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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극장장에 김철호 서울시국악관현악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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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원 기자

승인 : 2018. 09. 20.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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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호 신임 국립중앙극장장./제공=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립중앙극장장에 김철호 서울시국악관현악단장을 임명한다고 20일 밝혔다. 임기는 3년.

국립극장은 안호상 전 극장장이 작년 9월 물러나면서 1년간 수장 공백 사태를 맞았다가 이번에 새 극장장을 맞이하게 됐다.

서울대 국악과 출신인 김철호 신임 극장장은 국립국악원장, 서울시 국악관현악단 단장, 경북도립국악단 예술감독, 부산시립 국악관현악단 수석지휘자 등을 역임했다. 공연 기획 경험도 풍부한 전통예술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현재 맡은 서울시국악관현악단장 자리는 이날 국립극장장 임명으로 사임하게 된다.

문체부는 “김 신임 극장장은 전통예술 공연 현장에서 전통의 현대화와 발전적 계승을 추구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국립중앙극장 공연작품의 질적 수준을 높이고 우리나라 유일의 제작극장이자 대표 문화예술 서비스 기관으로서의 극장 위상을 더욱 높일 것”이라고 기대했다.

전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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