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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발광형 교통안전 표지판’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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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철 기자

승인 : 2014. 04. 02.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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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0402_발광형_교통표지판(3)
서산시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설치한 ‘발광형 교통안전 표지판’
충남 서산시는 교통사고가 잦거나 사고 위험성이 높은 지역에 발광형 교통안전 표지판을 설치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설치하는 발광형 표지판은 낮시간에 태양광을 집적한 뒤 야간에 자동으로 광섬유를 밝혀 표지판을 식별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날이 어두워지면 ‘전방 교차로 추돌주의’ 라고 쓰인 표지판이 자체적으로 빛을 내 운전자들에게 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구간임을 알린다.

기존의 표지판은 차량의 전조등이 표지판을 비춰야 식별할 수 있지만, 발광형 표지판은 태양열을 받으면 10일 정도 점등할 수 있다.

시에 따르면 현재까지 40개소에 발광형 표지판을 설치했는데 근거리뿐만 아니라 원거리에서도 시인성과 판독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시는 올해 1억원을 들여 운산면 대철중학교 등 18개소에 표지판을 새로 설치해 운전자들의 주의를 환기시켜 교통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이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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