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은 2014년 대비 6.66% 줄었고, 영업이익이 73.49% 감소했으며 당기순손실 역시 적자 전환됐다.
이에 두산은 “대부분의 손실 수치가, 세계적 저성장 기조에 맞춘 해외 과잉설비 정리를 포함한 자회사 구조조정과 대손상각 등에 따른 일회성 비용”이라고 밝혔다.
자회사별 일회성 비용은 두산인프라코어 7349억원, 두산중공업 3665억원, 두산건설 3881억원, 두산엔진 1235억원으로 이들 금액을 합치면 총 1조6130억원에 달한다.
한편 두산그룹은 자회사 구조조정 효과 3000억원, 중공업 부문 수주 회복 등에 따른 매출 증대 효과 3100억원, 원가 절감 등 426억원 등 실적 개선 요인을 바탕으로, 올해 매출 19조5871억원, 영업이익 1조4663억원 달성을 목표로 내세웠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454.2% 향상된 수준이다.
두산그룹 관계자는 “연료전지사업 등 ㈜두산 자체사업은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두산중공업은 플랜트사업 수주 상승세가 이어져 올해 11조원대 수주를 목표로 한다”며 “두산인프라코어 역시 각 사업부문 실적 개선에 힘입어 턴어라운드를 해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