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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25일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이 최종 타결된 데 대해 “양국 교역은 더 활발해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부산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 자리에서 “한국은 동남아 국가들 가운데 유일하게 인도네시아와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수립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양국은 이제 서로에게 꼭 필요한 나라로..
쁘라윳 짠오차 태국 총리는 25일 오전 문재인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자리에서 “한국 투자자들에게 태국정부는 모든 편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두 정상이 이날 오전 9시 40분부터 40여분간 양국 우호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두 정상은 지난 9월 문 대통령의 태국 공식 방문 당시 합의한 데 따라 양국 상생번영을 위한 협력 의지를 재확인하고 투자·인프라, 물 관리,..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아세안이 한국과 함께라면 더 빨리, 더 멀리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한-아세안 CEO서밋 기조연설을 통해 “한국은 아세안의 친구를 넘어서 아세안과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가 될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한-아세안 상생번영을 위한 협력과 과제”라는 주제로 개최된 한-아세안 CEO 서밋은 아세..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2019 한·아세안 문화혁신포럼’에 참석해 한국과 아세안이 문화콘텐츠의 동반자가 돼 세계를 향해 나가자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포럼에서 한·아세안의 문화 콘텐츠가 포용성과 역동성을 기반으로 더 크게 성장할 잠재력이 무궁무진하다고 평가하며, 문화협력을 통한 한·아세안의 상생번영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다. 포럼에는 태국·라오스·미얀마 정상, 관련 정부 부처·기관·..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부산을 방문 중인 쁘라윳 짠오차 태국 총리와 정상회담을 하고 인프라·과학 분야 등 양국 협력에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문 대통령과 쁘라윳 총리는 이날 부산에서 개막하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계기로 정상회담을 하고 투자·인프라, 물 관리, 과학기술, 인적 교류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심화하는 방안을 폭넓게 논의했다. 문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태국이 아세안 의장국으로서 이번 한·아..
청와대는 25일 한·일 군사정보 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조건부 연기에 대한 양국 정부 합의 내용을 왜곡해 발표한 일본으로부터 사과를 받았다는 한국의 발표를 요미우리 신문이 부인 한 것에 대해 “다시 한 번 분명히 밝히지만 우리 측은 일본에 항의했고 일본 측은 사과했다”고 강조했다.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전날인 24일 “지소미아 종료 통보 효력 정지와 관련해 일본이 합의 내용을 사실과 다르게 발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가 사흘간 일정으로 25일 부산에 막이 오른다. 문재인정부의 핵심 외교정책인 신남방정책이 실질적 경제영토를 확장하고 한반도 평화에 기여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문 대통령은 취임 직후부터 기존 4강 중심의 외교 틀을 다변화해 세계 경제회복 엔진으로 떠오르고 있는 아세안과 전면적인 협력시대를 열겠다고 공언했다. 이번 특별정상회의는 문재인정부의 외교·경제·안보 정책의..
청와대는 24일 일본 정부가 한·일 군사정보 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조건부 연기와 관련한 합의 내용을 의도적으로 왜곡해 발표한 것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했다. 특히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이번 협의와 관련해 “일본은 아무것도 양보하지 않았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한 것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보도된 아베 총리의 발언이 사실이라면 지극히 실망”이라면서 “일본 정부의 지도자로서 과연..
문재인 대통령은 24일 오전 청와대에서 하사날 볼키아 브루나이 국왕과 정상회담을 하고 에너지, 정보통신기술(ICT), 스마트시티 같은 첨단산업에서 양국의 실질적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양국 정상은 브루나이의 새로운 성장동력 프로젝트인 ‘비전 2035’와 한국의 신남방정책을 조화롭게 추진해 협력의 지평을 넓히고 공동 번영을 이루기로 결의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모두발언을 통해 “두 나라는 지난 35..
문재인 대통령이 25∼27일 부산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제 1차 한·메콩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24일 부산으로 향한다. 청와대는 이번 정상회의를 통해 아세안 국가들과의 협력 수준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리고 신남방정책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목표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하사날 볼키아 브루나이 국왕과 정상회담을 하고, 오후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착공식에 참석하는 것으로 3박 4일간의 특별정상회..
문재인 대통령은 23일 청와대에서 리센룽 싱가포르 총리와 정상회담을 하고 양국 우호 증진과 한반도 평화 구축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계기로 한국을 공식 방문한 리 총리와 정상회담을 하고 인프라·투자·교역 등 다양한 분야의 양국 협력을 논의했다. 양국 정상회담은 지난해 7월 싱가포르에서 열린 뒤 약 1년4개월만이다. 문 대통령은 6년만에 공식 방한한..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지소미아·GSOMIA) 문제가 잘 정리됐다”며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에게 “단식을 풀어달라”고 요청했다.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은 이날 청와대 앞에서 단식 농성 중인 황 대표를 찾아 문 대통령이 “수출규제 문제와 지소미아 문제는 국익의 문제였는데, 대표께서 많이 고심해주셨고, 이렇게 단식까지 하시며 추운데 (걱정)해줘서 한편으로는 죄송하고, 한편으로는 감사하다”..
청와대는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협정 종료 통보의 효력을 정지시키기로 했다고 22일 발표했다. 김유근 국가안보실 1차장은 이날 브리핑을 열고 “우리 정부는 언제든지 한·일 군사 비밀정보보호 협정 효력을 종료시킬 수 있다는 전제하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 차장은 “한·일 간 수출 관리 정책 대화가 정상적으로 진행되는 동안 일본 측의 3개 품목 수출규제에 대한 WTO 제소 절차를 정지..
청와대는 21일 북한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참석을 거부한 것과 관련해 “정부는 남북정상이 모든 가능한 계기에 자주 만나서 남북 사이의 협력과 한반도 평화정착에 대해 국제사회의 이해와 지지를 받도록 노력할 필요가 있다고 보며, 이러한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김정은 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평화번영을 위해 아세안 10개국 정상..
청와대 NSC “지소미아 관계국과 협의 지속…다양한 상황 대비방안 논의”(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