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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19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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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진 금감원장 “금소법에 금융사 예방적 소비자보호 책무 반영”

금융감독원이 금융상품의 설계·제조부터 판매와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에서 금융회사가 소비자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도록 하는 책무를 금융소비자보호법에 반영한다. 현재 가이드라인 중심으로 운영되는 상품 생애주기별 소비자보호 체계를 법제화해 금융회사의 책임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17일 여의도 금감원에서 열린 '금융소비자보호 성과 대국민보고대회'에서 "단기적으로 가이드라인 등으로 제도를 마련했지만 입법을 통해 소비자보호 법제가 완비되..

오스코텍, 제노스코 완전자회사화 절차 본격화…가치평가 착수

오스코텍이 신약 R&D(연구개발) 자회사 제노스코의 완전자회사화에 본격 나섰다. 독립이사 중심의 특별위원회를 꾸려 잔여지분 가치평가에 착수하고, 평가 이후 인수 협상과 SI(전략적투자자)·FI(재무적투자자) 유치 등 자금조달 방안까지 구체화하며 거래 실행을 위한 밑그림을 그리고 있어서다. 제노스코의 완전자회사화가 구상 단계를 넘어 실행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풀이된다.17일 오스코텍에 따르면 회사 이사회는 지난 15일 제노스코 완전자회사..

금호석유화학그룹, R&D로 불황 돌파…고부가·친환경 소재 확대

금호석유화학그룹이 연구개발(R&D)을 앞세워 석유화학 업황 부진에 대응한다. 범용 제품의 생산 확대보다는 고부가 스페셜티와 친환경 소재 비중을 높이고, 차세대 배터리 등 신규 분야로 연구 영역을 넓혀 수익성과 성장동력을 함께 확보한다는 전략이다.17일 금호석유화학그룹에 따르면 금호석유화학과 금호피앤비화학, 금호미쓰이화학, 금호폴리켐 등 주요 계열사는 기존 주력 제품의 고부가가치화를 비롯해 친환경 공정과 미래 모빌리티 소재 개발에 R&a..

기업은행 본점 지방이전 시 10년간 41조원 손실…중기 금융 타격

IBK기업은행 본점을 지방으로 이전할 경우 향후 10년간 40조원이 넘는 경제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손실의 대부분은 기업은행이 아니라 중소기업과 거래기업의 생산과 투자 감소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7일 한국정책분석평가학회가 기업은행 노동조합의 의뢰로 수행한 'IBK기업은행 본사 지방이전 파급효과 종합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기업은행 본점 지방 이전에 따른 국가 경제의 연간 순손실은 5조8814억원으로 추정됐다. 이를..

대우건설, 서울 전농동 도시정비사업 수주…1104가구 조성

대우건설은 지난 16일 전농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으로부터 6361억원(부가가치세 제외) 규모의 전농도시환경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17일 공시했다.해당 사업은 서울시 동대문구 전농동 494-1번지 일대에 최고 49층, 아파트 4개동, 1104가구를 조성하는 사업이다.공사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62개월이다. 다만 구체적인 착공일과 준공일은 확정되지 않아 계약기간을 공시하지 않았다.계약금과 선급금은 없으며 공사대금은 분양 수입을 통해 공사비를 충당하는 분..

지자체끼리 '구속력 있는 협약' 가능…특별지자체 권한도 확대

세종// 지방정부끼리 구속력 있는 협약을 맺어 광역 교통이나 응급의료 등 공동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법적 기반이 마련됐다. 특별지방자치단체에는 국가나 시·도의 권한을 단순 위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아예 이양할 수 있게 된다.행정안전부는 17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지방자치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에는 공공협약 제도 도입과 특별지방자치단체 제도 개선, 이·통장 법적 근거 마련 등 6개 제도 개선 사항이 담겼다.서로 다른..

[르포]손끝으로 겨룬 실력…장애인기능경기대회장을 가보니

부산// 지난 16일 제43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가 열린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 넓은 경기장 안 풍경은 구역마다 달랐다. 한쪽에서는 휠체어에 앉은 참가자가 모니터를 응시한 채 마우스를 움직였고, 몇 걸음 옮기자 바늘과 천을 앞에 둔 참가자들이 작업에 몰두하고 있었다. 바리스타 경기장에서는 스팀 소리와 함께 참가자들의 손이 잔과 포터필터 사이를 분주히 오갔다. 몸을 움직이는 방식은 달랐지만 참가자들은 저마다 눈앞의 과제에 집중하고 있었다.경기..

말레이시아 '인니 산불 여파' 연무 피해 심각…"10월 돼야 맑은 하늘 볼 것"

인도네시아에서 최근 산불 여파로 발생한 연무가 말레이시아 전역으로 확산하면서 대기오염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호흡기 질환 환자가 급증하는 등 피해가 이어지는 가운데 말레이시아 정부는 인도네시아와 협력해 연무 재발 방지 방안 모색에 나섰다.17일 말레이시아 일간 더스타에 따르면 전날 말레이반도 전역에서 연무 농도가 더 짙어지면서 오후 6시 기준 대기오염지수관리시스템(APIMS) 관측소 35곳에서 대기오염지수(API)가 최고 180까지 치솟는..

가위바위보도 이겨라! '한일전', 아시안게임 뜨겁게 달군다

아시아인들의 최대 스포츠 축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이 19일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에서 개막한다. 이날 파로마 미즈호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10월 4일까지 16일간 이어진다. 한국은 43개 종목 가운데 41개 종목에 걸쳐 금메달 40~45개를 획득해 종합 3위를 지킨다는 목표를 세웠다. 2022 항저우 대회(2023년 개최)에서 한국은 42개의 금메달을 획득하며 일본(금메달 52개)에 이어 종합 3위를 차지했다...

AG 한국 선수단 '골든 데이'는 10월 2~3일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한국의 '골든 데이'는 오는 10월 2~3일이 될 전망이다. 이 기간 전통의 메달 밭인 양궁, 태권도를 비롯해 유도, e스포츠 등에서 최대 11개의 금메달이 쏟아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개최국 일본의 강세가 예상되는 가운데 한국이 목표로 하는 금메달 40~45개를 획득하기 위해서는 '효자 종목'에서 선전이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양궁과 태권도는 한국의 전통의 효자 종목이다. 한국은 역대 아시안게임 양궁..

파마리서치, 헝가리서 리쥬란 3종 심포지엄…유럽시장 공략

파마리서치는 지난 14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리쥬란 3종(리쥬란·리쥬란 I·리쥬란 S)의 공식 론칭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은 헝가리 국립 미술관과의 첫 협업을 통해 리쥬란이 축적해 온 임상 경험과 브랜드 철학을 소개하고 리쥬란의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와 학술적 정체성을 함께 전달했다. 행사에는 현지 피부과·성형외과 등 미용 분야의 의료진 약 100명이 참석했다.이 가운데 리쥬란 한국 KOL(Key Opinion Le..

남산 곤돌라 2심도 '서울시 패소'…"용도구역 변경 위법"

서울시가 추진한 남산 곤돌라 사업을 둘러싼 도시관리계획 취소소송에서 항소심도 서울시의 처분을 취소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남산 곤돌라 사업을 둘러싼 법적 분쟁이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서울시 패소로 결론 나면서 사업 재개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서울고법 행정7부(권순형 부장판사)는 17일 한국삭도공업 등 3곳이 서울시를 상대로 낸 도시관리계획결정 처분 취소소송에서 1심과 같이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 재판부는 이날 구체적인 판결 이유는 별도로 설..

돌아선 2030 세대 민심 챙긴다…金 "청년 없인 미래 없다"

더불어민주당이 싸늘해진 '2030 민심'을 되돌리기 위해 청년층을 겨냥한 전방위 정책 논의에 나선다. 청년 자살 예방부터 인공지능(AI) 활용·교육, 주거 지원, 지역 정착까지 청년 삶 전반을 아우르는 의제를 발굴해 정책화한다는 구상이다.민주당은 17일 제7기 청년미래연석회의를 출범시키고 청년 문제 해결 의지를 다졌다. 김민석 대표는 "청년과 함께하지 않으면 우리 당은 10년 후 미래가 없을 것"이라며 "청년미래연석회의가 당의 청년정책을 펼쳐..

“글로벌 대학 평가의 새로운 패러다임 선도” 숙명여대 ‘제17회 한국대학랭킹포럼’ 개최

숙명여자대학교(총장 문시연)가 세계 대학 평가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한국 대학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는 '제17회 한국대학랭킹포럼(URFK)'을 개최했다.숙명여대는 17일 오전 9시 백주년기념관 한상은라운지에서 한국대학랭킹포럼(URFK, University Ranking Forum of Korea)이 주최하고 숙명여대가 주관, 부산외국어대학, 클래리베이트, 엘스비어가 후원하는 제17회 한국대학랭킹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

KDRT 2진, 17일 활동 종료...정부합동대응팀은 잔류

외교부는 17일 네팔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 2진이 민관합동 긴급구호협의회 의결에 따라 이날 활동을 종료하고 국내 복귀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만 정부합동대응팀은 KDRT 2진 복귀 이후에도 현지에 잔류해 주네팔 대사관의 연락두절자 가족 지원 등 필요한 업무를 계속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정부합동대응팀은 외교부 3명, 소방청 2명, 경찰청 3명 등 8명으로 구성돼 필요시 교체 파견이나 추가 파견이 이뤄질 수 있다는 게 외교부의 설명..

정부, 한미외교장관 회담 하루 앞두고도 '파병 미정'

조현 외교부 장관과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간 회담을 하루 앞둔 가운데 정부는 여전히 호르무즈 해협 안정을 위한 구체적 기여 방안이 정해지지 않았다는 입장을 유지 중이다. 18일 열리는 한미 외교장관 회담을 앞두고 정부가 이에 대한 방침을 명확히 하지 않은 상황에서 대미 협상이 제대로 이뤄질지 우려가 제기된다.박윤주 외교부 1차관은 17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한 자리에서 호르무즈 파병과 관련한 여야 의원들의 질의에 "기여 방안에..

'軍心' 흔든 하나은행, 나라사랑카드 진출 첫 해 점유율 42%

하나은행의 군심(軍心) 잡기 전략이 통했다. 올해 나라사랑카드 3기 첫 출사표를 던진 하나은행이 예상과 달리 폭발적인 성장세를 기록하며, 관련 시장을 흔들고 있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제3기 나라사랑카드 사업자로 새롭게 선정되며 올해부터 본격적인 카드 발급과 병역판정 검사자 대상의 업무를 시작했는데, 지난 8월 기준 나라사랑카드 누적 발급 시장의 약 42%의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권에서는 오랜 기간 관련 사업 경..

경륜 정종진의 탈환? 임채빈의 수성?

정종진의 '탈환'이냐, 임채빈의 '수성'이냐.한국 경륜 양대 산맥인 정종진(20기·SS·김포)과 임채빈(25기·SS·수성)이 오는 18일 경기도 광명스피돔에서 개막하는 '서울올림픽 개최 38주년 기념 대상경륜'에서 격돌한다. 특선급을 양분하고 있는 만큼 두 선수가 결승에서 만날 공산이 크다. 정종진과 임채빈은 경륜 최대 라이벌이다. 그만큼 두 선수의 대결은 늘 팬들의 관심 대상이 됐다. 정종진은 2020년 임채빈이 혜성처럼 등장하기 전까지 '..

미중 정상회담 긍정 전망 대두, 최악 결과 면할 듯

1주일 앞으로 다가온 미국 워싱턴 백악관에서의 미중 정상회담이 나름 긍정적으로 전망되고 있다. 최악의 결과는 없을 것이라는 얘기가 될 듯하다. 다시 말해 양국 관계가 다시 돌아오지 못할 파국으로 가지는 않을 것이라고 단언해도 괜찮을 것 같다. 양국 관계에 밝은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17일 전언에 따르면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회담 전망은 썩 좋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라고 할 수 있었다. 중국이 미국의 대만에 대한 신규 무기 판매를 강행할 경..

해방촌 신흥시장 상인회, 감사 사진전 ‘헤이 코카-콜라’ 개최

제공 해방촌 신흥시장 상인회 ​ 해방촌 신흥시장이 상권 활성화 협업을 진행한 코카-콜라 스태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사진전을 연다.해방촌 신흥시장 상인회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신흥시장 사무실에서 감사 사진전 '헤이, 코카-콜라(HEY, COCA-COLA)'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전시는 신흥시장과 코카-콜라가 지난해 진행한 상권 활성화 협업 프로젝트를 계기로 마련됐다. 현재 신흥시장에서는 시장 상인들의 삶을 담은 골목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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