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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이르면 내주 차기 총리와 법무부 장관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이낙연 총리 후임 후보로는 김진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법무부 장관 후보로는 같은 당 추미애 의원이 사실상 확정됐다는 이야기가 흘러나온다. 29일 청와대와 국회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12월 5일을 전후해 김 의원과 추 의원을 지명할 것으로 전해진다. 김 의원은 참여정부 당시 경제부총리, 사회부총리를 지낸 4선 의원이다. 문 대통령이..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은 29일 김기현 전 울산시장에 대한 이른바 ‘하명 수사’ 의혹과 관련해 “청와대의 조사 대상이 아니어서 그대로 (첩보를) 이첩했다”며 “그대로 이첩을 안 했다면 직무유기”라고 밝혔다. 노 실장은 이날 국회 운영위에서 “비리에 대한 첩보는 당연히 신빙성을 판단 이후에 (청와대의) 조사대상자인 경우에 조사한 이후에, 아닌 경우에는 그대로 관계 기관에 이첩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전 시장 관련..
◇ 고위감사공무원 ‘가’급 전보 △ 제1사무차장 최성호 △ 제2사무차장 전광춘 ◇ 고위감사공무원 ‘가’급 승진 △ 기획조정실장 김기영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29일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미국 측에 내년 총선 전 북·미 정상회담 개최 자제를 요청한 것에 대해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 실장은 이날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비핵화 협상에 대해 한·미 간에 가급적 조기 타결이라는 원칙 하에 여러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며 “민족의 운명을 결정할 중대한 사안이기 때문에 정파적 관점에서 검토하고 있지 않다”며 이 같이 말했다..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은 29일 서울 아파트값 상승 추세에 대해 “알고 있다”면서 “필요한 상황이 되면 시장안정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실장은 이날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분양가 상한제 발표 이후 서울 아파트 가격이 오르고 공급 감소 우려가 있다’는 김삼화 바른미래당 의원의 지적에 이 같이 답했다. 김 실장은 “수요 관련 부분과 중장기적 공급대책을 포함해 모든 정책 매뉴..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은 29일 ‘김기현 전 울산시장에 대한 청와대 하명수사 의혹’과 관련해 “(청와대) 내부적으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노 비서실장은 이날 오전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곽상도 자유한국당 의원의 해당 의혹과 관련해 직무 감찰을 하고 있냐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노 실장은 다만 그 결과에 대해서는 “아직 보고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또 노 실장은 김 전 시장 압수수색에 대해 경찰이 청와대에..
단식 농성 중 쓰러졌다가 의식을 회복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28일 단식을 재개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황 대표는 현재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황 대표는 이날 오전 부인 최지영 여사에게 “단식장으로 다시 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최 여사는 “그러다 진짜 죽는다”며 아들과 함께 말리는 상황이라고 측근들이 전했다. 황 대표는 전날 밤 11시께 의식을 잃어 구급차로 이송됐다가 새벽에 의식을 되찾았다...
김정숙 여사는 28일 오전 청와대 본관에서 마하티르 빈 모하맛 말레이시아 총리의 부인인 시티 하스마 여사와 환담히며 “한국에서 여성의 사회 진출이 놀랍도록 향상됐다”고 말했다. 마하티르 총리와 시티 여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및 한·말레이시아 정상회담 참석을 위해 방한했다. 시티 여사는 이 자리에서 1980년대 한국을 방문한 경험을 언급하며 “당시에는 한국 여성의 사회 진출이 활발하지 않았는데, 지금은 그..
청와대는 28일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고 한·미 방위비분담 협상 관련 향후 대책 방안을 협의했다고 밝혔다. 한·미는 지난 18~19일 서울에서 제11차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 3차 회의를 진행했다. 하지만 미국 측 인사들이 한국이 자신들의 요청에 못 미치는 조건을 내걸었다며 먼저 회의장을 떠나 파행됐다. 이에 따라 후속 회의 일정도 잡히지 않은 상태다...
문재인 대통령은 28일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방한 한 마하티르 빈 모하맛 말레이시아 총리와 정상회담을 하고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에 대한 지지를 재확인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본관 집현실에서 한·말레이시아 정상회담을 하고 마하티르 총리에게 “한반도의 평화를 위한 지혜를 나눠주시기 바란다”고 요청했다. 이에 마하티르 총리는 문 대통령이 지난 9월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제안한 비무장지대(DMZ)의..
이낙연 국무총리는 28일 “전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려면 공급뿐만 아니라 소비도 관리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주재하고 “겨울철 전기 사용을 줄이실 수 있는 분들은 줄여주시기를 부탁드리고 싶다”라며 이 같이 말했다. 이 총리는 회의 안건인 겨울철 전력수급 및 석탄발전 감축대책과 관련해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면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석탄화력발전을 줄여야 한..
청와대는 27일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미국에 내년 4월 총선 전에 북·미정상회담을 여는 것은 부적절한다는 의사를 전달한 것에 대해 “대한민국의 국민이 맞는지 묻고 싶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미국 측에 내년 4월 총선 전에 북미정상회담을 열지 말 것을 요청했다고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고 대변인은 “또한 자신의 발언이 외부에 알려지..
청와대는 27일 김기현 전 울산시장과 관련한 비위 첩보가 청와대에서 경찰로 전달돼 ‘하명수사’가 이뤄졌다는 보도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기자들에게 문자 메시지를 통해 “당시 청와대는 개별 사안에 대해 하명수사를 지시한 바가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고 대변인은 “청와대는 비위 혐의에 대한 첩보가 접수되면 정상적 절차에 따라 이를 관련 기관에 이관한다”고 설명했다. 이..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 “베트남 축구팀과 박항서 감독의 만남은 전 세계의 환호를 불러왔다”며 “베트남의 산업국가 목표와 한국의 신남방정책의 시너지 효과도 한 차원 더 높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에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및 한·메콩 정상회의 일정을 마치고 이날 서울로 돌아온 문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열린 한·베트남 정상회담 모두발언에서 이 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어려운 고비와 갖은 난관이 우리 앞에 있더라도 교량국가의 꿈을 포기할 수 없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부산에서 열린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및 한·메콩 정상회의에 대한 소회의 글을 올렸다. 문 대통령은 “이제 부산에서부터 육로로 대륙을 가로지르는 일이 남았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은 “우리는 강대국들 사이에서 어려움을 겪는 나라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