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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해미파출소 “사전지문등록으로 미아 방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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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철 기자

승인 : 2017. 10. 24.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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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경찰서 해미파출소 사전지문등록
서산경찰서 해미파출소에서 한 아동에게 사전지문등록을 하고 있다 /제공=서산경찰서
충남 서산경찰서 해미파출소는 관내 주민들에게 ‘사전지문등록’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대상자들에게 지문등록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4일 서산경찰서에 따르면 사전지문등록은 18세 미만 아동, 지적·자폐·정신장애인, 치매환자의 실종을 예방하고, 실종이 됐을 때 신속히 찾기 위해 지문·사진·연락처 등을 미리 경찰에 등록해 놓는 제도다.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실종 아동이 발생했을 때 지문을 등록한 경우 평균 46분 이내에 미아를 발견하지만 등록하지 않은 경우 평균 94시간이 소요된다.

김용덕 해미파출소장은 “이런 좋은 제도가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고 있다”며 “아동 실종사건 발생 시 골든타임을 놓쳐 장기 실종사건으로 이어지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사전지문등록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이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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