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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품종 개발은 그동안 전량 수입에 의존해왔던 백합 구근을 국내 개발 체제로 전환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으며 향후 해외 수출 등 국내 화훼시장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군은 전망하고 있다.
또한 대량생산이 어려워 그동안 연구용 및 실험용으로만 쓰였던 국내 개발 신품종에 대한 대량생산체계를 갖춤으로써 지역 백합 재배농가의 원가 절감 및 부가가치 상승이라는 이점을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네이처는 태안백합시험장이 3년간 연구 끝에 개발한 6종의 신품종 구근 26만 1000구를 받아 지난 2014년 5월 태안읍 송암리에 식재했다. 나리상토와 수도용상토 및 질석을 섞은 우수한 토양을 갖추고 물과 영양분을 배합한 양액을 이용해 재배에 심혈을 기울이는 등 1년 6개월간의 노력 끝에 상품성을 갖춘 신품종 대량생산체제를 구축하게 됐다.
신품종 수확은 3일간 이어지며, 증식 과정을 통해 개화구 10만구와 자구 및 종구 50만구 등 총 60만구 가량을 수확할 수 있을 것으로 네이처 관계자는 내다보고 있다.
증식된 구근은 크기에 따라 수출용, 백합농가 보급용, 태안 백합축제용으로 각각 사용될 예정이며, 네이처는 이중 일부 구근에 대해서는 향후 200만구 생산을 목표로 계속적인 증식에 돌입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