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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회부 법조팀 정민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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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검찰 이어 공수처도 미제사건 '산더미'…52%가 장기사건
[검사수첩] 법정에 제출된 해외문서…공판검사가 밝혀낸 6500억 사기의 진실
'보완수사 폐지' 형소법 국회 통과에…구자현 檢총장 직무대행 전격 사의
마약류 사범 매년 느는데…보완수사 폐지에 檢 고심
이흥구 대법관 후임에…김문관·김성수·김예영·김정중
전국법관대표회의 재판제도 분과위원회는 오는 25일 상고심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토론회를 연다. 토론회는 이날 오후 7시께 온라인 줌(ZOOM)으로 진행되며 관련 주제에 대해 내부 토의를 거쳐 작성한 보고서를 사전에 공유하고, 그에 대한 법관 대표들의 의견 수렴과 토론이 진행된다. 전국법관대표회의는 각급 법원에서 선출된 대표 판사들이 모여 사법행정과 법관 독립에 대해 의견을 표명하거나 건의하는 회의체다. 전국법관..
대법원이 여당이 추진 중인 '사법개혁 5대 의제'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대법원은 조만간 전국 법원장 회의를 소집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각급 법원에 소속 판사들의 의견을 수렴해 달라고도 요청했다. 천대엽 법원행정처장(대법관)은 1일 오후 법원 내부망(코트넷) 법원장 커뮤니티에 올린 '사법개혁 논의와 관련해 드리는 말씀'이라는 글에서 더불어민주당 '국민중심 사법개혁 특별위원회'(특위)에 법원행정처(행정처)가 제..
여당이 내란 사건을 전담 심리하는 '특별재판부' 설치 방안을 논의하면서 법조계에선 사법부의 독립을 침해하는 행태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삼권분립에 위배되는 것은 물론 위헌 소지마저 제기되고 있다.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들은 오는 4일 12·3 비상계엄 사태 관련 혐의를 다루는 '내란특별재판부' 설치 등을 골자로 한 내란특별법 상정을 예고했다.박찬대 민주당 의원이 대표 발의한 해당 법안에 따르면 12·3 비상계엄 사태..
피고인과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이유로 사건 기록에 기재된 다른 주소나 가족의 전화번호로 접촉을 시도하지 않은 채 불출석 재판으로 내려진 판결은 잘못됐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 1부(주심 서경환 대법관)는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1년 8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사건을 대구지법으로 돌려보냈다고 31일 밝혔다. 피고인 A씨는 지인과 함께 투자금 명목으로 2억원을 가로챈 혐의(사기)로 202..
[속보] 서울중앙지법, 권성동 체포 동의 요구서 김건희 특검에 전달
민중기 김건희 특검팀이 28일 김 여사를 불러 조사한다. 지난 12일 구속 후 다섯 번째 조사다. 김 여사는 이날 오전 10시께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특검팀 사무실에서 조사 받을 예정이다. 김건희 특검팀은 오는 29일 김 여사를 재판에 넘기는 만큼 기소 전 마지막 조사를 진행한다. 김 여사는 윤석열 전 대통령과 함께 2022년 대선 당시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로부터 58차례에 걸쳐 여론조사 결..
통일교 측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한 의혹을 받는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이 민중기 김건희 특검팀에서 13시간 넘게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김건희 특검팀은 지난 27일 오전 9시 47분부터 오후 9시까지 권 의원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조사했다. 권 의원은 이날 조서 열람 후 오후 11시 24분께 귀가했다. 권 의원은 '어떤 점을 소명했나'는 취재진의 질문에 "조사 잘 받았다"고 답했으며, '통일교에 전당대회 도와..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검찰개혁 4법'에 대해 연일 신중론을 펼치고 있다. 정 장관은 수사·기소 분리라는 큰 틀에 동의하면서도 수사기관의 민주적 통제와 국민 권리를 보호할 제도적 장치가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여당이 구상 중인 검찰개혁안에 사실상 제동을 건 것이다.정 장관은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검찰이 수사 권한을 갖는 것은 안 된다는 확고한 입장을 갖고 있다"며 "수사·기소는 반드시 분리되는 방향으로 개혁해야 하고, 그..
정부·여당이 수사·기소를 분리하는 검찰개혁에 속도를 내면서 검사들의 '탈검찰' 기류가 강해지고 있다. 일부 검사들은 검찰개혁 관련 입법 이후 거취를 결정하겠다는 입장이어서 당분간 검사들의 사의가 잇따를 전망이다. 정부·여당은 검찰청 폐지를 주요 골자로 한 법안을 추석 전인 다음 달 25일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에 맞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검찰청 폐지와 공소청·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국가수사위..
반도체 제조공정 분야 최고 권위자로 꼽히던 A씨는 퇴직 후 중국 현지 반도체 공장 건설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공정기술자료 등 국가핵심기술을 무단 유출했고, 2~3배 연봉을 제안해 우리나라 인력까지 대거 영입했다. 피해액은 무려 4조 3000억원으로 추산됐다. 중국 이차전지 기업 B사는 기술 탈취를 위한 거점 마련을 목표로 지난 2020년 경기 성남 판교에 지사를 설립했다. 이들은 국내에..
국가핵심기술을 다루는 인력이 해마다 해외로 빠져나가고 있다. 특히 '고급 브레인' 퇴직자들을 대상으로 한 중국 기업의 인력 빼가기는 제3의 업종을 통하는 등 더욱 교묘해지고 있다. 그러나 정부 대책은 처벌 강화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어 현실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아시아투데이는 경제정의실천연합(경실련)과 함께 국부 유출을 막기 위해 고급 브레인 퇴직자들의 국내 재취업을 돕고자 이번 기획을 준비했다. 26일..
[속보] '내란 우두머리 방조' 한덕수 전 국무총리, 27일 오후 구속심사
대법원은 2025년 일반 법조경력자 법관임용절차에서 153명이 대법관 회의의 임명동의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법관임용절차는 법조경력을 기준으로 △일반 법조경력자 법조경력 5년 이상 △전담법관 법조경력 20년 이상 등 두 갈래로 나눠 진행 중이다. 임명동의 대상자들의 직역을 보면 전체 153명 중 법무법인 등 변호사 출신이 68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검사 32명, 국선전담변호사 16명, 사내변호사 15..
조은석 내란 특검팀이 24일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전직 국무총리에 대해 구속영장이 청구된 것은 헌정 사상 처음이다. 내란 특검팀은 이날 법원에 청구한 한 전 총리의 구속영장 청구서에 내란 우두머리 방조, 위증, 허위공문서 작성 등 혐의를 적시했다. 한 전 총리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해 '제1 국가기관'이자 대통령을 견제할 책임이 있는 국무총리임에도 비상계엄 선포..
[속보] 내란특검, 한덕수 전 국무총리 구속영장 청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