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산시에 따르면 지난 28일 중국 단체 관광객 150여명이 해미읍성과 개심사 등 서산의 대표 관광지를 방문 했다. 이번 단체 중국 관광객의 서산시 방문은 지난 2월에 이어 두 번째다.
시는 그동안 중국 관광객유치 인센티브 지원, 중국현지여행사, 한국주재 중국기자단 팸투어, 한·중 노인 및 청소년 문화교류행사, 중국 현지 관광박람회, 설명회 등의 시책을 펼쳤다.
중국 내 인터넷망을 활용한 온라인 마케팅에도 집중하고 있으며, 지난 13일부터 14일 양일에 걸쳐 한국관광공사에서 운영 중인 재한 중국인 유학생 SNS기자단을 초청 팸투어를 진행해 관광서산의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홍보하기도 했다.
한 중국인 관광객은 “해미읍성도 아름답고, 한국의 전통복식체험, 활쏘기 체험 등의 프로그램과, 줄타기 사물놀이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있어 즐거운 시간이 됐다”며 “중국 롱청시 룡얜항과 서산 대산항간 국제여객선이 취항하면 꼭 다시 오고 싶다”고 말했다.
|
한·중 대표단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양국의 경제정책 공유 및 협력방향에 대해 논의와 발표를 위해 마련된 이번 회의는 서산시와 허페이시, 중국 심양과 대전광역시가 한·중을 대표하는 지방정부로 초청됐다.
이날 양국 수석대표인 유일호 기획재정부 장관 겸 부총리와 쉬샤오스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주임(장관)가 입회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25일 콩타오 부시장 일행은 서산시를 방문해 양 도시 간 효율적인 투자방안과 현안사항을 논의한 뒤 전격적으로 이뤄졌다.
허페이시는 1990년대부터 민간·교육 분야를 중점으로 교류해 왔으며, 이를 배경으로 2008년 서산시와 우호교류협력을 체결한 이후 각별한 인연을 맺어왔다.
이완섭 시장은 “서산시의 석유화학, 자동차, 태양광발전 분야에서의 산업경쟁력이 허페이시의 우수한 산업기반과 결집되어 한중 동북아 경제 네트워크 구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양 도시가 우호교류단계를 넘어 산업, 경제 분야에서 새로운 협력관계를 형성하고, 글로벌 시대 동반자로서 역동적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