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서산시 ‘유커유치·경제협력’ 발빠른 마케팅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onelink.asiatoday.co.kr/kn/view.php?key=20160529010014602

글자크기

닫기

이후철 기자

승인 : 2016. 05. 29. 15:26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중국단체여행객
지난 28일 중국 단체 관광객이 서산시를 방문 해미읍성에서 기념촬영을 했다 /제공=서산시청
내년 서산 대산항과 중국 롱청시 룡얜항 국제 여객선 취항을 추진하고 있는 충남 서산시가 중국인 단체 관광객을 유치하고 경제교류 협력에도 나서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서산시에 따르면 지난 28일 중국 단체 관광객 150여명이 해미읍성과 개심사 등 서산의 대표 관광지를 방문 했다. 이번 단체 중국 관광객의 서산시 방문은 지난 2월에 이어 두 번째다.

시는 그동안 중국 관광객유치 인센티브 지원, 중국현지여행사, 한국주재 중국기자단 팸투어, 한·중 노인 및 청소년 문화교류행사, 중국 현지 관광박람회, 설명회 등의 시책을 펼쳤다.

중국 내 인터넷망을 활용한 온라인 마케팅에도 집중하고 있으며, 지난 13일부터 14일 양일에 걸쳐 한국관광공사에서 운영 중인 재한 중국인 유학생 SNS기자단을 초청 팸투어를 진행해 관광서산의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홍보하기도 했다.

한 중국인 관광객은 “해미읍성도 아름답고, 한국의 전통복식체험, 활쏘기 체험 등의 프로그램과, 줄타기 사물놀이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있어 즐거운 시간이 됐다”며 “중국 롱청시 룡얜항과 서산 대산항간 국제여객선이 취항하면 꼭 다시 오고 싶다”고 말했다.
(서산)0527 허페이시와 업무협약 체결
이완섭 서산시징(앞줄 오른쪽)이 27일 콩타오 허페이시 부시장과 ‘우호도시 경제기술 교류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제공=서산시
또 지난 27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개최된 제14차 한중경제장관회의에서 이완섭 서산시장이 콩타오 허페이시 부시장을 만나 양 도시간 포괄적 경제기술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한·중 대표단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양국의 경제정책 공유 및 협력방향에 대해 논의와 발표를 위해 마련된 이번 회의는 서산시와 허페이시, 중국 심양과 대전광역시가 한·중을 대표하는 지방정부로 초청됐다.

이날 양국 수석대표인 유일호 기획재정부 장관 겸 부총리와 쉬샤오스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주임(장관)가 입회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25일 콩타오 부시장 일행은 서산시를 방문해 양 도시 간 효율적인 투자방안과 현안사항을 논의한 뒤 전격적으로 이뤄졌다.

허페이시는 1990년대부터 민간·교육 분야를 중점으로 교류해 왔으며, 이를 배경으로 2008년 서산시와 우호교류협력을 체결한 이후 각별한 인연을 맺어왔다.

이완섭 시장은 “서산시의 석유화학, 자동차, 태양광발전 분야에서의 산업경쟁력이 허페이시의 우수한 산업기반과 결집되어 한중 동북아 경제 네트워크 구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양 도시가 우호교류단계를 넘어 산업, 경제 분야에서 새로운 협력관계를 형성하고, 글로벌 시대 동반자로서 역동적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후철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Advertise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