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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29일(목)

최신

LPGA 데뷔전 나서는 황유민, 새역사 쓸까

황유민(23)이 드디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데뷔전을 치른다. 황유민은 오는 29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레이크 로나 골프&컨트리클럽(파72·6624야드)에서 개막하는 LPGA 투어 2026시즌 개막전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210만달러)에 출전한다. 이번 대회는 지난 2년간 LPGA 투어 대회 우승자만 참가할 수 있는, 이른바 '왕중왕전'이다. 황유민은 지난해 10월 미국 하와이..

'기후동행카드 2년' 서울발 무제한 교통 정책, 전국 모델 되다

서울시가 지난 2024년 1월 국내 최초로 도입한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권 '기후동행카드(기동카)'가 전국 확산이 되면서 교통 혁신 정책으로 평가되고 있다. 교통비 부담 절감은 물론 탄소 감축 효과 등에서 성과가 확인된데다 최근 정부의 '모두의 카드' 출범으로 전국 모델 확산에 결정적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시는 서울연구원과 함께 27일 오후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후동행카드 도입 2년, 그 성과와 교통 혁신'을 주제로 정책 포럼을..

미국, 이란 인근에 항모 배치…러시아는 시리아 북동부서 철수

미국이 이란 인근 해역에 항공모함을 배치하는 한편, 러시아는 시리아 북동부에서 병력을 철수하며 중동 지역에서 양국의 군사 배치가 엇갈린 모습을 보이고 있다.2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 항공모함 USS 에이브러햄 링컨과 유도 미사일 구축함이 중동에 도착하며, 이란과의 긴장이 고조하는 가운데 미국이 잠재적 군사 행동 역량을 강화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을 향해 '함대'를 보내고 있다고 밝혔지만 실제 사용을 원하지는 않..

숫자로 증명되는 빅모델 효과…얼굴에서 브랜드 전략으로

뷰티업계의 모델 마케팅이 변화하고 있다. 과거 인지도 제고나 단기 판촉에 초점을 맞췄다면, 최근에는 브랜드 방향성과 소비자 경험을 함께 설계하는 전략적 수단으로 활용되는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 소비자 접점이 중요한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산업 특성상 브랜드 이미지와 결이 맞는 연예인을 앞세워 시장을 공략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는 평가다.27일 뷰티업계에 따르면 최근 화장품 브랜드 모델 선정 기준은 단순한 화제성에서 벗어나 브랜드 정체..

재일 민단 "日미에현 공무원 채용 국적요건 부활 검토 철회하라"…재일한인 차별 우려

재일본대한민국민단 중앙본부와 인권옹호위원회, 민단 미에현지방본부가 일본 미에현이 검토 중인 '현 직원 채용 국적요건 부활' 방침과 관련해 공식 요망서를 제출하고, 검토 자체의 철회를 강력히 요구했다. 민단은 해당 방침이 외국적 주민을 잠재적 위험으로 간주하는 인식을 조장하고, 다문화 공생 사회의 흐름에 역행한다고 지적했다.민단은 요망서에서 "미에현은 1999년도 이후 국적과 관계없이 능력과 적성에 기반한 직원 채용을 실시해 왔으며, 그 결과..

"이란 시위 강경 진압 사망자 6126명"

이란 당국이 전국적으로 확산된 반정부 시위를 강경 진압하는 과정에서 최소 6126명이 숨졌다는 인권단체 집계가 나왔다. 사태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미국 항공모함 전단이 중동에 도착하면서 역내 긴장도 한층 고조되고 있다.AP통신에 따르면 미국에 본부를 둔 이란 인권활동가 뉴스 에이전시(HRANA)는 27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이번 시위 진압으로 시위대 5777명, 정부 측 인원 214명, 아동 86명, 시위에 참여하지 않은 민간인 49명 등..

장동혁 "李대통령, 숨지 말고 트럼프에 전화해야"

병원 입원 나흘 만에 퇴원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7일 한미 관세 인상과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이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전화를 걸어야 한다고 요구했다.장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약속을 어긴 사람의 전화를 받지 않는다"며 "이재명 대통령은 참모들 뒤에 숨지 말고 트럼프 대통령에게 전화하시라"고 촉구했다.이어 "핫라인 번호 받았다고 좋아하는 철 없는 총리, 자기들이 장악한 국회의 입법을 탓하며 화만 내는 대통..

나토 사무총장 "유럽, 미국 도움 없이 독자 방위 불가"

마르크 뤼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은 유럽이 미국의 도움 없이는 스스로를 방어할 수 없다고 26일(현지시간) 경고했다.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근 덴마크 자치령인 그린란드를 점령하겠다고 위협한 데 대응해 유럽 국가들이 강경하게 반대하면서 미국에 대한 군사적 의존도를 낮춰야 한다는 주장에 힘이 실리는 분위기에 대한 입장이다.AFP 통신에 따르면 뤼터 사무총장은 26일 벨기에 브뤼셀에 있는 유럽의회에서 의원들에게 "만..

김성은 주건협회장 "중견·중소 건설사 유동성 지원 시급…공제조합 설립도 추진"

김성은 제14대 대한주택건설협회 신임 회장은 주택업계의 가장 시급한 현안으로 중견·중소 건설사에 대한 유동성 지원을 꼽았다.김 회장은 27일 서울 여의도 모처에서 진행된 취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제가 협회장에 출마하게 된 계기 자체가 임대주택 사업을 하면서 국민주택기금을 단 한 번도 제대로 받지 못했던 경험 때문"이라며 이 같이 강조했다.그는 1999년부터 아파트 브랜드 '봄'으로 알려진 경남 창원 소재 덕진종합건설의 경영을 맡고 있다...

李대통령 "국회 너무 느려서 일을 할 수가 없다"

이재명 대통령은 27일 "(정부가 출범한지) 8개월이 다 됐는데 기본적인 정부 정책 방침에 대한 입법조차도 20%밖에 안 됐다"며 "지금 국회가 너무 느려서 일을 할 수가 없는 상태"라고 토로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체납된 국세 외 수입의 징수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면서 "(법 개정을) 계속 기다릴 수는 없으니 그 전이라도 각 부처 명의로 (인력을) 뽑아서 파견하든지 합동 관리를 해 주면 되지 않느냐"며 이 같이 말했..

與과방위 "박장범, '용산 오더'로 계엄 보도 개입 정황…사퇴하라"

더불어민주당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위원들이 27일 "박장범 KBS 사장이 12·3 비상계엄 당시 보도 편성에 개입한 정황이 드러났다"며 진상 규명과 사퇴를 촉구했다.최민희·김현·김우영·노종면·이주희·이정헌·이훈기·정동영·조인철·한민수, 황정아 등 민주당 과방위원 일동은 이날 성명서를 내고 "언론노조 KBS본부와 MBC 보도 등에 따르면 박 사장이 계엄 당시 사장 내정자 신분으로 최재현 보도국장에게 연락해 계엄 관련 편성을 지..

대한무용협회, 2025년 정부평가서 주요사업 모두 ‘A등급’ 획득

사단법인 대한무용협회가 지난해 주최한 주요 무용 시상·경연 사업이 정부시상 사업 평가에서 모두 A등급을 획득했다.대한무용협회는 지난해 정부시상 평가 대상이 된 협회의 5개 사업 전부가 A등급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2025년 정부시상 지원 공연전통예술 경연대회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한 협회의 사업은 2025 젊은안무자창작공연, 제62회 전국신인무용경연대회, 2025 신진무용예술가육성프로젝트 코리아국제현대무용콩쿠르, 제34회 전국무용제, 2..

당정 “대미투자특별법 2월 심의”

더불어민주당이 '한미 전략적 투자 관리를 위한 특별법안'(대미투자특별법)을 2월 중 심의에 들어가게 된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 입법부의 법적 절차 미이행을 지적하며 관세 인상 방침을 밝힌 데 따른 조치다.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민주당 간사인 정태호 의원은 27일 국회에서 열린 당정협의회 이후 기자들과 만나 "대미투자특별법을 2월까지 상정해 통과시켜달라는 게 정부의 요청"이라고 했다.대미투자특별법은 작년 11월 발의됐으며, 현재는 재..

日 중의원 선거 27일 공시… 2월 8일 투표 향해 12일간 선거전 돌입

일본 제51회 중의원(하원) 선거가 27일 공식 공시됐다. 투표는 2월 8일로, 12일간의 단기 선거전에 돌입했다.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는 "정치의 안정과 국민의 신임을 구하기 위해"라며 중의원을 해산했고, 이번 선거는 일본의 경제·외교·사회 정책 전반을 가르는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이번 총선에서는 ▲소선거구 289석 ▲비례대표 176석 등 총 465석을 놓고 경쟁이 치러진다. 주요 11개 정당에서 약 1200명이 후보 등록을 준비하고 있다...

술자리 시비에 '흉기 협박' 60대 구속

술자리에서 말다툼을 하다 흉기로 상대를 위협한 혐의를 받는 60대 남성이 구속됐다.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이영광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특수협박 혐의를 받는 A씨에 대해 "증거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다"며 지난 26일 구속영장을 발부했다.이 부장판사는 공공장소 흉기 소지, 총포·도검·화약류 등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는 60대 남성 B씨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을 기각했다.이 판사는 "피의자의 주거와 가족관계가 일정하고, 흉기..

박수영 “한동훈, 두 차례 기회 놓쳐…제명 외 선택지 없어”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은 27일 한동훈 전 대표의 제명과 관련해 "이미 여러 차례 기회가 있었지만 모두 놓쳤고, 이제는 제명 외 다른 선택지가 없다"고 주장했다.박 의원은 이날 채널A 라디오 정치 시그널에 출연해 "그동안 경과를 보면 한 전 대표 측에 최소 두 차례의 정치적 돌파 기회가 있었다. 그러나 모두 외면한 결과가 지금의 제명 국면"이라며 이같이 밝혔다.박 의원은 당원 게시판 논란을 언급하며 "해당 사안은 한 전 대표 본인 또는 가족이..

한자리에 모인 개혁·진보 4당…"연대 힘으로 정치개혁 과제 관철"

조국혁신당을 포함한 개혁·진보 4당이 중대선거구제 도입, 광역의회 비례대표 비율 상향 등 정치개혁을 완수하기 위해 다시 한번 힘을 모았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거대 양당 중심의 정치 구조를 바꾸고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하겠다는 의지다. 서왕진 조국혁신당 원내대표는 27일 열린 개혁·진보 4당(조국혁신당, 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 진보당) 의원총회에서 "내란을 종식하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제1과제로 정치개혁을 약속했으나, 양당의 무관심에..

스타벅스 ‘캠퍼스 버디’ 55만명 돌파…대학생 공략 통했다

스타벅스 코리아가 젊은 소비층 공략을 위한 전략으로 내세운 대학생 전용 멤버십 '캠퍼스 버디'가 빠른 속도로 안착하고 있다. 대학생 라이프스타일을 겨냥한 다양한 맞춤형 혜택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스타벅스 코리아는 캠퍼스 버디의 누적 가입자가 55만명을 넘어섰다고 27일 밝혔다. 2024년 9월 처음 선보인 이후 약 1년 4개월만의 성과다. 캠퍼스 버디는 카카오 톡학생증 발급이 가능한 전국 400여개 대학 및 대학원 재학생(휴학생 포함) 대상으..

다카이치 총리, TV서 "북한도 핵 보유국" 발언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방송 토론 중 북한을 '핵 보유국'으로 언급하면서 일본 정부의 기존 입장과의 불일치가 논란이 되고 있다. 일본 정부는 지금까지 북한을 공식적으로 핵 보유국으로 인정하지 않아 왔다.26일 밤 방송된 아사히TV 뉴스 프로그램 '각 당 대표 토론'에서 다카이치 총리는 외교·안보 정책에 관한 질문에 답하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러시아와 중국의 관계는 매우 긴밀해졌고, 북한과 러시아도 긴밀히 연결돼 있다"고 말했다..

티빙 글로벌 브랜드관, K-콘텐츠 제작 환경 바꾸다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의 글로벌 브랜드관 론칭을 계기로 한국 창작자와 제작 환경에도 구조적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해외 판권 판매 이후 유통을 논의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기획 단계부터 글로벌 시장을 전제로 한 제작 구조가 자리 잡기 시작했다.그동안 K-콘텐츠의 해외 진출은 개별 작품이 해외 플랫폼에 판권을 판매하거나 넷플릭스·디즈니+ 등 글로벌 OTT 오리지널로 편입되는 방식이 중심이었다. 이 과정에서 유통 주도권은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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