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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단일종목 레버리지 개인 투자한도 설정 추진"
'레버리지' 대책 내놓은 정부…시장은 실효성 의구심
고속철도 기업결합 공정위 승인…"9월부터 KTX 운임 10% 인하"
[2026 세제개편] 성장률 반등 이끌 세제 지원…국내생산세액공제·생산금융 ISA 도입
美 달 기지 구축 함께 하는 우주청…NASA "韓, 위성·모빌리티에 강점"
중동전쟁 장기화로 필수 의료제품 수급에 대한 현장의 우려가 커지자 정부가 본격적인 대응 체계를 수립한다. 주사기와 의약품 포장재 등 주요 제품에 대한 공급 상황을 주시하는 동시에 포장재 변경 등 행정절차 시일을 단축하는 등 전방위적인 수급 관리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6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이날 열린 '중동전쟁 대응 보건의약단체 제2차 회의 및 의료제품 수급안정 협력 선언식'을 통해 의료제품 수급대응을 위한 보건의약..
우체국이 보험사기 신고포상금 상한액을 전면 폐지, 신고 활성화를 위한 환경을 조성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기존 3000만원으로 제한됐던 보험사기 신고포상금의 상한액을 전면 폐지한다고 6일 밝혔다. 그동안 보험사기 신고포상금은 상한액이 설정돼 점차 고액화·조직화되는 보험사기 범죄에 대한 제보 유인이 충분하지 않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는 설명이다. 우본에 따르면 최근 5년간 확정된 우체국보험 사기 규모는..
올해 한국 경제가 반도체 수요와 정부의 추가경정예산에 힘입어 1.9%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라는 국제기구의 관측이 나왔다. 6일 아세안+3 거시경제조사기구(AMRO)가 발표한 2026년 지역경제전망(AREO)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견조한 반도체 수요와 정부의 추경 대응이 한국 경제의 성장을 뒷받침하면서 올해 1.9%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지난달 10일 AMRO가 발표한 한국 연례협의 보고서와 동일한 전망치다..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 아동수당 제도 개정에 대응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사회보장정보원은 아동수당 지급 연령 확대 등 제도 개편과 관련해 사회보장정보시스템 기능 개선과 통합테스트를 차질 없이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달 27일부터 시행된 아동수당법 개정안에 따라 제도 변화 폭이 큰 상황에서 현장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개정안 시행으로 지급 대상이 기존 8세 미만에서 9세 미만으로 확대되고 일..
중동전쟁이 장기화 국면에 접어들며 원유 기반 원자재의 국내 수급 차질 우려에 정부가 규제 완화 등 해결대책을 수립한다. 기존 수개월이 걸려온 화학품목의 수입절차를 대폭 줄이는 한편, 상시 정보 공유 체계를 통한 빠른 통관 조치를 단행한다는 방침이다. 3일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본부 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며 "전쟁영향이 큰 공급망 품목, 물가 품목은 품목별 담당자를..
국내 큐브위성 'K-라드큐브'가 심우주 탐사를 위해 거쳐가야 하는 방사선 영역에서 연구를 수행, 유인 우주비행을 위한 첫 단추를 꿴다. 우주기술 경쟁에서 유인 비행능력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K-라드큐브의 임무로 선진국 못지 않은 연구 역량을 갖출 수 있는 기반을 다질 것으로 기대된다.2일 우주항공청에 따르면 미국 항공우주국(NASA·나사)의 유인 달 탐사 발사체인 '아르테미스 2호'에 탑재된 K-라드큐브..
세계 최대 규모의 핵융합에너지 분야 국제대회인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핵융합에너지컨퍼런스(FEC)'가 2027년 한국에서 막을 올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제원자력기구(IAEA)와 FEC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협약을 체결, FEC 2027이 2027년 10월 서울에서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FEC는 1961년부터 격년으로 개최돼 온 핵융합 연구개발 분야 최고 권위의 국제행사다. 각국 정부 관계자와 연구기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 대국민 복지포털 '복지로'의 인공지능(AI) 전환을 추진, 디지털 복지 서비스를 본격 확대한다. 2일 사회보장정보원은 오는 7일 서울 광진구 본원에서 '2026년 복지로 복지행정 안내 도우미 AI 시범사업'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설명회는 올해 추진 예정인 정보화 사업의 주요 내용을 사전에 공개하고,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세부 요구사항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인공지능(AI) 경쟁의 핵심 인프라인 데이터센터 산업의 장기적인 발전을 위한 작업에 나선다. 데이터센터 산업의 가파른 성장이 예고된 만큼, 장비와 기술의 자립화와 인식 개선을 위한 노력으로 지속가능한 경쟁력 확보를 꾀한다는 계획이다. 1일 과기부에 따르면 산하기관인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은 '2026년 지속가능한 데이터센터 산업 발전 지원 사업' 공고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오는 6월 초..
공정거래위원회가 46년 만에 전속고발권 폐지를 추진하면서 이를 둘러싼 기대와 우려가 동시에 나오고 있다. 고발권을 공정위에만 부여한 기존 제도를 개선해 소비자와 기업들의 권익 향상이라는 기대효과도 있지만, 기업 활동이 위축될 가능성도 제기되면서다. 공정위는 일정 수의 국민이나 기업이 모여야 고발을 가능하게 하는 한편, 경제형벌 합리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우려를 줄이겠다는 방침이다. 31일 주병기 공정위원장은 이날 국..
소비심리 위축과 건설경기 침체 등의 악재에도 예년과 유사한 매출을 거둔 시몬스가 올해에도 '프리미엄·ESG' 전략을 이어간다. 올해도 대내외적인 경제 불안정이 지속돼지만, 상품의 품질과 사회적 책임을 위한 투자를 키워가며 '수면 전문 브랜드'로의 면모를 굳건히 하겠다는 방침이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시몬스는 지난해 경상연구개발비와 인건비, 기부금 모두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했다. 경상연구개발비는 전년 대비 21%..
지난 한 해 동안 발행한 71종의 우표를 한번에 만나볼 수 있는 컬렉션이 나온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2025 대한민국 우표컬렉션'을 31일부터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우표컬렉션은 '제21대 대통령 취임 기념우표'를 비롯해 한국의 음식을 세계에 알리는 'K-디저트', 'APEC 2025 정상회의', '광복 80주년' 등 2025년 발행된 우표 71종이 담겨 있다. 기념우표와 디자이너 엽서로 구성된..
정부가 적극 재정 운용 기조를 이어가는 가운데, 예년보다 강도 높은 지출구조조정으로 가용 자원 확보에 적극 나선다. 재량지출 절감치 상향과 의무지출에도 손을 대는 한편, 전체 10%에 달하는 사업 수를 폐지해 국정 운영의 효율성을 개선한다. 특히 이 과정에서 민간 의견을 적극 반영, 국민 중심 재정운용으로의 전환을 꾀한다는 방침이다. 30일 기획예산처에 따르면 필수 소요를 제외한 '재량지출 15%·의무지출 10%'..
시몬스가 지난해 소비심리와 건설·부동산 경기 침체라는 악재에도 전년도와 유사한 매출을 거뒀다. 30일 시몬스는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2% 줄어든 323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05억원으로, 1년 전보다 23% 감소했으며 영업이익률은 3.49% 포인트 줄어든 12.51%였다. 시몬스는 수익성 감소의 주 요인으로는 수입 원부자재비 상승과 고환율 여파, 인건비 상승 등을 꼽았다. 특히 프리미..
오는 8월 국립대학병원 소관 부처 이관이 다가오는 가운데, 보건복지부가 이들 병원의 의료 역량 강화와 함께 연구 혁신을 위한 사전 작업에 돌입한다. 지역·필수·공공의료, 이른바 '지필공'의 중추로 낙점된 국립대병원의 연구 역량도 키워 현장의 우려를 해소하고 연구개발(R&D)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29일 복지부에 따르면 '국립대병원 설치법 개정안'이 오는 8월 시행되는 가운데, 다음 달 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