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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페어 평가에서 아트부산·한국국제아트페어만 3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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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원 기자

승인 : 2019. 02. 18.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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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한국국제아트페어 전경./연합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는 지난해 아트페어 평가 결과 ‘아트부산’과 ‘한국국제아트페어’(KIAF)가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이들 두 행사는 나란히 3등급(적합)을 받았다. 대구아트페어, 아트광주, 화랑미술제 등 3개가 4등급(미흡)을 받았으며, 나머지 10개는 5등급(매우미흡)에 그쳤다. 1등급(매우우수)·2등급(우수)은 없었다.

이번 평가는 평가 신청을 한 15개 아트페어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아트페어는 여러 개의 화랑이 한곳에 모여 미술작품을 판매하는 행사로, 국내 아트페어는 2014년 35개에서 2015년 41개, 2016년 47개, 2017년 49개로 지속해서 늘고 있다.

문체부는 아트페어의 질적 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2017년 아트페어 평가제를 시범적으로 도입한 데 이어 2018년부터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갔다.

평가위원으로는 박영택 경기대 교수, 고충환 평론가, 양지연 동덕여대 교수, 조상인 서울경제신문 기자, 이지윤 숨프로젝트 대표, 이재언 인천아트플랫폼 관장 등 6명이 참여했다.

전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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