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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IC 극심한 정체 해소한다 ‘입체화도로’ 29일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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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철 기자

승인 : 2017. 12. 27.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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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정체 해소 및 비용절감 등 교통편익증대
서산IC입체화도로
서산IC입체화도로 모습 /제공=서산시
지역 최대의 교통정체 지역이었던 서산IC 일원의 교통문제를 일거해 해소하는 서산IC입체화 도로가 오는 29일 오후 1시 전면 개통된다.

27일 서산시에 따르면 2001년 설치된 서산IC는 최근 하루 평균 2만 2000여대의 차량이 이용하면서 간선도로 접속부에 극심한 차량정체 현상을 빚어왔다.

이에 시는 신호대기 없이 바로 진출입이 가능한 입체도로망 신설을 정부에 적극 건의해 사업추진을 이끌어 냈으며, 조기 개통을 위한 측면지원에도 전력을 다해왔다.

이번 개통으로 서해안고속도로 서산IC를 이용하는 차량들은 국도32호선 서산·태안방면 또는 당진 방면에서 신호대기 없이 바로 진출입할 수 있게 됐다.

또 국도29호선과 국지도70호선 등 주변 간선도로망과 바로 연결돼 장래 교통 수요 변화에도 능동적 대처가 가능해졌다.

특히 시는 평면 교차에 따른 차량정체 등의 교통혼잡 주요 원인을 근본적으로 개선해 사회·경제적 비용 절감에도 큰 몫을 담당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입체화 도로가 개통되면 서산IC주변 교통정체 해소와 함께 교통혼잡비용 절감도 클 것으로 기대된다”며 “주민불편 사항은 없는지 끝까지 최선을 다해 챙겨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산IC입체화도로 건설사업은 교통 환경변화에 능동 대처하기 위해 길이 3.1㎞의 유선형 도로망과 교량 2개소를 신설하는 것으로 2014년 공사를 시작해 4년여 만에 준공된다.
이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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