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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관계자 회의는 전국 각지에 있는 주한미군들의 하계휴가를 위해 이날 안전과 환경, 보건, 위생 등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한 제반 사항을 논의했다.
주한미군 600여명은 다음 달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근흥면 연포해수욕장 일원을 방문해 휴가를 보내는 ‘보스 비치 블래스트(BOSS Beach Blast)’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군은 보스 비치 블래스트 행사가 미군 및 관계자들에게 태안 관광자원의 아름다움을 소개하고 고향을 떠나 대한민국을 지키는 주한미군의 노고를 치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번 행사는 2014년부터 4년째 이어지고 있다. 1944년부터 48년까지 주한미군사령부에서 복무하다 태안군에 정착해 천리포수목원을 조성한 고 민병갈 씨(미국명 칼 페리스 밀러, Carl Ferris Miller)가 태안군과 주한미군을 잇는 매개체가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