우려되는 기업들을 지원대상으로 선정하는 등 지원기업 관리를 부실하게 한 것으로 나타났다. 감사원은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중진공 기관운영감사 결과를 11일 공..
청와대는 11일 ‘성범죄 용의자에게 수여된 모범청소년 상장 및 장학금 환수’ 청원에 대해 재발방지를 약속했다. 지난 5월 강남경찰서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해 ‘위기청소년’ 중 불우한 환경을 딛고 근면하게 생활하는 황모 군을 선정해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수여한 바 있다. 이와 관련 성범죄 피해 당사자의 어머니라고 밝힌 청원인은 ‘성범죄를 저지르고도 가출청소년 쉼터에 숨어 보호받으며, 장학금까지 받았다’고 주장하며 이..
김정숙 여사는 10일 오후 청와대 경내 소정원에서 논산시 아동 양육시설 소속 초중등 학생들로 구성된 논산파랑새합창단의 공연을 관람했다. 논산파랑새합창단은 지난 어린이날에 청와대에서 공연하고 싶다고 연락해왔지만 이미 출연진이 확정된 상황이어서 이날 뒤늦게 초청 공연을 하게 됐다고 청와대는 밝혔다. 김 여사는 인사말을 통해 “저도 합창단에서 노래했지만 내 목소리만 크게 내기보다 화음을 맞췄을 때 아름다운 게 합창”이..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에서 열린 10일 경제계 주요인사 초청 간담회에서 정부와 기업들은 일본 수출규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역할을 하기로 결의했다. 정부는 당장 외교적 노력으로 일본을 설득하는 것은 물론 국제적인 공조를 추진하기로 했다. 또 민·관 비상 대응체제를 갖춰 기업들과 상시적으로 소통·협력하고, 수입처 다변화, 부품·장비 국산화, 핵심기술 개발 등을 위해 긴 호흡..
민갑룡 경찰청장은 10일 “버닝썬 사건과 관련해 ‘수사결과가 미흡하다’는 국민의 비판을 겸허하게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 민 청장은 이날 ‘버닝썬 VIP룸 6인을 수사해 주세요’라는 청와대 국민청원 답변자로 나서 “‘경찰에 청탁은 통하지 않는다’는 청렴 문화를 반드시 만들어 내겠다. 경찰 발전을 위한 밑거름으로 삼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 수사기관의 철저한 진상파악을 촉구하는 해당 청원은 지난 4월 11일 청원이..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일본 정부가 정치적 목적을 위해 우리 경제에 타격을 주는 조치를 취하고, 아무런 근거 없이 대북제재와 연결시키는 발언을 하는 것은 양국의 우호와 안보협력 관계에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고 비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 삼성·현대차·SK·LG·롯데 등 자산 10조원 이상의 30대 기업 총수·CEO와 간담회를 갖고 “(일본 정부가) 더 이상 막다른 길로만 가지 않기를 바란다”며 이 같이 말..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오전 청와대에서 30대 기업들을 만나 일본의 수출규제와 관련한 대응 방안을 논의한다. 이날 간담회에는 삼성·현대차·SK·LG·롯데 등 5대 그룹을 포함해 총자산 10조원 이상 대기업 30개사와 경제단체 4곳이 참석한다. 다만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일본 출장 중으로 간담회에 불참할 것으로 보인다. 대신 그룹 최고위층 임원이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문 대통령 지..
김정숙 여사는 9일 오후 롯데호텔서울에서 개최된 ‘세계 한국어 교육자 교류의 밤’에 참석해 해외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는 교사들을 격려했다. 김 여사는 이날 카자흐스탄의 한 소녀가 ‘사람’이라는 단어와 ‘사랑’이라는 단어를 한국어로 쓰고 이해한 것을 소개하며 “서로 닮은 글자 ‘사람과 사랑’을 기억하는 세계의 젊은이들이 더 많아질 것을 기대한다. 한글로 한국과 세계를 이어주는 여러분 감사하다”고 사의를 표했다. 또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