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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원북·이원면지역에 상수도 공급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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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철 기자

승인 : 2014. 07. 08.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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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까지 원북·이원면 2179가구 4447명에 수돗물 공급
충남 태안군은 맑은 물 공급이 주민숙원이었던 원북면과 이원면 주민들이 마음껏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받게 됐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상하수도사업소가 2008년부터 추진한 이원지방상수도 시설사업이 지난달 말 준공됨에 따라 원북면 1105가구, 이원면 1074가구 등 총 2179가구에 수돗물을 공급하게 됐다.

이원지방상수도 시설사업은 총 274억여원(국비 219억원, 도비 22억원, 군비 3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송수관로 15㎞, 배수관로 159㎞, 가압장 2개소를 설치해 보령댐 광역상수도를 공급할 계획이다.

군은 2015년까지 원북면과 이원면 지역 2179가구 4447명에 상수도 급수를 완료할 계획이다.

이어 앞으로 원북면 7개리(500가구 1100명)에도 급수공사를 추진해 상수도 보급률을 크게 향상시킬 계획이다.

조병옥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이번 이원지방상수도 사업 준공으로 식수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원북면과 이원면의 농어촌지역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상수도를 공급하게 됐다”며 “주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상수도 사업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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