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 우럭젓국, 물메기탕 먹거리 넘쳐
 | 태안군 게국지 | 0 | | 태안 게국지 모습 /제공=태안군 |
|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시작되는 게국지, 굴, 우럭젓국 등 먹거리가 풍성한 충난 태안으로 미식가들의 발길이 몰리고 있다.
25일 태안군에 따르면 우선 간장게장의 육수와 싱싱한 꽃게를 아낌없이 넣어 만든 게국지가 관광객과 미식가들의 인기 음식으로 자리매김했다.
 | 태안군 우럭젓국 | 0 | | 태안 우럭젓국 모습 /제공=태안군 |
|
더불어 태안을 찾아오면 꼭 맛봐야 하는 음식으로 뽀얀 국물에 국과 찌개의 장점을 엮어 만든 우럭젓국이 유명한데 그 모양이나 조리방식이 황태해장국과 비슷하지만 한겨울 온몸을 녹이는 듯한 깊은 맛이 일품이다.
봄에 잡은 큰 우럭을 소금물에 절여 말려 두었다가 찜통에 넣고 푹 고아 두부, 대파, 고추, 육쪽마늘 등을 넣고 끓여서 만드는 우럭젓국은 담백하면서도 은근한 맛이 있어 인기가 많다.
 | 태안군 굴 채취 | 0 | | 충남 태안에서 굴 채취 작업을 하고있는모습 /제공=태안군 |
|
이 밖에도 지금 태안에서는 먹음직스럽게 살이 통통히 오른 굴이 한창 수확 중인데 싱싱하게 회로 무쳐 먹어도 되고, 밤·인삼·대추·은행·콩나물 등 10여 가지 재료를 넣어 만든 굴밥 또한 별미로 꼽히고 있다.
 | 태안군 물메기탕 | 0 | | 태안 물메기탕 모습 /제공=태안군 |
|
또 비리지 않고 시원한 맛을 내 추운 속을 따뜻하게 해주는 물메기탕은 겨울철을 대표하는 태안의 맛이다.
군 관계자는 “태안의 겨울은 해맞이, 해넘이를 비롯한 다양한 볼거리와 신선한 먹거리가 풍부해 해마다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다”며 “온 가족이 함께 오셔서 특색 있는 음식도 즐기시고, 한해 마무리와 새해 설계를 하는 좋은 추억 만들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이후철 기자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