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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철새도래지등 AI·구제역 방역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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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철 기자

승인 : 2018. 02. 08.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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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제독차 동원 방역, 구제역 예방접종 실시… GPS 운영실태 모니터링
서산시 천수만 일원 방역활동
천수만 일원에서 방역활동을 펼치고 있는 모습 /제공=서산시
8일 충남 서산시는 지난 4일 당진시 합덕읍의 종계농가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함에 따라 유입 차단을 위해 방역강화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특히 서산 한우개량사업소는 ‘한국소의 아버지’라 불리는 한우, 젖소, 보증씨수소와 등 우수종축 3천여두를 보유하고 있어 구제역 발생에 대한 우려까지 높은 실정이다.

이에 시는 지난달 3일부터 공군 제20전투비행단의 군제독차를 동원해 해미천 주변에서 방역활동에 나서고 있으며, 당진시 발생지역 반경 10km 내에 포함되는 서산시 운산면 3개리 주요 도로변에서 집중 방역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일제소독의 날마다 광역살포기를 동원해 철새도래지 도로 주변과 풍전저수지, 잠홍저수지, 축사 외부, 야산지역 등을 소독하고 있다.

이완섭 시장은 “구제역과 AI예방을 위해서는 철저한 소독과 예방백신 접종이 최선이라”며 “질병 없는 청정서산을 지켜내기 위해 축산농장내 출입자 및 차량에 대한 소독을 더욱 철저히 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구제역 예방접종을 오는 3월중으로 모두 끝마칠 예정이며, 가장 큰 질병 전파요인이 됐던 축산차량에 GPS를 장착하게 하고 운영실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

앞으로 시는 AI, 구제역 취약지역 농가 및 방역취약 지역에 대한 소독과 구서제 보급, 생석회 도포 등 실시하는 등 예찰, 소독, 점검 등을 집중 펼칠 계획이다.
이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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