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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1월 4일(수)

기자

홍길동

서병주 기자

byeongju454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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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 끌어안은 한화에어로, 美 방산·조선 공략 드라이브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이 방산-조선 계열사까지 경영 지배력을 높이고 그룹의 중추를 세워간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통해 한화오션 지분을 키워 함께 가고자 하는 방향은, 소위 '천조(1000조)국'이라 불리는 미국 방위산업 진출이다. 국내 조달시장의 한계를 느끼고 해외진출을 목표로 몸집을 불리며 '규모의 경제'를 실현해가는 한화의 전략의 일환으로 보인다. 필리조선소 인수로 함정 MRO(유지·보수·정비) 역량을 갖춘 한화오션과 엔진사업의 한화..

오션 확 끌어안은 김동관 한화에어로號 "美 시장, 함께 잡는다"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이 방산-조선 계열사까지 경영 지배력을 높이고 그룹의 중추를 세워간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통해 한화오션 지분을 키워 함께 가고자 하는 방향은, 소위 '천조(1000조)국'이라 불리는 미국 방위산업 진출이다. 국내 조달시장의 한계를 느끼고 해외진출을 목표로 몸집을 불리며 '규모의 경제'를 실현해가는 한화의 전략의 일환으로 보인다. 필리조선소 인수로 함정 MRO(유지·보수·정비) 역량을 갖춘 한..

두산밥캣, 상장 후 첫 ‘인베스터 데이’…"2030년 매출 16조 달성"

두산밥캣이 상장 이후 첫 인베스터 데이를 개최하며 주주들과의 소통 역량을 강화했다. 회사는 기존에 쌓아왔던 경쟁력에 혁신을 더해 '매출 16조원 달성'이라는 목표를 제시한다. 11일 두산밥캣은 10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증권사 애널리스트와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인베스터 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두산밥캣이 인베스터 데이 행사를 연 것은 2016년 유가증권시장 상장 이래 처음이다. 이날 CEO인 스캇 박 부회..

[컨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올해 설비 투자 6000억원 규모 계획"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11일 지난해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설비 투자(캐펙스)는 5000~6000억원 규모로 계획됐다"고 밝혔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기존 연간 투자 규모는 3000억원에서 4000억원 정도로 책정해왔는데, 올해도 이 같은 기조를 유지할 것"이라며 "여기에 추진장약을 생산하는 스마트 팩토리 관련 투자 계획도 있어, 2000억~3000억원이 추가로 투입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예정된 계획을..

[컨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오션 지분 인수에 추가 자본 조달 필요 없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11일 지난해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한화오션의 지분 추가 취득을 위한 별도의 자본 조달은 필요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한화임팩트파트너스와 한화에너지가 보유했던 한화오션 지분 7.3%를 1조3000억원에 매입하기로 결정했다"며 "해당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은 영업현금 흐름과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현금으로도 충분히 조달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인수 대금과 관련된..

[컨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올해 지상방산 매출 20% 성장 전망"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11일 지난해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지상방산 부문의 매출액이 전년 대비 2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올해 지상방산 사업의 수출 비중이 예년보다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현재 수주 잔고 역시 국내보다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많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폴란드의 K-9 자주포 인도량은 지난해보다 많으며 다연장 로켓시스템 천무 역시 50대 이상..

이우현 회장 "셀 제조 합작법인 설립…미국-말레이시아 밸류체인 구축"

"글로벌 파트너사와 함께 셀 생산 합작법인을 설립, 말레이시아법인에서 시작되는 태양광 밸류체인을 만들어가겠다." 10일 이우현 OCI홀딩스 회장이 지난해 연간 실적 및 경영현황 컨퍼런스콜에서 이같이 밝히며 미국 등 해외사업의 확대를 통한 불황 극복의 의지를 전했다. 이날 이 회장은 "올해 미국 내 태양광 설치량은 전년 대비 10% 늘어난 50GW로 전망된다"며 "그중 실리콘 기반의 태양광 발전기기가 40GW로, 이..

[컨콜] OCI홀딩스 "1분기 중 美 태양광 소재 재고 소진될 것"

OCI홀딩스는 10일 지난해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지난해 하반기부터 미국에 대규모 유입된 중국산 태양광 전지 등 관련 소재 재고 누적이 상당수 개선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우현 회장은 "지난해까지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중국 생산 웨이퍼를 수입하거나 중국산 태양 전지를 동남아 등 다른 지역에서 조립한 후 미국으로 우회 수출하는 경우가 빈번했다"며 "지난해 이같은 재고들을 트럼프 정부 출범 직전에 해소하기 위해 9,..

[컨콜] OCI홀딩스 "올해도 미국 내 태양광 수요 지속 전망"

OCI홀딩스는 10일 지난해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도 미국 내에서의 전력 부족에 따른 태양광 발전 사업의 수요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우현 회장은 "미국은 최소한 20년 이상은 전력이 부족한 국가로, 매년 여름 기온이 상승하며 에어컨의 수요가 급증하는데다 AI 데이터 센터의 증설 역시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아마존의 경우, 원자력 발전소를 직접 인수하고 이를 통한 자체적인 전력 공급을 시도..

한화정밀기계, 이젠 '한화세미텍'… 미래비전총괄에 김동선

한화정밀기계가 '한화세미텍(Hanwha Semitech)'이라는 새 이름 아래 도약을 시도한다. 반도체와 기술을 모두 담은 이름처럼 '반도체 장비 전문회사'로 거듭난다는 방침이다. 새로워진 회사에 한화그룹 '삼남' 김동선 부사장도 힘을 보태며 신기술 발굴에 가속도를 붙인다. 10일 한화정밀기계는 미래 비전 달성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사명을 한화세미텍으로 개명한다고 밝혔다. '한화세미텍'은 반도체(Semicon..

HD한국조선해양, LNG 벙커링선 4척 수주…" 5400억 규모"

HD한국조선해양이 5000억원 이상의 LNG(액화천연가스) 벙커링선 수주 계약을 맺으며 친환경 선박 시장에서의 지배력을 키워간다. 10일 HD현대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아프리카 소재 선사와 1만8000㎥급 LNG(액화천연가스) 벙커링선 4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규모는 총 5383억원이다. 이번에 수주한 LNG 벙커링선 4척은 길이 143m, 너비 25.2m, 높이 12...

에쓰오일 사진동호회, 희귀질환 환아 가족 14년째 찾았다

에쓰오일의 사진동호회가 14년간 전국 어린이 희귀질환인 담도폐쇄증 투병 가족들에게 온정을 전해오고 있다. 10일 에쓰오일은 사내 사진동호회가 2011년 8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매월 스튜디오 사진촬영과 환아가족 캠프 동행 봉사활동을 통해 200여 환아 가족에게 선물을 제공해오고 있다고 밝혔다. 동호회 회원들은 전국 각지의 환아 가족과 사진촬영 날짜와 장소, 촬영 콘셉트를 논의하고, 가족과 가장 가까운 스튜디오를 물색..

"글로벌 350개社 제쳤다" 대한항공, ‘올해의 항공사’ 선정

대한항공이 300개가 넘는 전 세계 항공사 사이에서 독보적인 서비스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10일 대한항공은 호주 항공·여행 전문 매체 '에어라인 레이팅스'가 선정한 '2025년 올해의 항공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호주 에어라인 레이팅스가 주관한 이번 시상은 전 세계 350여 개 항공사의 안전 등급부터 승객 리뷰와 항공기 기령, 수익성, 좌석 클래스별 평가, 중대 사건·사고, ESG(환경·사화·지배구조) 노력 등..

HD현대 건설기계 3사, 러우戰 종전 가능성에 반등 기대감 '쑥'

HD현대 건설기계 3사(사이트솔루션·건설기계·인프라코어)가 장기전으로 접어든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종전 가능성에 반등의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현지에서 이미 두자릿수 이상의 점유율을 확보한 만큼, 종전 즉시 재건 사업에 돌입할 수 있는 여력은 갖춰졌기 때문이다. HD현대 건설기계 부문은 1000조원 규모로 추산되는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에 지난 3년여간 들인 노력의 성과를 거두겠다는 각오로, 전년보다 높은 영업이익..

'엿새째 한파' 하루 새 수도 계량기 동파 50건

서울에서 한파가 엿새째 지속되는 가운데, 하루동안 곳곳에서 수도 계량기 동파가 잇따랐다. 8일 서울시는 전날 오후 4시부터 이날 오후 4시 사이 수도 계량기 동파 50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주야간으로 살펴보면 밤 사이(7일 오후 4시∼8일 오전 4시)에는 16건이, 주간(8일 오전 4시∼오후 4시)에 34건의 동파 신고가 접수됐다. 지난 3일 서울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후 누적된 계량기 동파는 총 265건으로,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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