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는 긴급 간부회의를 갖고 제92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다음달 3일 종합운동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던 ‘어린이가족 한마당 축제’를 취소하기로 했다.
또한 다음달 8일 대산읍을 시작으로 15개 읍·면·동별로 열릴 예정인 경로잔치 행사도 취소하기로 했다.
시는 ‘세월호’ 사고로 온 나라가 슬픔에 잠겨 있는 만큼 실종자 무사귀환과 희생자 애도를 기원하는 차원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시는 공공시설물, 노인복지시설, 다중 이용시설, 대형 공사현장 등 에 대한 시설물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시의 한 관계자는 “기본적인 안전수칙 무시가 큰 사고로 이어지고 있다.” 며 “지속적인 시설물 안전점검과 함께 시민 안전 불감증 해소를 위한 홍보활동에도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