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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명동에서 을지로 신사옥으로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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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아 기자

승인 : 2017. 11. 30.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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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사옥이전식-2
신한카드가 30일 명동에서 을지로 파인에비뉴로 사옥 이전 기념식을 30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이성은 신한카드 노조위원장 등이 참여했다./제공=신한카드
신한카드가 서울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파인에비뉴A동으로 사옥을 이전했다. 지난 2007년 10월 중구 명동 포스트타워에 입주한 이후 10년만이다.

지난 2011년 준공한 파인에비뉴는 지상 25층, 지하 6층 규모의 오피스빌딩으로 을지로2가 사거리에 위치한다. 이 중 신한카드는 지상 2∼3층, 14∼25층을 업무용도 및 부속시설로 사용하며, 본사 임직원 1400여명과 외주직원 등이 입주한다.

신사옥 이전을 통해 신한카드는 기존 사옥에서 제기됐던 공간 협소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이어, 향후 디지털 조직문화 혁신에 박차를 가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이를 위해 칸막이를 낮추거나 오픈된 회의공간을 만드는 등 전형적인 업무공간을 혁신했다.

한편, 신한카드는 이날 오전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 위성호 신한은행장, 김형진 신한금융투자 사장, 이병찬 신한생명 사장 등 신한금융그룹 사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신사옥 이전 기념식을 가졌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사옥 이전을 계기로 고객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임직원 모두 한뜻으로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며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제2의 창업으로 삼아 지속성장 가능한 미래를 그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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