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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가로림만 3개 섬은 디젤발전기를 이용해 전기를 생산했던 에너지 낙후지역으로, 이번에 설치된 발전시설은 태양광 62개소, 태양열 15개소, 지열 21개소, 풍력 2개소 등 총 89개소에 이른다.
시는 이 사업의 준공으로 지역 주민들의 전기요금이 상당부분 절감될 뿐만 아니라 탄소 배출량 저감에도 크게 기여해 소나무 6만여 그루를 심는 것과 같은 효과를 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앞으로 시는 이번에 설치된 신재생에너지 발전시설에 대한 운영실태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 사업의 준공으로 그간 에너지 낙후지역이었던 도서지역에 청정에너지를 공급하게 됐다”며 “주민들의 숙원 해소는 물론 화력과 원자력발전은 줄이고 재생에너지의 비중을 늘리고 있는 현 정부의 신에너지 정책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