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SL] 승자전 장악한 림광철과 찬, 세비어...여유롭게 16강 선착
역시 베테랑의 품격이었다. 조별 예선에서는 언더독의 반란이 주목을 받았지만, 승자전 무대에서는 노련미가 빛났다. 2일 서울 잠실 DN 콜로세움에서 열린 ‘2025 FC 온라인 슈퍼 챔피언스 리그(이하 FSL)’ 서머 32강 승자전 D조, E조, F조 경기에서 ‘림광철’ 장재근, ‘찬’ 박찬화, ‘세비어’ 이상민이 승리하며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반면 ‘KBG’ 김병권, ‘우타’ 이지환, ‘서비’ 신경섭은 최종전에서 마지막 기회를 노리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