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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경찰서, 여성상인 상대 상습업무방해 동네조폭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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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철 기자

승인 : 2016. 07. 14.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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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경찰서는 지난 9일 식당, 마트, 커피숍 등 주로 여성이 운영하는 업소에서 상습적인 업무방해와 폭력을 행사한 동네조폭 A씨(40)를 구속했다고 1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5월 20일 서산의 한 마트에 찾아가 돈을 빌려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회칼을 들고 피해자를 협박하는 등 최근까지 식당, 마트, 커피숍 등 5곳에서 모두 14회에 걸쳐 영업방해 및 폭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가 주변 상인들을 상대로 상습폭행 및 업무방해를 한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내사하던 중 상인들을 상대로 추가 범행을 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출동,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손종국 서장은 “영세상인 등 지역주민을 괴롭히는 동네조폭은 적극적인 형사활동을 통해 선량한 시민들의 안전을 도모하는 등 법질서를 확립하겠다”며 “동네조폭에게 피해를 당했을 때에는 즉시 112에 신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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