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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임신 9주 이하에 '미프진' 허용…"내년 1분기 중 도입 추진"
韓 국민 노동소득 정점은 45세에…61세부터 적자 재진입
이어지는 적십자 수장 공백…반발 속 멈춰버린 인선절차
아시아나 마일리지 10년간 유지… 속도붙은 '통합 대한항공'
공정위, 대한항공-아시아나 마일리지 통합안 승인…탑승 적립분에 1:1 전환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여파로 발사가 지연됐던 차세대중형위성 2호가 3일 오후 3시 59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반덴버그 우주군기지에서 발사된다. 2일 우주항공청은 차중 2호가 반덴버그 우주군기지에서 30여 일 동안 기능점검, 연료주입 등 사전 작업을 완료한 후 현재 스페이스X의 '팰컨9'에 탑재돼 발사 대기 중이라고 밝혔다. 차중 2호는 팰컨9 발사 약 60분 후 발사체에서 분리되고 15분이 지난 뒤 노르웨..
지난해 공공기관의 신규채용 규모가 전년 대비 30% 이상 증가, 5년 만에 최대치를 경신했다. 30일 재정경제부가 공시한 공공기관 경영정보에 따르면 지난해 공공기관은 전년 대비 7000여명이 증가한 2만7000여명을 신규 채용했다. 공공의료분야 인력 확충에 3000명 이상 증가했으며 한국철도공사(코레일) 교대제 근무 확대 등으로 전년보다 약 2000명을 추가 채용했다. 그중 청년 채용은 정원 대비 6.2%, 장애인..
반도체 기업의 선전과 국내 증시 호조로 올해 1분기 국세수입이 1년 사이 15조원 넘게 불어났다. 30일 재정경제부는 올 1분기 국세수입이 108조800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소득세의 경우, 성과상여금 증가 등에 근로소득세가 확대된 동시에 부동산 거래 증가로 양도소득세도 늘어나며 4조7000억원 더 걷혔다. 특히 반도체 업황 개선에 따른 SK하이닉스 성과급 지급 확대로 근로소득세가 늘어..
정부가 인공지능(AI) 기술을 첨단소재 연구개발(R&D) 혁신에 접목하는 한편, 글로벌 협력 보폭을 늘려간다. 소재 공급망 불안정에 대응하기 위해 AI 기술로 신시장을 개척하는 한편, 소재 R&D의 기간을 대폭 줄이겠다는 방침이다. 30일 관련 부처 등에 따르면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8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에서 글로벌 AI 혁신 거점 구축 전략(안)과 AI소재 R&D 플랫폼 구축 전략 등 7개 안건이 상정됐다. 이..
새만금이 농식품 산업 전 주기 기반을 갖춘 '글로벌 푸드+테크 거점'으로의 도약에 나선다. 새만금개발청은 군산 라마다호텔에서 '글로벌 푸드+테크 허브 구축을 위한 민관협의체'를 출범하고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새만금에서는 이전부터 수산식품 수출가공단지와 글로벌 메가 샌드박스 기반 햄프 산업 클러스터, 종자산업 혁신 클러스터, 지능형 농기계 실증단지 등 다양한 농생명·식품 관련 사업이 추진돼 왔다...
최근 인공지능(AI) 기술을 악용한 딥페이크 성범죄나 가짜뉴스의 확산에 정부 부처가 피해 예방을 위해 연구개발(R&D) 협력 기반을 구축한다. 3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성평등가족부와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경찰청 등 관련 부처 및 기관 등과 '딥페이크 대응 R&D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카카오, 네이버 등 민간 기업도 참여하는 협의체는 각 기관이 추진 중인 R&D를 연계·협력하고 연구..
2월 말 중동전쟁 발발에도 지난달 생산과 소비, 투자가 나란히 오르며 6개월 만에 '트리플 증가'를 기록했다. 생산 지표에서 아직 전쟁의 여파가 제한적인 데다 신학기 개학과 주식 호조 등 소비 수요 상승 요인이 소매 증가를 이끈 것으로 나타났다. 중동전쟁이 세달째 이어지며 4~5월에는 영향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정부는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경기 부양 정책으로 이를 상쇄하겠다는 계획이다. 30일 국가데이터처..
시몬스가 불확실성의 시대에도 흔들리지 않는 삶을 유지하자는 메시지를 전한다. 30일 시몬스는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공식 SNS 채널에 2026년 브랜드 캠페인 'LIFE IS COMFORT' 영상 5편을 공개했다. 캠페인의 카피는 시몬스의 대표 슬로건인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을 동시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했다. 캠페인을 통해 시몬스는 침대 고유의 '기능적' 편안함을 넘어 '심리적' 편안함까지 살피겠다는 수면 전문..
국제 신용평가사 S&P가 올해 한국의 국가신용등급과 전망을 전년도와 동일한 'AA'와 '안정적'으로 평가했다. 중동 전쟁의 여파에도 반도체와 조선업에서의 경쟁력이 이를 상쇄할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29일 S&P는 "중동 분쟁에 따른 글로벌 에너지 시장의 불안이 한국 경제의 위험 요소이나, 반도체 등 산업 부문의 경쟁력과 재정정책이 이러한 부담을 완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향후 3~4년 동안 대부분의 고..
탄소중립 실현과 조선시장 경쟁 격화라는 어젠다를 마주한 정부와 국내기업이 두 난제를 해결할 '키'로 소형모듈원전(SMR) 선박을 낙점했다. 화석연료 대신 원자력을 추진 동력으로 쓰는 선박 기술 개발을 위해 인공지능(AI) 기술을 적극 활용하는 한편, 행정 절차의 단축을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2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부장관은 대전 한국원자력연구원을 방문해 HD한국조선해양, 한화오..
공공기관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문화 안착을 위해 실무 차원의 내재화가 필수라는 목소리가 나왔다. 이를 위해 기관의 특성을 고려한 전략적 고찰과 투명한 정보 공개의 필요성이 강조됐다. ESG혁신네트워크는 '2026 한국정책학회 춘계학술대회 ESG 특별 세션'이 지난 24일 서울 마포 한국지역정보개발원에서 개최됐다고 29일 밝혔다. '공공기관의 ESG 경영 내재화 방안'을 주제로 열린 대회에는 주요 공공기관의..
한국을 찾은 데미스 하사비스 구글 딥마인드 최고경영자(CEO)가 이재명 대통령과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부장관을 잇달아 만나며 우리 정부와 인공지능(AI) 협력을 약속한 27일. 이날 하정우 AI미래기획수석비서관은 청와대에서 마지막 근무를 했습니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출사표를 던지며 전국적인 관심이 모이고 있는 부산 북구갑 재보궐 선거에 여당 소속으로 출마하기로 결정하면서입니다. 이로써 이재명 정부 출범 초기..
중동전쟁 발발 이후 수급 불안정 가능성이 제기됐던 의료제품 재고가 예년과 비교해 크게 다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보건복지부는 12개 보건의약단체와 산업통상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제5차 보건의약단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정부는 지난달 말부터 12개 보건의약단체와 매주 정례 간담회를 운영 중이며, 생산·유통·재고 단계별 현황과 현장 애로 상황을 청취하고 있다. 이형훈 복지부 제2차관이 주재한 이날 회의에서는..
비만 환자에게만 처방돼야 하는 마약류 식욕억제제를 1년가량 부적절하게 처방한 일부 의료기관이 정부의 점검으로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1월 마약류 식욕억제제의 처방량 상위 등 의료기관 50개소를 지방정부와 합동으로 점검하고 그중 오남용이 의심되는 의료기관 37개소를 수사의뢰했다고 28일 밝혔다. 점검은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의 마약류 처방 빅데이터를 분석해 식욕억제제 처방 상위 등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공정거래위원회가 2023년 한화그룹과 대우조선해양(현 한화오션) 기업결합 승인 당시 주문했던 시정조치 이행기간을 연장한다. 기업결합에 연관된 회사들이 아직 시장에서 1위 사업자인 만큼, 경쟁이 제한될 여지가 아직 남아있다는 판단에서다. 공정위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시스템 및 한화오션 간 기업결합 승인의 조건으로 부과된 시정조치의 이행기간을 3년 연장하도록 했다고 28일 밝혔다. 공정위는 그후 3년 뒤 기업결합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