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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19일(토)

정치

정치일반 청와대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쥐약 게이트" 공세 키우는 野… 주가조작 재수사·특검 카드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국민의힘의 공세가 '각개전투' 양상으로 번지고 있다. 신약 청탁 의혹에서 주가조작 의혹까지 공격 전선을 넓히며 김 후보자 사퇴를 넘어 '개각 전면 철회'까지 압박하는 모습이다. 여기에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인사들의 연루 가능성까지 제기하면서 '게이트'로 확장하려는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다.7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김 후보자의 코로나19 신약 청탁 의혹을..

金 "개헌, 국민 원하는 선까지… 메가특구 특별법 최우선 처리"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7일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현실 가능한 개헌'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5·18 민주화운동과 부마항쟁의 헌법 전문 수록을 개헌의 출발점으로 제시하면서도, 정치적 민감도가 높은 권력구조 개편에 대해서는 "국민이 원하는 선까지 가면 된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날 연설에서 "현행 헌법과 법률의 절차적 정신을 지키면서 시대의 변화와 국민의 요구를 반영해 현실 가능한 개헌을 추진하겠다..

김민석, 베트남 국회의장 접견…"관계 역대 최고, 발전에 최선"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7일 국회에서 쩐 타잉 먼 베트남 국회의장을 만나 "한국과 베트남 관계가 더 발전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김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당대표실에서 방한 중인 먼 의장을 접견해 "한국과 베트남은 역대 최고 수준의 좋은 관계를 누리고 있다"며 "베트남은 한국의 3대 교역국이 됐고 지난해만 500만 명이 넘는 한국인이 베트남을, 50만 명이 넘는 베트남 국민이 한국을 찾았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이제 두..

與, 대정부질문에 '중진공격수' 전면배치·'파병반대' 띄웠다

7일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9일부터 나흘간 이어지는 대정부질문에 박지원 의원 등 중진을 중복 배치하고 계파 안배까지 반영한 진용을 짰다. 특히 외교·안보 분야에는 호르무즈 해협 파병에 공개적으로 반대해온 의원을 배치해 당 내 이견이 드러날지 주목된다.이날 정치권에 따르면 대정부질문은 오는 9일 정치, 10일 외교·통일·안보, 11일 경제, 14일 교육·사회·문화 분야 순으로 진행된다. 5선의 박지원 의원은 9일 정치 분야와 10일 외교·안보 분..

與과방위 "이진숙, 5·18 모욕·이해충돌…과방위 사보임·의원 사퇴해야"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들이 7일 5·18 민주화운동 폄훼 논란과 직무 이해충돌 문제를 들어 국민의힘 이진숙 의원의 의원직 사퇴와 과방위 사보임(상임위 교체)을 촉구했다.한준호, 이정헌, 이연희, 김현, 이주희, 김남국, 이훈기, 김우영 등 민주당 과방위원들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진숙 의원은 국민과 광주시민 앞에 사과하고 국회의원직에서 물러나라"며 "국민의힘은 이 의원을 과방위에서 즉시 사보임..

국힘, 김민석 연설에 "정권 용비어천가…李 독주시대 선전포고"

국민의힘은 7일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첫 교섭단체대표 연설에 대해 '정권 용비어천가'라고 규정하며 "이재명 독주시대를 선전포고했다"고 비판했다.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한마디로 자화자찬으로 시작해 이 대통령 찬양으로 끝난 '정권 용비어천가'였다"며 "민생은 구호에 그쳤고, 반성은 실종됐으며, 협치라는 말 뒤에는 야당을 향한 겁박이 숨어 있었다"고 밝혔다.박 수석대변인은 김 대표가 '민주주의의 황금시대'를 열겠다고 언급한 데..

[포토] 조정식 의장, 베트남 국회의장 회담

조정식 국회의장이 7일 국회에서 쩐 타잉 먼 베트남 국회의장과 만나 인사말을 하고 있다.

[포토] 포옹하는 김민석·정청래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7일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마친 뒤 정청래 전 대표와 포옹을 하고 있다.

[포토] 김민석 첫 대표연설 "개헌, 국민 원하는 선까지"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7일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용혜인 남편 박기홍, 기본소득당 최고위원 당선…"가족정당 아니다"

7일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배우자인 박기홍 전 당 전략기획부총장이 기본소득당 최고위원으로 선출됐다. 이번 당직 선거에서 용 후보자의 배우자를 비롯해 의원실 보좌진 출신 인사들이 당 지도부에 대거 당선됐다.기본소득당에 따르면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실시된 2026년 하반기 전국 동시 당직 선거를 통해 새 지도부가 구성됐다. 단독 출마한 오준호 전 공동대표는 93.89%의 찬성으로 신임 당대표로 당선됐다. 오 대표는 과거 용혜인 의원..

장동혁 "李 개각, 공소취소·좌파 챙기기…전면 철회해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7일 이재명 대통령의 2기 개각을 '공소 취소'와 '좌파 챙기기'라고 규정하며 장관 후보자들의 지명을 전면 철회하라고 촉구했다.장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번 개각은 이 대통령의 국민 포기 선언이나 마찬가지"라며 이같이 밝혔다.장 대표는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신약 로비' 의혹을 정조준했다. 그는 "낯 뜨거운 오빠 뇌물 사건이 백일하에 드러났다. 문제는 이 청탁 뇌물 사건의 결과"라며..

[포토]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운데)가 7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잠잠해진 野내전…청문정국에 대여투쟁 '총결집'

국민의힘이 인사청문회 정국을 맞아 '대안 정당' 이미지를 부각하는 동시에 내부 갈등도 잠재우고 있다. 그간 지도부와 대립각을 세워온 비주류 진영까지 장관 후보자 검증과 정부 비판에 가세하면서 내부 전선이 '대여투쟁'에 집중되는 모습이다.6일 정치권에 따르면 용혜인 성평등가족부·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면서 국민의힘을 비롯한 범야권은 후보자 검증에 화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최저 수준을 기록..

연일 쏟아지는 의혹들… 野 '金 지명철회' 압박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신약 로비' 의혹과 관련한 추가 녹취록이 공개되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다. 여기에 김 후보자 가족이 근무하는 사회적협동조합이 8억원이 넘는 정부 바우처 수익을 올렸다는 '특혜 의혹'까지 제기되면서 김 후보자를 둘러싼 논란이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모습이다.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낙마 압력이 한층 거세질 전망이다.6일 정치권에 따르면 한동훈 무소속 의원은 김 후보자의 '신약 로비' 의혹..

'인사배후 김현지' 의혹에… 국힘 "용혜인 뒷배" vs 민주 "망상 음모론"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싸고 여야가 정면 충돌했다. 국민의힘은 용 후보자 지명 배후에 김현지 청와대 부속실장이 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비선 인사' 공세를 폈고, 더불어민주당은 이를 "부정선거 망상과 판박이"라며 음모론으로 규정했다. 여기에 민주당과 범여권 내부에서도 용 후보자의 거취를 둘러싼 찬반이 엇갈리면서 논란이 확산하는 모습이다.6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용 후보자 지명 과정과..

정치권 '호르무즈 파병 검토' 신경전… 與 '신중론'·野 '간보기'

정부가 호르무즈 해협 파병을 검토 중인 가운데 정치권의 공방도 거세지고 있다. 국민의힘은 정부가 미국의 압박에 밀려 뒤늦게 파병 카드를 꺼냈다며 '간보기 외교'이자 '뒷북 대응'이라고 몰아붙였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과거의 강경 반대에서 한발 물러나 국회 차원의 의견 수렴을 강조하며 신중론을 펴고 있다. 범여권 일각에서는 공개적인 반대 목소리도 이어지면서 여당의 입장 정리도 쉽지 않은 모습이다.6일 정치권에..

김승원 "코로나 신약 로비 의혹에 부정 청탁 아냐"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측이 6일 과거 제기된 코로나19 신약 개발 관련 불법 로비 의혹에 대해 법원 판결문과 검찰 불기소결정서를 근거로 제시하며 부정한 청탁이 아니었다고 반박했다. 김 후보자 인사청문 준비단은 이날 "일부 정치권에서 주장하는 코로나 신약 불법청탁 의혹은 관련 판결문에서도 사실이 아님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해당 의혹은 김 후보자가 국회의원 시절이던 2021년 10월, 지인 양 모 씨의 요청을 받고 김강립 당시 식품의약품안..

[포토] 천하람 '강신철 국방장관 후보 부정청약 의혹 제기...철거민 코스프레'

천하람 개혁신당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6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강신철 국방부 장관 후보자가 고의적 위장전입을 통해 철거민 지위를 확보해 현재 시가 22억 원에 달하는 서초구 아파트를 ‘철거민 대상 특별분양’ 받은 것으로 판단된다"며 군인 시절 철거민 특별분양을 노린 위장전입으로 서울 서초구 서초네이처힐 3단지 아파트를 부정청약으로 취득한 정황이 드러났다'고 밝히고 있다.

[포토] 조국혁신당, 정부 '검찰·사법 개편 법안 규탄'

신장식 조국혁신당 대표와 의원들이 6일 국회 소통관에서 정부가 발표한 '공소청과 그 소속기관 직제' 제정안과 '검사정원법 시행령' 개정안을 비판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국힘, 李대통령에 "'연임 없다' 네 마디가 그리 어렵나"

국민의힘이 5일 개헌 논의와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에게 연임 포기 입장을 명확히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조용술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 대통령은 '연임 없다'는 단 네 마디를 못 하고 있다"며 "진정성 있는 개헌 논의를 위해 연임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앞서 조 대변인은 지난 4일 이 대통령이 시민단체와의 간담회에서 연임 포기 선언 요구에 즉답하지 않았다는 보도를 거론하며 "'도둑질은 안 하겠다고 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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