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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임신 9주 이하에 '미프진' 허용…"내년 1분기 중 도입 추진"
韓 국민 노동소득 정점은 45세에…61세부터 적자 재진입
이어지는 적십자 수장 공백…반발 속 멈춰버린 인선절차
아시아나 마일리지 10년간 유지… 속도붙은 '통합 대한항공'
공정위, 대한항공-아시아나 마일리지 통합안 승인…탑승 적립분에 1:1 전환비
효성그룹 중심인 화학산업 부침이 커지면서 전력기기 호황을 맞은 효성중공업에 거는 기대가 커진다. 대규모 수요가 발생 중인 북미 시장을 소화하기 위해 초고압 변압기 생산능력을 높이는 작업이 한창이다. 21일 효성중공업에 따르면 연내 완료를 목표로 창원공장의 증설을 진행, 초고압 변압기 생산능력 확대를 앞두고 있다. 회사는 초고압 변압기 생산의 마더 플랜트(모체공장) 역할을 수행해온 창원공장에 신규 시험실 구축 및 생..
대한전선이 글로벌 톱티어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새로운 에너지를 수혈했다. 21일 대한전선은 서초구 호반파크에서 2025년 신입사원 26명의 입사식을 20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입사식에는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과 송종민 대한전선 부회장,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 사장, 김민성 호반그룹 기획관리실장 등 호반그룹 주요 경영진을 포함해 대한전선의 사업 부문장과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송종민 부회장은 신입사원 격려사를 통해 "..
태광그룹 섬유·석유화학 계열사 태광산업이 설을 맞아 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한 행보를 지속한다. 21일 태광그룹 섬유·석유화학 계열사인 태광산업은 약 128억원 규모의 물품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물품 대금 조기 지급은 설 명절을 앞두고 자금 소요가 집중되는 중소 협력사들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조기 지급 대상은 246개 협력사로, 당초 예정일보다 일주일 빠른 24일에 일괄..
CJ대한통운이 풀필먼트와 택배 인프라를 연계한 '융합형 이커머스(e)-풀필먼트'를 앞세워 주7일 배송 서비스 '매일오네(O-NE)'를 이용하는 오픈마켓 셀러 지원에 팔을 걷는다. 21일 CJ대한통운은 지난해 말 기준 총 12개 센터, 35만1814㎡(10만6424평)규모의 풀필먼트센터를 보유 중이라고 밝혔다. 이는 국제규격 축구장 55개에 해당하는 것으로, 상품의 특성과 보관 조건에 맞춘 차별화 서비스를 제공 중에..
LG화학이 지난해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의 여파를 맞으며 수익성이 악화됐다. 2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LG화학은 지난해 연간 매출이 48조9161억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1.5% 감소한 수준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9168억원으로, 1년 사이 63.8% 줄었으며 순이익은 74.9% 감소한 5150억원을 기록했다. LG화학 관계자는 "전기차 수요 부진에 따른 자회사 LG에너지..
최성안 삼성중공업 대표이사 부회장이 올해 확실한 내실경영의 길을 걷는다. 취임 첫 해 당장 눈 앞의 가시적 성과를 내는 게 지상 과제였다면, 올해는 출혈 없는 알짜 고부가가치 선박의 수주가 핵심 전략이다. 1년 새 두배 넘게 불어난 영업이익으로 증명된 건 최 부회장의 경영 능력 뿐이 아니라, 조선업계의 초호황 싸이클이다. 이제 LNG 운반선이나 해양플랜트 같은 친환경 및 고부가가치 시장에서의 강점을 챙겨야 호황이 끝..
대한항공이 을사년 새해를 맞아 소외된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건넸다. 20일 대한항공은 이날 오전 서울 강서구청에서 '사랑의 쌀' 전달식을 열고 쌀 3000㎏을 기탁했다고 밝혔다.기증식에는 지상휘 대한항공 사회봉사단 운영위원장과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 했다. 기증된 쌀은 강서구청이 선정한 관할 지역 내 취약 가구와 사회복지 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사랑의 쌀' 기증 행사는 2..
한화그룹이 과학 경진대회 수상자들에게 해외탐방 경험을 제공하며 김승연 회장의 국내 노벨상 수상에 대한 의지를 전했다. 20일 한화그룹은 '한화 사이언스 챌린지' 수상자 10명이 지난 12~19일 사이 6박 8일 일정으로 독일과 네덜란드의 친환경·신재생 에너지 연구기관을 방문하며 해외탐방 프로그램을 마쳤다고 밝혔다. 한화 사이언스 챌린지는 김승연 회장이 2011년 '한국의 젊은 노벨 과학상 수상자 양성'을 모토로 시작..
고려아연이 국민연금의 지원에 힘입어 앞으로 국가기간산업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전했다.고려아연은 17일 입장문을 내고 "국내외 의결권 자문기관들 상당수에 이어 국민연금도 고려아연이 가지고 있는 국가기간산업으로의 중요성과 그동안의 성과, 그리고 미래성장을 위해 무엇이 좋은지에 대한 깊은 고민과 검토 끝에 현명한 결정을 내린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날 국민연금은 회사가 주장해온 집중투표제와 이사 수..
미국의 트럼프 행정부 출범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배터리업계와 법조계가 이를 대응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그간 국내기업에 호재로 작용했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폐지 가능성이 제기되지만 현지화 전략을 더 강화하고 기술력에서 우월한 위치를 점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17일 한국배터리산업협회는 법무법인 (유)율촌, 다국적 로펌 커빙 앤 로빙턴과 함께 서울 파르나스타워에서 '트럼프 행정부의 배터리 산업정..
효성의 IT계열사인 효성ITX가 글로벌 네트워크 장비 기업 'H3C'의 손을 잡고 사업영역을 확대한다. 17일 효성ITX는 H3C와 국내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H3C는 2003년 화웨이와 쓰리콤이 공동으로 설립한 네트워크 장비 합작회사다. 2015년 중국 칭화유니그룹에 인수된 이후 중국 내 디지털 인프라 제품과 솔루션을 공급하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2022년에는 유무선 네트워크 장비와 블레이드 서버 분야에..
고려아연의 황산니켈 제조기술이 국가전략기술 대상에 포함되며 사업 확장에 가속도를 붙일 수 있게 됐다.17일 고려아연은 황산니켈 관련 '양극재용 금속 화합물 제조 및 가공기술'이 새롭게 국가전략기술 대상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국가전략기술은 외교·안보 측면에서 전략적 중요성이 인정되고 국민 경제와 연관 산업에 미치는 영향이 큰 기술이 신기술이나 신산업 창출 등 미래 혁신의 기반이 되는 것으로 인정되는 경우 산업부와..
티웨이항공이 지난해 항공보안에 기여한 인원의 공로를 조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17일 티웨이항공은 16일 오후 김포공항 화물청사에서 '항공보안 모범 부서 및 직원'을 대상으로 표창장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사내 안전보안실 항공보안팀이 주관하는 항공보안위원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동안 항공보안 업무에 기여한 부서 및 임직원을 대상으로 항공보안 우수상과 기여상 표창장 수여 및 포상금을 지급했다. 항공보안..
에어부산은 30년 이상의 경력을 지닌 정병섭 신임 대표가 선임됐다고 16일 밝혔다. 정병섭 에어부산 신임 대표이사는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91년 대한항공에 입사해 △여객노선영업부 △워싱턴·미동부지점장 △스케줄운영부 담당을 거쳐 지난해 여객영업부 담당을 역임했다. 항공사 전반의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정 신임 대표의 취임으로 경쟁력 제고와 부·울·경 지역민들의 항공 편익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에어부산은 기대..
통합 대한항공 체제로 나아가기 위한 아시아나항공의 새로운 이사진이 꾸려졌다. 송보영 신임 대표이사는 16일 아시아나항공 본사로 첫 출근에 나섰고 회사 사내이사로 대한항공 출신들이 대거 포진됐다. 송 대표는 앞으로 2년여간의 작업을 통해 양사의 성공적인 화학적 결합에 기여해야 한다. 이날 아시아나항공은 강서구 아시아나항공 본사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송 대표와 강두석·조성배 신임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