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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뱅크 ‘창립 50년 신사업으로 불황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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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철 기자

승인 : 2014. 07. 0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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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대산공장에서 창립 50주년 비전선포식 가져
사진2
현대오일뱅크 권오갑 사장(왼쪽 세번째)과 김태경 노조위원장(왼쪽 네번째) 등 전현직 임직원들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정주영 창업자 어록비 제막 후 박수를 치며 활짝 웃고 있다.
현대오일뱅크(대표: 권오갑)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비정유부문 신사업 확대를 통해 불황을 극복하고 2020년 매출 50조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현대오일뱅크는 30일, 전·현직 임직원, 협력사 대표, 지역주민 등 약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대산공장에서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겸한 ‘비전 2020’ 선포식을 가졌다.

현대오일뱅크는 이날 기념식에서 “100년을 향한 희망과 나눔” 을 모토로 정하고, 기존 윤활기유와 유류저장 사업, 롯데와의 MX합작사업 외에 프로필렌 유도체 사업, 카본블랙 사업, 해외 에너지사업 투자 등 새로운 신사업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권오갑 사장은 “현대오일뱅크 경쟁력의 핵심은 결국 사람이다” 고 강조하며 “훌륭한 인재들이 하나의 목표를 향해 더욱 단합하고 노력한다면 반드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에너지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이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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