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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일본 시라하마 정과 우호도시 교류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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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철 기자

승인 : 2017. 10. 24.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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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일본 시라하마 정과 우호도시 교류 협약 체결
한상기 태안군수(사진 오른쪽)는 일본 와카야마 현 시라하마 정 이타니 마코토 정장(사진 왼쪽)과 우호도시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제공=태안군
충남 태안군이 지난해 중국 봉래시와의 우호교류 체결에 이어 일본 시라하마 정(白浜町)과도 우호도시 교류 협약을 체결하며 서해안시대의 대표적 국제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다.

태안군에 따르면 24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한상기 군수는 지난 23일 방문한 일본 와카야마 현 시라하마 정 이타니 마코토 정장과 미조구치 고타로 의장을 비롯한 대표단 함께 양 도시 간 우호도시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양 측은 문화와 경제, 교육과 스포츠 등 여러 분야에서 적극적인 우호교류 방안을 추진키로 합의했으며, 공동발전을 위해 지식정보 교환 등 우호적 환경을 조성하고 다양한 민간교류 추진에도 상호 협력키로 했다.

군은 중국과 일본 등 해외 인접도시와의 협약이 문화와 관광, 경제 등 지역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 태안군이 서해안권 국제중심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대외협력 시책 추진에 나설 계획이다.

한상기 군수는 “앞으로 국제교류의 폭 확대와 국제관광의 활성화를 위해 관련 산업의 확대 및 내실화에 나설 것”이라며 “적극적인 대외협력을 통해 태안군이 서해안권 국제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안군은 민선6기 들어 적극 추진 중인 대외협력 시책의 일환으로, 지역의 획기적 발전을 위해 중국과 일본 등 해외 인접도시와의 관광·해양 교류 협력을 추진해오고 있다.
이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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