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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출산장려시책 ‘눈에 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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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철 기자

승인 : 2014. 07. 25.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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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출산장려시책 힘입어 합계출산율·인구 증가
충남 서산시의 출산장려시책이 괄목할만한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25일 서산시에 따르면 시가 추진하는 저출산 극복 대책, 임신·출산 지원사업 ‘아빠 참여형 육아시책’ 은 보건복지부의 육아 참여 우수사례로 선정되면서 DVD로 제작돼 전국 지자체에 배포된다고 밝혔다.

시는 출산지원에 관한 조례를 재정해 최고 1천만원의 출산장려금을 지원하는 등 4개 분야 31개 과제로 이뤄진 저출산 종합대책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

임신과 출산 지원을 위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육아용품 나눔센터, 출산장려 홍보관, 다자녀 가정 행복요금제, 임신부 택시 콜요금 면제 등을 운영한다.

일과 가정의 조화를 이루자는 가족친화형 시책인 아빠 참여형 프로그램은 1천여명의 아빠가 참여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서산시는 위와 같은 노력으로 서산시의 최근 2년간 합계출산율이 1.67명에서 1.76명으로 늘었고, 올해 6월말 현재 인구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천 5백명이 증가했다.

시는 지난해 저출산 대책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올해는 관내 기업인 동희오토가 출산친화 우수기업으로 뽑혀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시 관계자는 “출산시책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면 합계출산율 1.8명대 진입이 가능할 것”이라며 “출산과 양육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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