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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 내정자는 18일 “경제가 활력을 찾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정 내정자는 이날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에 마련된 후보자 사무실로 처음 출근하면서 기자들과 만나 ‘가장 중요한 경제 현안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정 내정자는 “경제 주체들이 활발하게 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정책적 문제에 대해선 차차 청문..
이낙연 국무총리는 17일 “국민과 대통령께 고마운 마음이 제일 크다”는 소감을 전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정세균 전 국회의장을 차기 국무총리 후보자로 지명하며 “이낙연 총리님이 내각을 떠나는 것이 저로서는 매우 아쉽지만, 국민들로부터 폭넓은 신망을 받고있는 만큼 이제 자신의 정치를 할 수 있도록 놓아드리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문 대통령은 “앞으로 어떤 선택을 하든 어느 자리에 서든, 계속..
“제가 청와대 들어가고 난 이후 행사와 무관하게 시민들과 만나서 음식먹고 커피 한잔 마시고 하는 게 처음입니다. 그냥 편하게 밥먹고 커피마시고 이야기 주고받고 소통하자는 그런 취지니까 부담 갖지 마시고 하고 싶으신 말씀 편하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17일 오전 중소기업이 밀집한 서울 구로디지털단지 내 에이스하이엔드타워 구내식당을 ‘깜짝방문’해 국민들의 살아가는 이야기에 귀기울였다. 남색 정장에 노타..
청와대는 16일 수도권에 두 채 이상의 집을 보유한 청와대 비서관급 이상의 직위자들에게 앞으로 6개월 이내에 한 채를 제외한 나머지 주택을 처분할 것을 권고했다. 청와대가 부동산 가격 안정화를 위해 참모들의 주택 판매 권고라는 ‘초강수’를 둔 것으로 풀이되지만 일각에서는 이 같은 권고의 실효성에 대한 의문과 함께 개인 사생활에 대한 과도한 개입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정부는 이날 종합부동산세 강화, 시가 15억원 이상..
문재인 대통령은 16일 “여러 가지 어려운 가운데 우리 경제에 긍정적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며 “긍정적 변화에 더욱 속도를 내 정부 정책 성과를 국민이 체감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그래야 경제 체질을 확실히 바꾸고 우리 경제를 새롭게 도약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최근 취업자 수가 4개월 연속으로 30만명 이상 증가하는 등..
청와대는 16일 “검찰은 수사 결과로 보여 주시고, 언론은 정확한 사실을 보도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유재수 감찰무마 의혹 및 김기현 하명수사 의혹을 둘러싸고 청와대와 검찰, 청와대와 언론의 신경전이 최고조에 이르고 있다.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어제 청와대 발표에 대해 검찰이 반박했다”며 “그런데 이상한 일이 벌어졌다. 검찰이 나서서 언론 보도가 맞다는 취지의 입장을 밝..
문재인 대통령은 16일 이명신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50)를 박형철 반부패비서관 후임으로 임명했다. 한정우 청와대 부대변인은 “문 대통령은 오늘 신임 비서관 인사를 실시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 새 비서관은 김해고,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한 후 미국 밴더빌트대 로스쿨에서 석사 학위(LL.M.)를 취득했다. 사법고시 39회로 공직에 입문한 이 비서관은 서울지법 판사,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방위사업수사팀장),..
정세균 전 국회의장을 이낙연 국무총리 후임으로 임명하는 것에 대해 국민 절반 가까이가 찬성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6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CBS 의뢰로 지난 13일 전국 19세 이상 성인 504명을 대상으로 정 전 의장의 국무총리 임명에 대한 찬반 여론을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4.4%포인트)한 결과, 찬성이 47.7%(매우 찬성 16.8%·찬성하는 편 30.9%)로 집계됐다. 반대한다는 응답은 35..
이낙연 국무총리는 13일 오후 서울 중구 소재 다문화가족 지원사업 수행기관인 ‘서울 중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방문했다고 국무조정실은 밝혔다. 이 총리는 정주원 센터장으로부터 센터 현황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결혼이주여성 등 다문화 가족과 대화의 시간을 나눴다. 또 뮤지컬 배우기 교실(다문화가족 자녀와 어머니가 함께 참여), 언어발달 교실, 다문화가족 소통공간 등 센터 시설을 둘러보면서 프로그램에 참여한..
문재인 대통령은 13일 오전 홍남기 경제부총리로부터 2020년 경제정책방향의 주요내용에 대해 정례보고를 받았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을 통해 “홍 부총리는 최근의 경제상황과 내년도 경제여건을 진단하고 2020년 경제정책방향의 주요과제 및 경제전망에 대해 보고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에는 이제민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 정해구 정책기획위원장, 이정동 경제과학특보가 참여했다. 특히 문 대통령은..
◇ 고위감사공무원 전보 △ 산업·금융감사국장 정상우 △ 국토·해양감사국장 유인재
문재인 대통령은 13일 대통령 직속 ‘3·1 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백주년위원회) 위원과 기념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국민을 청와대 영빈관으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했다. 이날 오찬은 3·1 운동 및 임정 수립 10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그 가치를 확산하는 사업에 적극적으로 활동한 인사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찬에는 임시정부 요인 김가진 선생의 손자인 김자동 임정 기..
청와대는 12일 오후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고 최근 한반도 상황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특히 상임위원들은 북·미 간 비핵화 협상이 조기에 재개돼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 실질적 진전이 이뤄질 수 있도록 주변국들과의 협력을 계속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청와대는 밝혔다. 또 상임위원들은 한·미 방위비분담협상 제4차 회의 결과를 보고받고 향후 대책을 논의했다. 아울러 호르무즈..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12일 “완전도서정가제는 검토한 적도 없고, 검토할 계획도 없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이날 청와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출연해 ‘도서정가제의 폐지를 청원합니다’라는 국민청원에 이같이 답했다. 해당 청원은 지난 10월 14일부터 한 달간 총 20만9133명의 동의를 받았다. 도서정가제는 책값의 무차별적인 할인을 정가의 15% 이내로 제한하는 제도로, 대형서점이나 온라인서점 등의..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정부는 지속가능한 농정 가치를 실현하면서 혁신·성장 혜택이 고루 돌아가도록 농정 틀을 과감히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전북 전주 한국농수산대 대강당에서 열린 ‘농정 틀 전환을 위한 타운홀 미팅 보고대회’에 참석해 이 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농어업·농어촌 특위에서 진행한 타운홀 미팅 결과를 보고 받았다. 지속가능한 농어업·농어촌 발전을 위한 정부정책 전환을 강조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