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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5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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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 에너지 절감 시스템 '에코 세이버' 상용화…"냉방에너지 18~25%↓"

포스코이앤씨는 공동주택 냉난방 에너지 절감에 초점을 맞춘 가구 단위 자동 제어 시스템 '에코 세이버'를 상용화한다고 3일 밝혔다. 에코 세이버는 포스코이앤씨가 지난해 경동나비엔, 서울대학교 건설환경종합연구소와 체결한 에너지 성능 개선 협약을 바탕으로 공동 개발한 가구 단위 냉난방 자동 제어 시스템이다. 실증을 거쳐 상품화까지 완료했다.이번 상용화는 여름철 체감 효과가 큰 냉방 성능과 쾌적도 개선에 강점을 갖는다. 시스템은 실내 환경과 외부..

현대건설, 청년 대상 '실무 교육 체험 데이' 전개

현대건설은 오는 28일 서울 영등포구 소재 기술교육원에서 '건설 실무 교육 체험 데이'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년 취업역량 강화 정책의 일환으로, 청년 구직자들의 건설산업과 직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구체적인 진로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행사는 교육원 소개를 시작으로 △교육시설 투어 △분야별 실무 교육과정 체험 △전문 교수진 진로 멘토링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참가자들은 지하 1층부터 지상 6층까지 조성된 실습실과 전산..

국힘, 李정부 세제개편안에 "한마디로 '닥치고 세금'…역대 최악"

국민의힘은 3일 발표된 이재명 정부의 세제개편안을 두고 "한마디로 '닥치고 세금'"이라며 "역대 최악의 세제개편"이라고 비판했다.장동혁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은 폭염으로 열불 나 죽겠는데 이재명 대통령은 귀국하자마자 세금폭탄을 던졌다"며 "말은 '공정과세를 위한 조세개혁'이라고 번지르하지만 실상은 뿌린 돈 걷어가는 조세강탈"이라고 비판했다. 장 대표는 "부동산 보유세를 늘리는 것은 그동안 뱉어놓은 말이 있어 그렇다 치더라도 저출생..

현대엘리베이터, 노조 파업에 충주공장 생산 중단

현대엘리베이터가 단체교섭 관련 파업으로 충주공장 생산을 일시 중단한다.3일 현대엘리베이터는 이날부터 충주공장의 엘리베이터 제조 등 생산을 중단한다고 공시했다. 생산 중단 사유는 단체교섭과 관련한 파업이다.이에 따라 엘리베이터 제조 공정에 일시적인 생산 차질이 발생할 전망이다. 생산 중단 분야인 물품취급장비제조업의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1조3120억원으로, 전체 매출 2조4674억원의 53.2%에 해당한다.생산 재개 시점은 정해지지 않았다..

흑자 전환 성공한 포스코이앤씨…하반기 원가관리·일감 확보 구슬땀

포스코이앤씨가 올해 2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실적 개선의 발판을 마련했다. 하반기 들어서는 수도권 주요 정비사업지 확보에 적극 나서며 일감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기록한 역대 최대 도시정비사업 수주 실적을 올해도 경신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다만 건축 부문이 실적 개선을 이끈 반면 플랜트 부문에서는 손실이 이어지고 있어, 수주 확대와 함께 원가 관리 역량을 입증해야 하는 과제도 남아 있다.3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이앤씨는 올해..

'채권·주식'으로 대박난 미래 IMA…대출 집중 한투 제치고 수익률 독주

종합투자계좌(IMA) 사업자 지정과 함께 첫발을 뗀 미래에셋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의 IMA 1호 상품이 운용 차이에 따라 엇갈린 성적표를 받았다. 총 자산에서 채권과 주식 비중을 높인 미래에셋증권은 두드러진 성과를 낸 반면, 기업대출과 펀드 위주로 자금을 굴린 한국투자증권은 상대적으로 완만한 수익 흐름을 보였다. 여기에 후발주자로 합류한 NH투자증권 IMA 1호는 마이너스(-) 평가손익을 기록하고 있어, IMA 시장 전반의 초기 성과 편차가 큰..

SH, 공공주택 거래제 개선 방향 모색…"통합 시스템 필요"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는 지난달 29일 '공공주택 거래 제도 개선을 위한 공공주택 정책 세미나'를 열고 싱가포르 주택개발청(HDB) 사례를 바탕으로 공공주택 거래 제도 개선 방향을 모색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공공주택 공급 방식이 다양해지고 토지임대부 분양주택 공급이 확대되면서 공공주택 거래 제도에 대한 정책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마련했다. 현재 공공주택 정책을 운영 중인 싱가포르 주택개발청 사례를 바탕으로 SH에 적합한 제도..

AI 회의론에 코스피 흔들리지만…"반도체 여전히 최선호주"

국내 증시 변동성이 확대된 가운데 주요 증권사 리서치센터장들은 최근 코스피 하락이 기업 이익 대비 과도한 수준이라고 진단했다.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에 따른 수급 왜곡과 외국인 매도세, AI(인공지능) 투자 지속성에 대한 우려가 겹치면서 당분간 변동성 장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주요 증권사들은 기존 코스피 예상 밴드를 잇따라 하향 조정하고 있다.올 하반기에는 여전히 반도체를 중심으로 증시가 반등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

조현준 사업 재편 결실, 효성 3대 사업 동반 성장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이 수년간 추진해 온 사업 재편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미국 전력시장에 선제 투자한 효성중공업은 역대 최대 실적을 새로 썼고 세계 1위 스판덱스를 앞세운 효성티앤씨도 고부가 제품을 중심으로 수익성을 끌어올렸다. 오랜 기간 그룹의 부담이었던 효성화학도 흑자를 기록하며 효성의 사업 포트폴리오가 특정 계열사에 의존하던 구조에서 벗어나 보다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갖춰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3일 업계에 따르면 효성은 올해 2분..

리딩뱅크 지킨 신한금융 '진옥동 2기'… KB 추격 승부수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2기 체제에서 KB금융 추격을 위한 승부수를 던지고 있다. 신한금융은 올해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금융과 자본시장을 아우르는 수익 창출력을 입증했다. 핵심 계열사인 신한은행은 5대 시중은행 가운데 가장 높은 순이익을 기록하며 '리딩뱅크' 자리를 지켰고, 신한투자증권과 신한자산운용 등 자본시장 계열사도 호실적을 내며 그룹 실적 개선을 뒷받침했다.다만 금융그룹 전체 경쟁에서는 여전히..

세 가지 성장 축 완성한 교원그룹…교육생활문화사업으로 체질 개선

교원그룹이 교육문화사업을 넘어 생활문화사업과 호텔레저사업으로 영역을 넓히며 세 개의 사업 축을 구축했다. 그룹은 각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신규 사업을 지속해서 발굴해 '교육생활문화 기업'으로 입지를 다진다는 방침이다.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교원구몬과 교원헬스케어, 교원투어, 교원프라퍼티 등 교원그룹 주요 4개 계열사의 지난해 매출은 단순 합산 기준 8844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8758억원보다 약 1.0% 증가한 규모다. 그룹의 핵심은..

보완 요구 대부분 무산…제약업계 약가 충격 가시화

이달부터 시행되는 제네릭 의약품 약가제도 개편에 제약업계의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 업계가 요구한 보완책이 대부분 받아들여지지 않은 데다, 최종 고시가 업계 요구와 다른 방향으로 확정되면서 시름이 깊어지는 모습이다.보건복지부는 지난달 30일 제네릭 약가 인하 방침을 담은 '약제의 결정 및 조정 기준' 일부개정고시를 발령하고, 이달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지난 3월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 의결한 '국민건강보험 약가제도 개선방안'의 후속 조치..

종부세 개편에 전문가 우려…“집값·전세값에 전가될 수도”

정부가 종부세 과세기준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부동산 세제개편안을 내놓자, 전문가들이 조세 전가 가능성이 크다며 우려의 목소리를 내놨다. 정부의 부동산정책에 대한 불신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가 마땅한 출구전략 없이 세금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는 판단에서다. 전문가들은 규제 일변도의 정책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목소리를 내고 있다.3일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현행 '주택 수'에 따라 달라지는 종합부동산세 세율 체계를 폐지하고, 주택 가액 기준..

AI 인프라 산업 시장 선점 나선 SK에코플랜트…2030년까지 2000억 쏟아붇는다

SK에코플랜트가 인공지능(AI) 인프라 설루션 공급자로 도약하기 위해 칼을 빼 들었다. AI 인프라 산업의 미래 시장을 선점하기 위함이다. 반도체 호황기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반도체 관련 기술 개발과 함께 관련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연료전지 관련 사업은 해외로 진출해 신규 매출원으로 발굴해 나갈 방침이다.3일 업계에 따르면 SK에코플랜트는 2030년까지 '반도체·AI 시설 구축(하이테크)', 설루션, '메모리 모듈 제조 및 재활용 사업(..

"대화 재개"라는 트럼프… "협상 없다"는 이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이란과의 대화 재개를 예고했지만, 이란은 아직 미국과 협상에 나설 단계가 아니라며 선을 그었다. 이에 따라 트럼프 대통령이 군사행동을 보류하고 추진하는 대이란 협상 국면도 당초 기대만큼 속도를 내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뉴저지주 베드민스터에서 워싱턴D.C.로 복귀하는 전용기에서 백악관 출입기자들과 만나 "호르무즈에 관한 합의가 있다"며 "그다음에는 핵 문제, 다시..

李 '부동산·증시' 긴급회의, 귀국 후 자산시장 현안 점검

이재명 대통령이 3일 미국·남미 순방을 마치고 귀국하자마자 청와대로 출근해 부동산·증시 점검회의를 주재했다. 최근 주가가 급등락을 거듭하고 서울 아파트 매매·전세·월세 가격이 동반 상승하자 내치 복귀 첫 일정부터 자산시장 안정에 나선 것이다.이 대통령은 이날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한 뒤 오후 3시 청와대 여민관에서 비공개 회의를 열었다. 순방 기간 한성숙 국무총리에게 부동산·증시 점검회의를 주재하도록 지시한..

한화에어로, 英 UAM 기업과 계약 종료…'미래 사업 재편'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영국 도심항공교통(UAM) 기업 버티컬에어로스페이스와 체결한 약 4548억원 규모의 부품 개발·공급 계약을 해지했다. UAM 시장 개화가 예상보다 늦어지는 가운데 미래 사업의 투자 우선순위를 재조정하려는 움직임이라는 분석이 나온다.3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버티컬에어로스페이스그룹과 맺은 'VX4 기체용 전기식 작동기(EMA) 및 틸팅·블레이드 피치 시스템 개발·공급 계약'을 상호 합의로 해지했다고 공시했다.해지 금액은 454..

'지방 이전설'에 들썩이는 농협… 공공기관 포함여부 쟁점

정부가 수도권 밀집 해소 및 지역균형발전을 목적으로 '제2차 공공기관 이전'을 추진하는 가운데 농협중앙회도 대상에 포함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농협 직원들은 본사 이전 강행 시 총파업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을 피력하고 있고, 농업계에서도 실효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는 등 잡음이 일고 있다.3일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NH농협지부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노조 조합원을 중심으로 '농협본사 지방이전..

'성장잠재력' 높은 글로벌 사우스… 인도서 해법찾는 LG전자

올해 하반기 LG전자 가전 사업 전략의 핵심은 '글로벌 사우스(남반구 신흥국·개발도상국)'다. 장기간 계속되는 전방 수요 둔화와 중동 전쟁 등 가전 사업을 향한 불확실성이 커진 가운데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글로벌 사우스에서 돌파구를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가장 공을 들이는 곳은 인도다. 1997년 진출 이후 2개 생산기지를 운영 중인 데 이어, 지난해는 현지 법인까지 상장하는 등 글로벌 사우스 핵심 거점으로 육성 중이다...

한화M&S 출범… 김동선, 테크·라이프 '미래전략' 전면에

한화그룹 삼남 김동선 사장이 이끄는 신설 지주사 '한화M&S(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가 3일 공식 출범했다. 김 사장은 미래전략총괄을 맡아 각 계열사의 성장 전략을 총괄하고 미래 먹거리 발굴에 집중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김동선 미래전략총괄 사장은 이날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한화M&S 출범식에서 "지주사로 자리를 옮겨 각 사의 청사진을 그리고 잠재력 있는 미래 먹거리 발굴에 주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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